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 최근에 지인 추천으로 알았습니다. 소재가 되게 신선하고 증거 찾아대는 탐정 시청자들이랑 준우님 콤비랑 중간에 드립 치는거 너무 웃겨요 😂 그리고 늘 나오는 사연😢 들이 너무 재밌고요 마지막에 증거 다다다 보내면서 사이다 치는게 재일 재밌어요! 벌써 12개 보는중😊
난 무조건 선물보단 편지가 항상 1순위인데,,,,ㄹㅇ,,편지가 젤 소중해..... 근데 나진짜 궁금해서 그런건데 물질만능주의인 사람들은 도대체 어케된 사람인지 궁금하다 아니 서로 좋아서 연애하는건데 아무리 기념일이라고 해도 성의는 따질수잇는데 왜 그게 금전적인거여야해...? 그럼 상대방한테 안미안한가??? 아님 본인도 그에 맞게 해주든가ㅜㅜㅜㅜㅜㅜㅜ 그런사람들 볼때마다 정떨어져... ㅠㅠ
진짜 저 여자분 정말 최악이다 자신은 남친한테 뭐 해준 것도 딱히 없을거 같은데......... 선물, 물질적인 거 얘기 나오니까 바로 딱딱했던 말투가 부드러운 말투로 바뀌고 또 보니까 남친분이 화나셔서 아이폰 구매 취소하셨는데 거기다가 자기 미치는 꼴 보고싶냐는 둥 이딴 얘기를 하고 계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신 만나지 마세요 좋은 사람 만나세요
전직장 고딩때 애낳고 지금 이혼녀인 사람 있는데 딱 이렇게 말했던 기억나네 자기 남친한테 명품 받은거 자랑하면서 아직 명품백 못받아봤냐고 무슨 남친이 기념일에 명품백 하나 안사주냐고 그걸 그냥 두냐고 싸워서라도 받아내야지 왤케 착하냐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지금 남친한테 언어 폭력이랑 데이트 폭력 오지게 당하면서 나보고 왜 그렇게 착하냐고 하는거 보고 같잖아서 제 돈으로 사면 되지 그걸 왜 남친한테 사달라고 해요ㅋ 라고 하니까 어버버 하던데ㅎ
진짜 사랑하면 만약 돈이 없는 상황이라 가정해도 솔직하게 말하고 좋아한다는 그 마음만 장문으로 편지나 그정도만 해줘도 진짜 행복해합니다. 물론 선물도 있으면 좋지만 굳이 빼빼로데이 이런거라고 좋은거 챙길필요없고 평소에 잘하고 평소에 좋아한다는 마음만 잘 전해줘도 선물은 그저 눈에보이는거일뿐 진짜 좋아하는 사람끼리는 편지하나라도 간직하고 제일 감동받는 선물 같더라구요...
에휴~~!^*^ 어느것이 옳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날 여기저기 손에 손에 빼빼로를 들고 다니는 남녀들 보면 자기도 받고싶지 않겠어요? 그 남친도 그 여친의 마음을 헤아려줘야지요. 저같은 경우에는 솔로지만 호감이 가는 주변여성들에게 주곤 했는데요. 그것도 부작용을 봤지만요.
옛날에 저 다니던 단골피씨방에 그런 여자애 한명 있었어요. 저는 피씨로 야인시대 못본 거 다시 보기 하고있는데 옆에 와가지고 '아저씨! 여기 다시 돌려봐요.' '아저씨! 왜 야인시대만 봐요' '아저씨! 오늘은 왜 컵라면 안 먹어요?' 하면서 들어주자 들어주자 하니까 자꾸 파고들어오더라고요.
나는 이런 부류 이야기 이야기들으면 진짜 설마 이런 사람들이 그렇게 많겠어?? 그냥 소수 사람들이 그런게 부풀려진거겠지 했는데 여기에 진짜 심심치 않게 사연이 이렇게 올라오는거 보면…… 진짜 답없다 여자들 ㅡㅡ 제발 갖고싶은겇있으면 니돈 벌어 니가 사세요 그래놓고 남녀평등 외쳐대지말고 저런 여자들 땜에 다 싸잡혀서 욕먹는거 진짜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