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사망사건에 관한 수사와 특검을 분명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수사는 현장 해병대사령관의 미흡한 대처와 채상병을 사망에 이르게 한 원인과 그 상황을 파헤치는것이고 특검은 사망사건의 이첩과정에서 발생한 외압을 수사하기 위한것입니다. 국힘이 채상병특검을 지금 하고 있는 수사의 결과를 보고 결정하자고 발빼는데, 다시 말하지만 채상병 사망사건의 수사와 특검은 별개의 사건입니다.
사단장을 보호하기 위하여 이렇게 노력을 하는 이유가 뭘까? 현장의 상황을 전달한 대대장을 비롯한 초급지휘관에게는 가혹하리만치 기소를 하고... 재판을 받게하면서... 거기에다가 여당인 국힘에서는 '일개병사' 한명이 죽었다는 막말까지 나오는 현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어야 할까요?? 일개병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귀중한 아들이다...~!!
예전에 이명박 정부 시절에................지금 안보실의 김태효가 청와대에 있을 때 그 청와대 딱가리로 이종섭과 임성근을 데리고 있었기에...... 지금 대통령실에서 다시 만나서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는 끈끈한 인맥을 자랑하는 중임....................
이렇게해서 죽고 묻쳐진 군병. 의병. 대학생 등이 얼마나 많을까 헤아릴수도없다. 사람하나 죽이고 묻어버리는 사람이 아니라 나라다 이게 대한민국이다 또 누가 억울하게 죽어서 묻쳐질지 다음사람은 누군가? 기다려진다..... 가해자들은 그게 내 사랑하는 가족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말아야한다 그때야 비로소 피눈믈을 흘리며 내가 잘못했구나 깨닫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