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해병대대장은 감옥에 갈 것이고 그것을 지시하고 덮은 윤석열과 그 사건을 덮은데 동조하고 윤석열을 도운 대통령실과 국방부, 해병대 관계자 전원 모두가 반드시 감옥에 가게 될 것이며 가석방과 보석은 반드시 영구금지해서 모든 죄값을 치르게 만들고 법치주의를 다시 확립해야한다!!
사고 전 해에도 수해가 나서 여론이 안좋았는데 저 사단장이 장갑차를 출동시켜서 지역 여론을 호전시켰어. 그 후 윤석열이 수해지역에 직접 방문했고 그 자리에서 사단장이 윤석열한테 충성을 맹세하는 장면도 고스란히 찍혔어. MBC PD수첩 해당편에 나와. 이번에도 수해 났을때 장갑차 투입을 지시했는데, 물살이 너무 빨라서 장갑차가 작전 지속 못하고 철수했어. 그러니까 해병대원을 물에 집어 넣어서 이른바 "그림" 만들어서 언론에 뿌리려고 저런거야. 대통령한테 충성을 다하느라 해병대원을 죽인거니까 대통령이 커버쳐주는거야. 윤석열은 대의를 못보고 작은 의리에 집착하는 인간이야.
이 채상병 사건이 종결되고 또한 가해자가 처벌되고 나면, 그 피해자인 박정훈 대령에게는 국가에서 최소 10억원 이상의 손해배상을 지불해야 공정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는 자신 개인의 명예와 생존은 물론, 수십년간의 군인으로서의 커리어 및, 그리고 전 가족들의 생존, 또한 육사 생도이던 아들의 장래까지 걸고, 정의를 위해 외롭게 고군분투했던 보기드믄 장본인이자 전 무관들의 본보기였기 때문이다. 그에게는 모든 3군 사관학교에 그의 동상을 세워주어도 모자란다고 나는 생각한다. 요즘같이 정의가 실종된 사회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청백리의 표본이 아닐수 없다. 똥별 하나가 우기고 있는 거짓말때문에 온 나라가 온통 아수라장이 되었다.
지휘관이 되서 부하들을 죽음으로 내몰아?? 물에 들어가란 지시 없었다? 그냥 수색해는 물에 들어가란 말이 아니니 안했다는 소리인가?? 영상통화까지 한 현장지휘관의 의견을 묵살하고 그냥 수색해가 물에 들어가란 소리가 아니면 뭔데???하급 지휘관들 책임으로 돌리는 사단장이 사단장이야? 뭐? 현장지휘관들이 잘못알아들어?? 전시였으면 돌격앞으로 했는데 돌격안한거니 즉결처형감인데.. 명령체계가 그렇게 허술하다는 소리인가?? 뭐 말이 되는 소리를 쳐 해야지! 군검찰은 외압의혹이 있었다는 진술이 있었음에 왜 제출하지 않았나? 그리고 대통령이 격노했다가 아니라면 비서실이나 안보실이 격노한건가? 상부의 압박은 누구의 압박인가? 해병대 사령관을 압박할 수 있는 위치의 사람은 누구인가? 제정신인가? 사병들이 전우를 잃고 전역하자 마자 고발하는게 어딜 봐서 북한의 지령을 받아고발하겠나? 비유를 쳐 할 걸 비유해야지 사령관의 명예를 위해 사병은 죽어나가도 괜찮다는 법은 어디에 있는가? 말이 군대 다녀온 사람은 다 안다 사단장 시찰? 야전삽으로 산도 없엔다는 말이 거짓말 같나? 군대에서는 별이 뜨면 도로청소하고 얼음깨부수고 산 없엤다 쌓고 하는 일 모두 거짓말 같나? 까라면 까는 곳이 군대다. 하급 지휘관들이 불가하다는 건의를 몇번이나 했고 화상통화까지 할 정도면 사태 심각성은 이미 예견 되었던 것 아닌가? 감히!!! 어떻게 명예 얘기를 입에 담을 수 있는가? 지휘관 된 자의 명예는 사병이 만들어 줘야 하고 하급지휘관들이 책임을 떠안아야 하는가??!!! 그렇게 얻은 명예가 천년 만년 갈것이라 보며 권력에 빌붙은 명예가 진정한 명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