이 세상에서 제일 믿으면 안되는 사람들중에하나임;;; 말그대로 변호만하는 사람이고 일반인들은 법원 사이트에서 서류 하나제출하기 힘든것까지 이용해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돈을 벌려고 발악하는 얘들이다 물론 좋은 변호사도있지, 그런데 니가 변호사한테 접수하는순간 그사람이 착한 사람이길 하느님에게 빌어야함 나쁜 사람이면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재산 뜯긴다
죄가 없어서 풀린게 아니라 죄가 있어도 검사가 법원에서 죄을 제대로 입증해야되는데 그걸 못하게 하거나 검사의 빈틈을 잘 노려서 무혐의나 무죄를 만든거겠지 지금 김혜경 법카수사랑 비슷함 누가봐도 김혜경이 법카를 개인적으로 쓴건 확실한데 입증하려면 너무 어려움 그걸 변호사가 계속 파고들면 법원에서 무죄줄수밖에 없음
법은 정의가 아니고, 이 세상은 법치국가 기반임. 놀랄 일도 아니지, 법은 법이고, 정의는 정의인거지. 욕할 것도 아님. 법이 그저 정의면 왜 변호사가 대우받는 직업이고, 왜 4대로펌이 있고, 왜 변호사 연봉이 그렇겠음? 그냥 '옳은' 소리만 하는 일이면 절대 이렇지 않을거고, 애초에 '변호'는 정의와는 상관있지도 않음. 그냥 능력좋은 변호사임. 선인도 악인도 아니니 욕할 것도 없음.
그냥 흔한 미국 막장 변호사 광고네. 한국이나 변호사 광고 점잔빼지, 미국은 저거보다 훨씬 수위높은 변호사 광고도 많음. 마약범죄자 전문 변호사는 광고에 "같이 한 대 피면서 상담받을래?" 라고 하거나 이혼 전문 변호사는 "니가 전부인에게 선물한 팬티까지 벗겨드림" 하고 광고함. 물론 고상한 대형로펌말고 위의 사람처럼 다음달 사무실 렌트비랑 비서 월급 걱정하는 자영업 수준의 변호사들.
아니 근데 변호사 욕은 대체 왜 하는거야? 우리나라도 아니고 미국에서 100년짜리 받은걸 무죄로 만든거면 애초에 그럴 깜냥이 아닌 무리한 기소였거나 증거가 증거로써 효력을 가지는 상황이 아니였단건데 오히려 그 허점이나 부실함을 잘 파고든 본인 직무를 ㅈㄴ 잘 수행한거 아닌가 반대로 검사랑 판사는 뻘 짓 한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