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 관계였던 클림트와 에밀리, 정확하게 어떤 관계였을까? | [우아한 미담 EP.6] 구스타프 클림트 2부 

클림트와 에밀리 플뢰게의 이야기는 몇번이나 소설로도 읽었는데 이창용선생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더 좋습니다 그림은 안주셔도 되구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노인 대상으로 다양한 인지, 놀이, 인문학 등을 포함한 평생교육사업을 지자체와 함께 매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 계시던분들은 이런 예술활동 경험이 적어 교육받는 교육장 입구에 걸어서 방문시 마다 행복을 공유하고 싶네요. 한때는 저 작품에 반해서 다야한 구찌들을 갖고있었던 추억이 나서 소망을 바라며 이벤트 신청합니다.^^

이창용 선생님의 흥미로운 설명을 들으니 호기심으로만 남겨졌던 클림트 키스의 두 남녀간의 사랑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구스타프 클림트, 오스트리아의 천재화가에 걸맞게 모든 걸 다 얻었다고 생각했으나 얻을 수 없었고, 모든 걸 다 이루었다고 생각했으나 이룰 수 없었던, 클림트의 에밀리 플뢰게를 향한 마음이 오롯이 전해지는 것만 같습니다~ 저라면 이 그림을 마당으로 나가는 테이블이 있는 작은 공간에 걸어두고 싶네요. 나를 아껴주고 좋아했던 그 친구와의 함께 있었던 추억을 생각하며, 그리고 그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그 추억속에 잠시 머무를 수 있는 공간에 걸어두고 싶네요~

이창용 강사님 그림이야기는 언제들어도 너무 재미있어요😊 그림을 선물받게된다면 피아노치는 제 아들 작업실에 걸어두고싶네요🎉 항상 감사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클림트편 넘 좋네요! 클림트 그림 정말 섬세하고 아름다워요. 카톡 보고 들어와서 댓글 이벤트 참여하게 됐는데, 유튜브 내용이 더 좋네요~~^^,

이창용 도슨트님의 강연듣고~ 떠나볼까요~~^^ 그림을 있는 그곳으로.. 그 열정이 다시 도둑처럼 찾아오네요. 오늘 또 나를 여행하게 만드는 강연^~~ 오늘 또 부족한 나의 문화생활을 채워주는 강연~ -따뜻한순천녀자 ㅎㅎ-

재미도 있고 내용도 참 좋습니다 …그림에 대해, 화가에 대해 알아가는 도움이 많이 되네요

부모님 안방이요 강렬한 키스장면이 인상적인 클림트의 키스~ 60대인 부모님 부부금슬이 지금도 너무 좋아 서로 애틋하시지만 왠지 허전한 안방에 그림을 걸어드리고 싶어요 그림을 감상하면서 젊었을 때로 돌아간것 같은 기분이 들어 부부금슬이 더 좋아지실거 같아요

소중히 갖고다니던 다이어리 표지가 "클림트의 키스" 였네요. 몇년전 그림을 처음 보았을 때 눈을 떼지 못했던 터라... 보이면 구매했던 굿즈 문구류들 ^^ 저는 이 작품... 전시장소를 제가 가장 오랜시간 바라볼 수 있는 제 사무실 책상 앞 벽에 걸어놓고 눈을 들면 보이게 하고싶어요. 쿠팡에서 샀던 2만원짜리 고래그림을 책상뒤쪽으로 옮기고 말이죠. 그리고 플라토닉 러브 가능한 함께늙는 친구가 생기길 바래봅니다. 작품의 스토리를 알고나니 더 관심가는 작품들과 저의 지식 채워주는 멋진목소리의 이창용강사님의 유튜브방송 구독하고 갑니다. 단골각!!! 찜!좋아요. 소문쫙~~! 감사합니다

클림트님과 에밀리 플레게님 간의 사랑을 도슨트님으로부터 듣고 나니 아름답게만 느껴졌던 클림트님의 그림들이 새롭게 느껴지네요. 도슨트님께서 고호의 그림을 설명해주셨을때 그의 아몬드 나무 그림이 다시 다가왔던 것처럼요.. 사랑의 의미를 알아 갈 나이가 되어가는 큰 애에게 1900년대 초의 사랑이 담긴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밀리 플레게의 이야기와 함께 선물하고 싶네요.

에밀리와 아델레의 이야기 흥미웠습니다ㆍ유디트의 강인함과 대담함을 이룬 구국활동의 모습과 상반되게 유디트의 아름답고 유혹적인 모습을 클림트 그림의 비잔틴 모자이크 양식으로 이용하여 어우러진 금빛으로 빛나는 찬란함으로 감각적으로 표출했고 에밀리플뢰게와의 이루어질 수 없는 갖고 싶은 욕망의 선망적 표현을 잘 나타냈으며 총체적으로 아름답고 부드러우면서도 유혹적이고 상징적이며 강렬한 느낌을 받습니다ㆍ지극히 secret해서 침실 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ㆍ강의들은 후 꼭 침실에만 걸어야 할 것 같습니다ㆍ

오~! 이렇게 유명한 그림을!!! 탐난다요👍😍💕❤️🫶

이창용님을 평상시 존경하는 사람으로 방송에서 아쉬웠던 깊은 설명과 숨겨진 보물 이야기를 이렇게 유투브로 만나게 되어 기쁘네요~한가인님의 얼음 둥둥 시원한 사이다 진행과 실타래풀듯 꼼꼼히 차분히 설명해주시는 이창용님의 캐미가 어울리는 영상~잘 보았습니다~

6:52 영상 잘봤습니다 12:14 항상 유익한정보와알찬소식으로 많은분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15:54 언제나 많은분들에게 아낌없는 사랑듬뿍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오스트리아 무슨 궁전인가에서 원본으로 키스를 본 것 같은데... 오늘에야 정확히 이해하게 되었어요. 알기쉽게 설명해줘서 고맙습니다! 늘~~ 이창용 선생님 해설 즐겨 듣고 있습니다. 한가인님 반응도 좋구요! (3주전 태어난 울손녀 이름 가인으로 지었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이창용강사님의 매력적이 스토리는 인상깊네요 클림트그림의 키스작품이 인상깊었는데 스토리를 알게되니 의미있는 하루네요^^ 비오는 날 듣고나니 묘한 느낌이 드네요^^ㅎ 저는 게스트하우스 1호점 공을 들이고 1년을 엄청 고생한 저의 흔적있는 공간이여서 ~ 많은 게스트,고객님들과 공유 하고싶네요^^ 작품의 영상과 강사님의 전달해주시는 스토리 관한 요점을 적어 고객님들과 공유하고싶네요🙇‍♀️🙏 늘 행운을 빌며 건강하세요^^ 또 들릴게요❤️

요즘 사업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빠에게 힘내라고 걸어주고 싶어요 다 지나갈거야 힘내! 가족들이 응원하고 있어!

우리집 거실복도벽이 어두운데 클림트 키스의 황금빛 아우라를 느끼고 싶네요 붙여서 외출하고 들어올때 매일 보고싶어요~^^

유튜브 채널 개설하신지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바로 구독했습니다. ㅎㅎ 7년 전 프랑스에서 재밌게 강연해 주셨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유튜브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저는 신혼여행을 오스트리아로 다녀왔습니다! 그때 감상했던 키스를 잊을수가 없습니다 ❤ 당시엔 수화물 무게 때문에 작은 키스 그림을 가져왔었는데 지금 거실 한켠에 전시해 두고 있습니다. 큰 그림으로 바꿔 벽에 걸어보고 싶네요! 10주년 되면 다시 오스트리아에 가자고 했은데 올해 10주년인데 현실적으로는 좀 어려울거 같네요 ㅠㅠ

예뻐서 아름다워서 좋아하는 클림트.. 이야기를 들으니 그림을 그리고 있는 장면이 함께 떠오릅니다. 강사님의 성우같은 목소리와 설명도 한가인님 앞에서는 인간미까지 등장을 하네요! 채널 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

반갑습니다 시원한 설명,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창용 도슨트님의 off line 수업을 연결해주고 추천해준 사람이 바로 제 하나뿐인 딸이었습니다. 그런데 결혼 3년 차인데 팬데믹처럼 번지는 DINK족 신드롬 때문인지 아기를 가지지 않겠다고 하네요. ㅠ ㅜ 그림의 뒷 이야기야 뭣이든 상관없이 딸 부부 침실에 걸어두고 많이많이 사랑하고 아기도 만들어 주기를 비는 마음 간절합니다. "너도 엄마처럼 예쁜 딸을 가져야지. 얼마나 좋은데." 라고 말하며 선물해줄께요. 클림트의 KISS!

비엔나에 갔을 때 봤던 감격을 잊을 수가없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림인데 오늘 영상을 보고서야 제가 이 그림을 볼 때 왜 그런 기분이 드는지 알수가 있었어요…뭔가 환희, 아름다움이 느껴지면서도 쓸쓸하면서 처연한 기분이랄까…한편으로는 숭고한 아름다움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새로운 사랑을 기다리는 저는 이 그림을 거실에 두고 싶습니다. 저는 거실을 휴식공간이자 글쓰는 공간으로 쓰고 있는데 이 그림을 본다면 이야기거리가 샘솟아서 창작활동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두분의 케미가 이야기에 더 빠질 수가 있었던거 같아요. 벼랑 앞에서 이 사랑을 어떻게든 떠나보내지 않고 움켜쥐려는 열렬한 키스는 그 사랑이 어떤 것이든간에 소중하게 지키려는 마음이 느껴져서 그런 아름다움을 항상 느껴보고 싶습니다. 골드빛이 주는 아름다움도 물론 좋구요…이창용 선생님 파리와 옹플레르에서 뵈었던 것 처럼, 여전히 열정적이시고 여유로운 모습 참 보기 좋아요~ 그림 이야기 쭈욱 기대하겠습니다😊

유튜브로 더 자주 뵐 수 있게 되었네요 ^^ 미술에 대해 너무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좋아요 구독 했어요 ㅎㅎ! 6/5에 신혼집으로 이사하는데 예쁜 그림이 우리 집에 좋은 기운을 주면 좋겠네요. 이창용 도슨트님 늘 응원합니다 ^^

남친 방에 걸어두고 싶어요~ 곧 남친 생일이기도하고 남친에게 어려운 일이 있어 결혼 준비를 못 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결혼해서 같이 어렵고 힘든 일을 극복하자고 하는데 안되네요.. 요즘 잘 만나지도 못하고 좀 소원해졌어요.ㅠㅠ 클림트가 저인거 같아요ㅋㅋ 오빠가 자신의 방에서 저 그림을 보며 저를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 4월 말, 경기도 남부에서 특강하신거 듣고 완전 팬 되어 유튜브 구독과 책도 주문했어요~ 이창용 도슨트님 고맙습니다.^-^*

항상 재미있는 그림 이야기로 눈과 귀와 마음을 즐겁게 해 주시는 창용쌤과 가인님 정말 감사드려요. 크림트 그림이 화려하고 예쁘다는 생각으로 감상만 했었는데 이렇게 그림 이야기가 재미 있다니... 앞으로 그림들도 넘넘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강연 하시는곳도 너무 멀지 않은곳은 찾아뵙고 열심히 참석하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드려요~👍👍👏👏😍

강의할때도 느꼈지만 그림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는 강사님에 저의 지식이 올라갑니다!

언제나 재밌고 맘에 쏙~~들어오는 님의 해설에 매료딉니다. 안방 파우드룸에 걸어두고 거울을 보며 화장할때 마다 에밀 리 같은 자존감을 챙겨보겠읍니다.

무지하지만 선생님 꿀보이스로 친절히 이야기를 듣다보면 푹 빠져드네요. 클림트.. 이전엔 그냥 "화려하다"는 감상 뿐이었지만 설명을 들으니 한편의 이야기로서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대화방식이 그림에 대해서 알아가는 대화방식이라 친근하고 재미있네요 바로 구독, 알림 설정하고가요~^^

거실에 걸어두고 싶습니다! 명화의 매력에 푹 빠진 요즘이에요. 왠지 복이 들어오고, 인테리어도 더 풍성해 질 것 같습니다!

에밀리 믖찌다!!.부부보다 친구가 더 오래 간다!

항상 응원드려요. 미술과 연결되는 이야기들이 항상 흥미로움에 감탄을 줄때가 많더라고요 유트브서 자주 뵐수있어서 넘 감사드립니다~^^

저의 서재에 걸어두고 싶네요. 예술가의 혼을 받으며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채널에 유익한 영상이 많네요~!!!!! 재치있는 구성도 훌륭하고요. 보는 재미 굿굿!! 앞으로도 자주 방문할게요~!!!

24년 5월초에 오스트리아가서 벨베데레에서 클림튼 키스도 보고 에곤쉴레 작품도 잘보고 숙소 돌아오는 길에 핸드폰지갑채로 소매치기를 당했어요 ㅠㅠ 그날 이후부터 여행이 완젼 망쳐서 속상했는데 이그림을 주시면 조금 위안이 될듯합니다! 거실 한가운데 다이소에산 퍼즐맞추기 키스는 이제 빛바랬는데 예쁜그림으로 바꾸어 달수있도록 저에게 주시면 감사합니당 거실 정면에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유럽여행시 소매치기 정말 조심하세요 오스트리아도 유럽이더라구요 ㅠㅠ

이창용 도슨트님과 한가인님의 대화로 설명하는 구스타프의 키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스타프 클림트의 Kiss에 얽힌 잼난 스토리가 있어서 글 써봅니다. 10년 전 아가씨였던 작은 딸이, 결혼하여 난임으로 고생하여, 다니던 회사도 잠시 휴직을 하였습니다. 의술의 힘을 빌어 몇 번의 실패 끝에, 드디어, 7년만에 아가를 낳았답니다. 귀한 인연으로 만난 저의 손녀입니다. 정년퇴직을 한 지금도, 현직 때 배우던 악기 연수(우쿨렐레, 오카리나, 팬플룻)로, 건강을 위해 새로이 시작한 자전거 라이딩으로 바쁜건 여전합니다. 그러나 쨤을 내어, 손녀 육아에 도움을 주기위해, 주 2회 정도 작은 딸 집에 가고 있습니다. 시어머님도 주 2회 오시고~~^^ "아이는 온 마을이 키운다." 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우리 대한민국에 너무나 귀한 아가이기에~~♡ 딸은 현재 작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 6개월 된 아가의 짐이 자꾸 늘어나고, 돌보아 주실 시댁 가까이로 가기위해 이사를 갈 예정입니다. 혹, 뽑힌다면, 아래 글의 주인공인 딸이 이사가는 집에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 난임으로 고생한 딸을 격려하고, 감수성이 풍부하게 자랄, 잠재 예술가(손녀)의 교육용으로도 너무나 좋을것 같습니다. 아래 글은, 2014년 11월에 썼던, 제 카스토리의 사연입니다. 2014. 가을 구스타프 클림트의 Kiss 가치가 어마어마하여 외국전시를 절대 안한다는 작품. 그래서 보고 싶으면 그 곳, 오스트리아에 가야만 한다는... 작은 딸이 오스트리아 여행 중 사온 퍼즐 세트. 1000 조각! 열심으로... 틈나는대로..... 꾸준히... 집요하게... 맞추는 작은 딸~~~ 그러나 한조각이 없네? 그래서 완성이 안되네... 영구 땡칠이처럼 머리에 하얀 땜빵... 여~~~어엉 작품이 안산다....ㅠㅠ 어디에 있을까? 온 방을 찾아도, 몇 날을 찾아도 나오지 않는 최후의 한조각...ㅠㅠ 아! ...청소기....! 청소기 안을 헤집어, 먼지 속에서 찾아낸 한. 조. 각......!!!!! 우와~~~ 영구 땡칠이었던 작품이 그 한 조각의 퍼즐을 끼워 넣으니, 멋지게 키스하는 남정네로 변신~~^^ 드뎌 완성. 표구까지 하니 폼 난다. (그러나 표구값이 엄청나다. 대작이라 그런가? 8만원..ㅠㅠ) ~♡~~♡~~♡~~♡~~ 10년 전 표구값이 8만원이면 만만치 않은 금액. 딸이 결혼하여 분가 하면서, 표구해 놓은 퍼즐 키스 액자를 가지고 가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엄마가 표구를 했기에 안 주겠다 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딸 애의 흔적이 집에 남아있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었습니다. 딸 아이도 그 마음을 이해 했는지, "아냐 엄마~~ 걍 여기에 둘게, 우리 집은 좁아서 놓을 곳도 없어." 하며 가지고 가지 않았답니다. 매일매일 그 액자 본 덕분이었는지, 저는 2019 코로나가 시작되기 바로 전, 오스트리아 여행을 가서 원작을 보고 왔답니다. 들어오는 비행기를 타려면 마스크를 꼭 쓰라고 했던게 기억납니다. 오스트리아 여행하며 마스크를 구입하러 여러군데 다니며 고생했던 기억도 납니다. 가는 곳 마다 중국사람들이 싹쓸이해서... 쿠스타프 클림트의 키스 영상을 보며, 추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창용 도슨트님~~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일단 1등이요! 매회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디자인을 전공한 50대 아저씨인데 집에 좋은 그림 하나 없어서 항상 허전했네요. 거실 피아노 위에 걸어두면 음악과 잘 어울리리라 생각되네요^^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학과를 나와 지금도 그림을 그리고있습니다. 요즘 미술사가 영상을 듣다보니 재미있어져서 취미로 명화를 따라그려보고있어요 ㅎㅎ 저는 클림트의 키스를 건다면 다른사람들은 결혼식장에 걸리면 좋을것같다고 생각하시는분들도있을꺼라고봐요 집에 걸어둔다는분도있겠죠 암튼 전 어디다걸면좋을까 생각해봤보다가 여기다건다면 색다르긴하겠다 해서요. 전 클럽같은데 걸면 어떨까? 하는생각을해봅니다[ 정작 한번도 가본적은 없지만요 ㅋㅋ] 암튼 왜클럽이냐? 이유는 : 클림트가 많은 여자들과 만나서 사랑도 하고 사랑이라는 여러의미가 담겨있는그림이잖아요? 지금시대에는 사람들이 여자를 만나서 사랑을 하기위해 클럽을 가잖아요? 그런의미로 전 결혼식과는 다르게 요즘 시대에 맞게 클림트의 키스 그림을 건다면 음악이 흘러넘치는 클럽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럽도 이름이[키스,클림트,골드] 같은이름으로된클럽이면 더 어울릴수도있지 않나 싶구요? ( 뭐 받으면 전 액자 맞춰서 집에 걸어두고 모작을 하면서 감상할꺼지만요 ㅎㅎ] 클럽에 둔다면 두는곳은2군대인데 1군대는 들어오는 입구에걸어서 들어오는사람들에게의미 부여 하거나 또는 DJ가 음악을 틀러주는 곳 위에걸어서 한곳에 집중해서 다보게끔 하거나요 [믿기어려우시겠지만 태어나서 해외여행이라곤 삿포로예전에3박4일 1번 같다온거말곤 없다보니 해외여행가서 미술관도 못가보고 집도시골이라 서울애매해서 전시회도 잘못보다보니] 미술사영상이나 여행유튜브 요즘 너무 재미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많은 명화 그림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

우아한 금빛…

도슨트 이창용님 off line 수업을 소개하고 추천도 해준 제 딸이 결혼을 한지 3년째인데 아기를 가지지 않네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저는 안타까와요. 딸 부부 침실에 걸어두고 더욱 사랑을 나누

유트브 하는줄 몰랏네요^^ Tv에서 목소리 너무좋다느꼇는대 역시 아는만큼 보이는 재미가 있네요 거실에 걸으면 황금색 이라 따듯할거같아요

남자친구와 처음으로 같이 갔던 전시회에서 키스를 보고 마음에 들어서 홀로그램 엽서를 샀었어요. 그때는 독특한 금색 색채와 온화한 분위기의 여자의 표정, 또 아낌없이 사랑을 쏟아주는 남자의 모습이 마음에 들어서 샀었는데 배경설명을 들으니 클림트가 에밀리를 사랑한 마음이 정말 따스했구나~ 하는 생각에 그림이 더 좋아져요^^ 개인적으로 저희 부모님 사이가 굉장히 좋은데, 부모님께서 나이 드셔서도 그림처럼 행복하게 사셨으면 하는 바람에 울집 거실에 걸어두고 싶어요ㅎㅎㅎ 나중에 제가 결혼해서 출가하게 되면 그때도 가져갈지도..🤭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클림트의 키스의 주인공이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냐 에밀리 플뢰게냐를 개인마다 각자 누군지 상상하여 해석할 수 있는 것처럼 저역시도 개인사에 비추어 해석해보겠습니다. 저는 14년 넘게 헌신적으로 사랑했던 여자에게 버림받았습니다. 차였다는 표현은 너무 약한 것 같아 그나마 버림받았다는 표현이 좀 더 어울리는거 같네요. 힘이 없는 저에게 나갈 용기를 주도록 키스를 현관문 보이는 곳에 걸어두고 싶습니다. 14년 동안 누구보다 헌신했다고 자부합니다 저는 인천 그녀는 서울에 거주하여 제가 오가면 4시간 왕복거리였지만 14년간 제가 항상 그녀 집쪽으로 갔지 그녀는 인천으로 온적이 손가락에 꼽습니다. 데이트비용은 물론이고 심지어 그녀가 그녀가족에게 하는 선물이나 그녀친구에게 하는 선물도 모두 제가 사줬을 정도로 경제적으로도 베풀었습니다. 예술을 좋아하여 백프로 제가 돈도 다 부담하고 해외여행도 보내줬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버림받기전 다음 여행지로 약속했던 곳이 오스트리아고 그 때 키스를 보기로 했었는데요. 이제는 같이 볼 수가 없게되었네요. 14년 세월이지만 차일 때는 그냥 문자 하나가 다였습니다. 마치 키스를 갈구하는 클림트의 요구를 무시하는 듯한 그림속 여자같네요. 사랑은 절벽으로 떨어졌지만 저는 온마음으로 꽃밭같이 헌식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썸머가 가고 어썸이 오길 바랄 뿐 그래서 같이 키스를 볼 그녀를 희망합니다

2등 ㅠ

영구땡칠이에서 멋진 남정네로 변신한 사진을 올리려 했더니, 사진은 안 올라가네요. ㅋㅋ

두분의 분위기가 좋습니다. 테이블 위에 찻잔이라도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유익하고 재미있고 그리고 풍부한 미술의 상식을 전해주는 멋진 프로그램 을 …..먼곳 미국 텍사스에서 잘보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여인이 결혼을 거부해서 못이루었네요!

여인이 결혼을 거부해서 결혼을 못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