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강,,,, 바닥 자갈들과 멀리 산등성이 위, 구름 그림이 멋집니다^^ 굽이 굽이 ,,,깊고 깊은 곳으로 포돌이가 샤샤샥~부르릉~~ 누비며,,도착한 마을 ,, 밤톨이 아기 주먹만 하네요^^ 본동 보다 더 많다는 ... 신축 건물이 많은 특이한 동네,, 인구가 늘어나는 , 평화로운 마을... 마을의 전래를 조용조용 들려주시는 반장님과 마을이 잘 어울리는 듯 ^^ 남녘이라 바나나 나무도 있네요^^ 오늘도 수고하신 노루모이샌님!!!^^
경주에 이런 오지가 있다는게 생소합니다 용바위골 가는 길에 예쁜 전원주택이 많군요 마을 반장님께서 국민학교 시절 밴또 이야기를 하실 때 반찬 국물이 흘려 교과서랑 가방을 닦으며 속상해 하던 기억이 소환되며 웃음짓게 하네요 무엇보다 가구수가 늘고 있다니 생동감이 들어 좋군요~ 군데군데 옅은 단풍잎이 눈에 띄니 마음도 물드는 기분입니다 긴 연휴를 코앞에 두고 있어서인지 느긋합니다 노루모tv가족분들 평온 한 한가위 맞이 하세요
역마차 질주에 맞춰 흘러나오는 음악은 언제들어도 흥겹고 설레임에 젖어들게됩니다. /// 시골마을 어느곳이나 주민들이 하나둘 떠나 생기를 잃어가는 현실이지만 그래도 용바위골 마을은 주민이 늘어나고있다니 참 고무적이네요. 앞으로도 더욱 많은 주민이 늘어나 활기찬 마을이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시청하였습니다!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 하며 깊이 깊이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가구들이 살고 계시네요. 용바위골, 3년만에 27가구가 되었다면 필시 저 마을만이 갖고 있는 매력이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드론으로 보니 아름답긴 하지만 다른 골짜기 마을과 비교하면 크게 차이점을 못느끼겠으나 아마도 마을의 터가 참 좋거나 아늑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집터란게 일단은 마음이 당기면서 편안해지는것이 제일 우선이니까요. 그래야 하는 일도 잘 되고 건강할수 있지요. 꽃이 피는 봄이나 단풍드는 가을에는 참 아름답겠습니다. 인터뷰 해주신 반장님께 감사드리며 추천 해주신 김종현님께도 감사드립다. 좁은 길을 구비 구비 달리시며 촬영 하셨네요. 주민분중 한분이라도 만나뵈면 기어히 인터뷰를 따내시고 ㅎㅎ 오늘도 먼곳까지 가셔서 촬영 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정성 가득 촬영 하신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norumotv 직접 보신 노루모이샌님께서 요새같은 모습이라 하셨으니 터가 좋아서 일단 마을을 방문했던 분들은 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곳인가 봅니다. 저희 친정 오빠도 시골집을 장만 했을때 맨처음 그 동네를 들어가니 꼭 고향에 온 느낌이 들더라고 했었어요. 그리고 느낌이 좋으면 건강하고 즐겁게 잘 살게 되는것 같기도 하고요. 밤이 깊었습니다. 조감독님과 노루모이샌님 좋은 밤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