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이 젊기를 바랍니다. 내년까지 8년을 공사 한다면 그만큼 오래 살아야 되지 않겠어요? 벽 두께가 130cm가 된다 하니 포를 쏘아도 벽이 견딜것 같습니다. 부디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샴발라TV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잘 봤습니다, 😅😅😅😅😅😅😅
봐도 봐도 이렇게 튼튼하고 상량 나무도 금도 안보이고 예술 작품중 걸작입니다.자자손손 아니드레도 후대에 길이 길이 남기실 명품같습니다.지리산 청학동 삼성궁은 대중관광과 역사 고취라지만 개인과 가족의 유산으로 작품이군요.훌륭하십니다.다만 차후라도 더 위에 주택이 들어선다면 지장을 받겠지요.아마 건축중인 위 집터란 집터는 모두 매입하셨을수도 있겠군요. 엄청납니다.샴발라님 덕분에 잘 보고 있습니다.
수긍도 갑니다.허나 그만한 실력 후일 백세시대를 넘어 백이십대 시대가 되어가고 있고 아낙한 주택은 배우자나 자식이 소중한데 그 모두 주택에사니 중요하다고 봅니다.본인은 칠십대중반이나 이십삼년전에 절대 더이상 개발될수없는 깊고 깊은 최상단에 살고 있는데 저 완성되어가는 집을보고 집만큼은 감탄합니다.입구의 도로 계곡의 개수 방향등 사십대부터 직장따라 뒤진결과 가장좋은 자리를 만났지요.집만큼은 못하지요.몆일전 아렛마을 이장님집에 오렛만에 들려 술죄석이 조촐히 벌어졌는데 안주위로 깜박이는 반딧불이 흥취를 돋구어주드군요.지금도 산속인데 주야간 방충망만 닫아놓고 온갓 새와 풀벌레 .소쩍이 단 지금은 뻐꾹새 휘파람새 안들리나 가장슬피우는 두견이 또는 지귀새라고도 하는 합창소리가 좋고 하늘을 뒤덮듯 밀림과 계곡에서는 음이온 피돈치드가 청량한 계곡물처럼 맑은공기로 창가에 들어오고 실제 숲냄세와 이름모를 수많은 꽃들의 달큼한 냄세가 오륙십억 강남 송파 부산 해운대 아파트 안부럽지요.단 성격나름 입니다.
물욕이 아니라 짓는 과정 자체를 즐기니까 70대에 홀로 7년동안 집을 짓는거죠. 설혹 고행이라도 그 긴 시간을 인내하며 홀로 집을 짓는건 본인만의 이유가 있는겁니다. 함부로 타인의 인생에 자신의 잣대를 들이대는건 아니죠. 역지사지. 본인의 관점에서만 판단하고 단정짓고 안타까워 하는건 편협이고 오만입니다.
말씀처럼 어마어마하군요. 포크레인으로 무거운 돌을 들어 혼자서 제자리에 놓는 일은 거의 신기 아니면 쉽지 않겠지요, 바윗돌을 외벽으로 세웠으니 벽 뚜께는 말할 필요도 없지만 돌과 돌틈사이 몰탈채우는 일이 정말 쉽지 않을 듯 그리고 이 정도면 나중을 생각해서라도 지자체 허가없이 지을 수도 없는 일이니 ... ... . 힘들여 세운 이 집을 다음세대 누군가가 이어받아 살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서 7년을 집을 지으시니 완공 하실때는 소감이 어떨까 궁금 해 집니다⛳ 물좋고 푸른숲 자연 공기 마쉬며 숨쉬기 조차도 너무 좋으시 겠어요 고생끝에 완공 하셔서 행복하게 잘 사세요 암튼 인내심이 대단한 분 같아요 건축의 대가 이십니다 샴발라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헐~~ 돌집.. 지붕에서 망했네... 아니 저렇게 지었으면 지붕을 구리 재질로 해야지.. 쩝... 진짜 아깝다... 에휴~ 근데 지반이 저 무게 버틸수 있을려나... 바로 옆에 계곡이고.. 그런 땅에 저렇게 엄청난 무게를 올려버리면.. 쩝.. 솔직히 취미로 그냥 하시는 거면 뭐라 못하겠는데 평생 살집이면 안전점검 받아 보는게 좋을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