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일하던 직장에 안쑤눈 수영장 있는데 봄비 내리면 물차서 개루리 수백마리 오는데 물 빼고 그거 치운다고 고생하곤 했는데 진짜 말한데로 수컷이 너무 세게 잡아서 내장까지 나와서 죽어있는 놈들 많이 봄 그런데 억지로 떼려고 해도 수컷 잡는힘이 장난이 아니라서 떨어지지도 않음
왜 갑자기 빙초산일까 생각하다가 마침 타이밍이 또 뉴스에 빙초산 흉기사건도 나와서 흠칫했네요. 빙초산은 16도 이하에선 얼어버립니다. 원액 그대로 사용 시 피부에 닿지않게 눈에 혹시라도 튀지않게 고글쓰고 마스크도 쓰고 장갑도 끼고 환기도 하면서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 연가시는 예전에 누가 여러가지 실험하면서 관찰하는걸 봤는데 여러므로 내구성이 극강이더군요.
쩔템님 안녕하세요. 저는 비위가 남들보다 많이 많이 약한 사람입니다. 비위도 약할뿐더러 벌레와 해충 등 보는것만으로 힘들어합니다. 하지만 쩔템님의 영상만큼은 챙겨보고 있지요. 하하. 쩔템님은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존경합니다. 오늘도 저의 약해빠진 심신을 강인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연가시를 저렇게 쉽게 잡는건 뭐냐... 물고기도 낚시로 잡는게 어려운데... ㅎㄷㄷ... 연가시가 눈에 어케 보이누...? 바다에서 사람들은 해파리만 보면 난리 부릅스라 계곡에서 다들 재밌게 놀때... 쩔템님은 계곡가서 놀때, 연가시가 눈에 자연스레 보일듯... 사람 x구멍에 들어가는 것도 관찰하는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