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관련 공지는 커뮤니티 채널로 다시 한번 공지로 올릴 예정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확인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말이 많은지 몰랐습니다 제가 이렇게 이마가 넓은지 몰랐습니다 제가 이렇게 발음이 안좋은지 몰랐습니다 제가 이렇게 다리를 떠는지 몰랐습니다 졸라 깁니다 대충 끊어서 보세여
Q&A 길이가 살짝 길어서 당황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ㄷㄷ 0:48 여행 시작 자본, 직업이야기 03:42 여행 루트 10:53 속옷 교체 주기 12:05 키만 작나요? 12:15 짐 도난 걱정안되세요?? 15:19 여행 철학 18:54 영상 음악에 대해 19:40 자기 위로에 대한 이야기 20:42 영어 여행하면서 늘었나요? 20:22 여행하면서 행복해지셨어요? 26:33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 29:00 탈모...입니까? 29:03 장시간 이동 중에 급똥 어떡하나요? 29:15 인도 야동.... 29:27 한국오지마세요. 29:37 저렴한 숙소를 고집하는 이유는요? 30:00 외롭지 않으세요? 31:10 여행을 시작하면서 포기한 것 32:37 웹툰 실력, 그림 실력 32:52 메시 vs 호날두 33:07 구독자 1,000명과 구독자 10,000명 35:06 찝찝한거 잘참는 이유는요? 41:42 여자가 인도여행하기 어떤가요? 43:44 영상 뭘로 찍어요? 44:45 인도 여자랑 결혼할 생각있나요? 44:58 영상 기획을 미리 하시나요? 46:15 영상에 들어갔던 음악 목록 좀.. 46:50 인도나 중동 쪽 여행 무섭지 않으세요? 47:25 인종 차별에 대한 대처법 48:59 인스타그램 49:45 수익창출 이후 북미 가실 계획? 50:16 아프리카 가실 계획? 50:39 한국인에 대한 인식 51:33 옷을 얼마나 들고 가시나요? 52:13 영상 빨리 올려주세요 53:09 여행하면서 좌우 통행 헷갈리지 않으세요? 53:29 댓글이나 구독자수 의식하세요? 53:39 여행의 주안점 56:31 오토바이 경찰 검문 없나요? 57:01 혼자 여행의 장단점 57:31 인도 여행의 이유 57:59 여행 전에 어떤 삶을 살고 계셨나요? 58:24 환전 어떻게 얼마나 해요? 59:26 땀냄새 안나요? 1:00:08 다시 가고싶은 나라 1:00:22 짐 소개해주세요 1:01:07 로밍은 어떡해요? 1:01:18 댓글 다 읽으세요? 1:01:36 원래 겁이 없으세요? 1:02:58 최악의 숙소 1:03:20 편집 하는데 걸리는 시간 1:04:14 현지인과 크게 싸운 적(Feat. 바라나시 사기꾼) 1:04:34 캐리어와 배낭 1:05:39 편집한 영상은 어떻게 보관해요? 1:06:04 현지인과 소통할 때 팁 1:06:43 애니보시나요? 1:07:28 세계여행 이후 유튜브 운영 계획 1:07:50 라오스편 댓글 중에 못다한 이야기? 1:08:27 인도에서 소매치기 당해본 적 있어요? 1:08:47 다른 사람과 여행 함께 안하시나요? 1:09:27 오해하지 말아주세요.(Feat. 꼰대) 1:12:00 구독자에게 하고싶은 한마디 1:12:28 여행 중 가장 빡쳤을 때
정신질환 앓고있는 사람들 포기하는 것도 빨라서 병원 조금 다니다가 포기하고 인터넷 서치 조금 하다가 부정적인 글 몇번 보면 멘탈 터지는데 진짜 악착같이 치료에 몰두하면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는게 정신질환임ㅋㅋ 원래 고급정보는 인터넷 같은데서 거의 알 수가 없음ㅋㅋ 인터넷 정보는 쟤도알고 나도아는 가치가 0인 쓰레기임ㅋㅋ
젊은이야! 난, 할머니인데 너무 재밌어서 거꾸로 거의 다 찿아서 보는중이거든. 오늘에야 빠니가 어떤 사람인줄 알게되었네.ㅡ 어쩌면 이렇게도 재밌고, 말을 잘하고 솔직하고 명쾌한 판단.지력을 가졌을까? 정말 귀여워요. 막내아들 같네.ㅡ영상전공. 웹튼작가였구만. 짤리고 관두고...ㅎㅎ 그리 부잣집 아들은 아닌 것 같고, 엄마는 자나깨나 얼마나 맘졸이고 걱정하실까. 대단해요. 나중에 미국을 어떻게 보여주려나 기대되네. 지인. 친구들에게 많이 소개했는데 나도 구독자 숫자에 꽤 기여했어. ㅎ 귀국해서 춘천시골에서 병아리 사서 키우던데 잘크는지? 코로나땜에 힘들텐데 젊은이! 응원합니다. 멋져요! 혹시 나 꼰대인가?
빠니보틀 인간으로서 매력이 뭐냐면 군더더기 질질 끌고 잔머리 쓰고 이런게 없고 모든게 선명하고 솔직하고 진정성있고 재치있고 빠르고 그러면서 적당히 욕도 하고 가치관이 바르고 이야기 전개가 들어도 안들어도 그만인 의례적인 답,전개가 없어서 재미있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게 된다. 그리고 꽤 좋은 에너지를 준다.
술 한잔 씩 하면서 옆에 두고 얘기 하는 인생친구 느낌 그냥 믿음직스럽고 의리 잘 지키고 자신 할일 개척해 나가며 멋있게 보이는 친구 같음 이래서 사람이 성격이 중요하구나 처음봤을 땐 그냥 그러려니 픽 웃고 지나치는 유튜버일줄 알았는데 하나 둘 영상을 더 보니까 어느새 입담에 빠져들어서 이 사람을 응원하고 싶어짐 사랑해용
영상 정주행 다하고 여기까지..여행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솔직히 존나 부러운 인생이다. 나도 별별 나라 다 가봤고 현지인집에 우연히 얻어자고 신세지기도 하고 반면 더러운일도 겪고 했었는데 그땐 유투브를 해야겠다 이런 생각은 전혀 못했었거든. 근데 유투브를 했었어도 이 형만큼 재밌게는 절대 못했을것같아서 딱히 후회는 안하려구. 간당간당 좃소 월급쟁이로 사는 지금이지만 나도 이 시국 끝나면 또 나가고싶어지는 영상들 너무 재밌게 봤어요. 100만 얼마안남았는데 쭈욱 떡상가즈아!!
투르크메니스탄 이후로 정주행하는데 진짜 천직일것같은게 불평같은게 전혀 거슬리지않고 너무 친근한 동네형같고 형 얼굴도 바로 옆집살거같은 얼굴이고 너무동안이라 또래처럼보이기도 하고 툭툭 던지는 말들이 뭔가 많이 알아서 내공에서 나오는말들같아서 허세처럼도 안보여서 너무 담백하고 자연스러운 현장감이 너무 장점인거같아요 저도 오로라보는거랑 우유니 소금사막을 가는게 버킷리스트인데 쭉 구독하면서 여행 함께하고 오로라를 유튜브로 꼭 같이봤으면 좋겠어요 진짜 응원해요 형
저는 해외여행보다는 우즈베키스탄 장기근무했던 사람으로서 인근 국가들을 여행했던 사람으로서 제안해드리자면, 인도 -> 파키스탄 -> 타짘스탄 루트는 위험해도 너무 위험합니다. 몇년전 인도 파키스탄 국경에서 체코여성 2명 납치되서 2년인가 억류되어있다가 간신히 풀려났던 사건도 있었고, 무엇보다 파키스탄 북부는 탈레반 뿐 아니라 IS까지 우글거리는 곳이에요. 이슬라마바드 북쪽으로는 동양인이 혼자 배낭여행 한다는건 "납치해주세요" 라고 인증하는겁니다. 얼마전 난리났던 그 아줌마 루트보다 100배 더 위험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타짘스탄 남부 - 우즈베키스탄 남부등 아프가니스탄과 국경 맞대고 있는 지역은 상상 초월로 위험합니다. 무조건 인도에서 타짘이나 키르기스, 우즈벡으로 비행기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그냥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여행이 아니라, 목숨을 건 내기를 하고싶지않으시다면 절대 파키스탄 북부로 여행하실 생각은 버리시길 참고로 제가 알고지내던 일본인 여성분이 이슬라마바드에서 일본화장품 판매회사를 운영하는데, 그 분 운전기사이자 보디가드가 고향다녀온다고 북부 파키스탄 갔다가 일본인 운전기사라는 사실에 납치되서 참수되었습니다. 파키스탄 북부가 그정도에요. 개인적으로는 인도 -> 카자흐 알마티 -> 키르기스 비슈케크 -> 우즈벡 안디잔 -> 타슈켄트 -> 사마르칸트 -> 투르크메니스탄 -> 배타고 아제르바이잔 -> 아르메니아 -> 죠지아 ->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 우크라이나로 가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런데 모든 ~스탄 국가를 의무적으로 다 가실 생각이 아니라면, 키르기스나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은 별로 볼것 없습니다. 중앙아시아의 모든 중심이였던 우즈벡이 볼건 많죠. 그리고 참고로 우즈벡-키르기스,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죠지아-러시아, 러시아-우크라이나는 사이가 엄청 안좋으므로 국경 넘는데 고생하실수 있으니 미리 한,두달전에 비자받아놓으세요. 비자받아놓아도 국가간에 으르렁대면 국경 못넘을수도 있습니다.
확실히 유튜브는 끼가 있어야 할수있나 봅니다.영상 퀄리티 및 여행 스토리 모두 훌륭하지만 개인적으로 빠니님의 캐릭터와 말씀을 재미있게하시는 부분이 이채널의 매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다양한 연령대의 구독자님들이 늘어 조심해야될 부분도있겠지만 너무 크게 신경 쓰지마시고 본인만의 길을 나아가셨으면하는 개인적인 바램이며 앞으로 지금보다 더 나은 수익이생겨 더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과자의 위기 03:33 출현 03:38 반으로 뽀개짐 03:42 반쪽 먹힘 03:58 나머지 반쪽의 1차위기 04:05 2차 위기 04:14 3차 위기 04:18 4차 위기 04:22 5차 위기 04:40 6차 위기 04:50 7차 위기 05:00 8차 위기 05:31 9차 위기 05:35 결국 먹힘 ㅠㅠ
계속 봐지내요. 70됀 할머닌 데 ..안과 겉이 없고..욕하는것도 재밌고..개 고양이 애들과 어울리고 현지 서민들과 막 섞이고 심란한곳에서 뭉개고.. 그래서 계속 봤는데..아차 구독 안 눌른것 몰랐네..여기는 4월 29일 2020 미국에서 집콕하며..좋은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지금 집에서 묶여있죠? 힘내세요!👍💕
성격이 급해서 이런 큐앤에이는 타임라인 따라 흥미있는 것만 보는데, 이 영상은 걍 쭉 다 봐지네요ㅋㅋ 발음 안좋다하셨는데 충분히 잘들리고 말도 엄청 빠르셔서 답답하지가 않아요! 그리고 거창한 거 없고 솔직하신게 너무 매력있으신것같아요ㅎㅎ 코로나가 언제 잠잠해질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여정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