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는 나쁘게 말하면 고집이고 좋게 말하면 줏대가 확실한 사람인듯 본인이 생각햇을때 아니다 싶으면 끝까지 아니인거고 맞다면 그길로 직진하는게 보임.... 사람들은 초심을 잃엇다고 하는데 초심을 잃은게 아니라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하는거지 초심을 잃은건 아니라고봅니다. 영상올라오면 재밋게 보고잇고 동갑으로써 부럽기도 배울게 많은 사람이란걸 느낍니다
@@user-cb5bs8id6q 오이먀콘이라고 사람이 사는 곳 중에서 제일 추운 마을에 방문했을 때 거기서 뜨거운 물을 확 뿌려서 물이 순간적으로 어는 걸 실험하는 게 있었음. 근데 유퀴즈가 그 자료를 출처 표기 없이 그냥 방송에 내보냈는데 빠니가 '나도 내 유튜브에 삐 처리 할 때 피카츄 소리, 캐릭터로 내보냈으니 용서하겠다' 하면서 넘어간 얘기입니다~
빠니보틀님 유튜브 시작하시게 된 계기가 정말 제 상황 같아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유튜브 업로드는 아니지만 라이브로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데 아무 전략 없이 내가 하고 싶은걸 하며 사는 인생을 살거야 라고 생각하며 서른한살에 2년 다닌 첫직장을 그만두고 모아둔 돈으로 전업 스트리머를 시작했습니다 ㅎㅎ 매일 매일 방송을 진행하며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또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자가피드백 하며 제 길을 만들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영상 보면서 많은 용기 얻어 갑니다 앞으로도 안전하게 많은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빠니님이 과거에 했던 ‘나는 쓰레기구나’ 요런 생각을 항상 하며 살고있는데 분명 쓰임이 있다는데에 용기를 가져봅니다. 저도 분명 하고싶은거, 잘하는걸 찾을 수 있겠죠?! 다른 분야에서 언젠간 저도 성공하길 바라며 항상 응원합니다 빠니화이팅~! (예전처럼 하드 여행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