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 cafe.naver.com... 남인숙 작가 공식 카페 어른성장학교로 놀러오세요. 글쓰기, 자아성장을 함께 합니다.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 naminsook1 ☞책 정보 보기 : www.yes24.com/P... (내 방식대로 삽니다) 남인숙 작가 홈페이지 : naminsook.com 섭외 문의 : 0507-1310-5662
솔직히 복장이나 겉으로 보이는갓 가지고 낮게보고 무시하는 인성비율이 높은 국민성이 큰문제일듯한데..덕분에 명품이 다른나라보다 월등하게 한국을 호구로 보는게 다 이런 국민성 때문일듯하네요 나부터 그런사람이 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허름하게 입어도 깔끔하고 남에게 피해안준다면 그 사람이 무시당할 당연한 이유는 아닌건데 말이죠 쓰레기가 되지않는 법을 되새깁니다
보통은...자기를 높이기 위해 주변인들을 밟고 서죠. 스스로 높여야하는데 말이죠. 이건 친구관계에서도 흔해요. 단 둘이 만날 땐 정상인 애가..꼭 셋이나 그 이상 만나게 되면 그 중 (지가 생각할때 만만하다고 생각되는) 한 사람을 밟지요. 우스개소리 하듯 찐따를 만들거나, (저 년은 평소엔 내 하녀야~하듯) 부리려 들고, 힘들게 얘기했던 내 치부를 공개석상에서 떠벌리며 가십거리로 만들기도 하죠. 아마 주변에서 떠오르는 사람이 있을거예요. 인간이 무서워서 칩거생활을 하게 됩니다.
첫 만남에 본인 약점 다 털어놓는 사람 있더라구요 그게 관계에 긍정적으로 갈거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지켜본결과 오히려 독이 되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행동하는 그 사람은 스스로 인지도 못할뿐더러 습관이 되서 고칠려고도 하질 않더라구요 동정, 위로는 해줄망정 존경심이 생기지 않는다는게 딱 맞는것같아요 그게 일과 엮이게되면 큰 프로젝트는 절대 안맡길것같구요 그냥 심리가 그런가봐요
저랑 완전히 똑같은 분이네요. 평생 천대받고 예스맨으로 그렇게 살다 너무 짜증나서 새로운 직장에 같을때 완전 솔직히 지기로 했어요. 그래서.저희 회사가 40명정도 작은 회사인데 같이 일할 때 제 마음에 안들면 바로 쏴붙혔어요. 그렇게 반년동안 동료 40명과 다 싸웠어요. 그렇게 하니까 나를 싫어하는 10명정도가 전부 직장을 나갔고 나머지 30명은 저랑 대면대면 하거나 친하게 됬어요. 제 충고는 무조건 솔직하세요. 솔직한게 최고입니다. 그동안 전 위선적으로 살있기 때문에 행동이 경직되고 로보트 처럼 행동하고 말조심 하다보면 한마디도 못하죠. 남들도 다 똑같아요. 다들 쥐뿔도 없는데 있는 척 하는거기 때문에 내가 솔직해지몀 남도 솔직해져서 오히려 저를 편하게 생각해요. 있는척하며 가만히 굳어 있는 사람이 제일 불편하고 힘든사람입니다. 그냥 내맘가는데로 하는 사람이 제일 살아있는 사람이에요. 직장 관둘생각을 하고 막나가시면 다 해결됩니다. 제가 10명을 쫒아낼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물론 다 저때문에 모든것은 아니지만 지금 회사에서 저 무시하는 사람 없어요 기분 안좋은데 절대로 웃지마세요. 피곤하고 우울한데 활기 찬척 마세요. 남들에게 부담스러운 사람이 되시면 오히려 당신의 자연스러움을 알아봅니다. 듣기 싫은 농담을 듣고 절대로 웃지 마세요. 조용히 이렇게 말하세요. 저 그런농담 아주 싫어해요. 말할용기가 없어도 절대로 맞장구는 치지 마세요. 아주 짜증스런 얼굴로 다음부터는 절대로 인사하지 마세요. 이렇게.반년하니까 존중받게 되었습니다.
1박 2일의 김 종민연예인을 좋아한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무시하는 태도를 받는듯했지만 그의 사람좋은 웃음은 다른사람으로 하여금 무장해제를 시키면서 맘을 편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 10년 이상의 자리를 지키며 자신도 모르게 주인공이 되어 있는 그를 보면 그 자신의 관리를 잘해온 사람이란 생각이다. 많은 맴버가 사고나 어떤 이유로 관두게 됬지만 인간성이 좋아 보이는 그는 이제 채널만 틀면 쉽게 그를 접할 수 있는 인기짱이 되어 있다.인간관계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진실됨에 있는듯하다. 어떤 인간을 대해도 인간은 영적동물이라 거짓과 진실이 언젠가는 드러난다.그래서 누구를 대해도 진심을 다하는 태도가 인간관계 개선에 최고인 듯 하다. 첨엔 무시 당하는 듯 하지만 그 사람이 진실된 사람인지 알면 누구나 그를 가까이 두고 싶어한다. 왜냐면 그 사람은 위험한 인간이 아니란것을 알기에... 삶의 태도가 인간관계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러려면 부단한 노력과 삶의 지혜가 필요로 한다. 마치 백조가 물 위에 떠 있을때 수면 위의 모습은 우아하고 평화로워 보이지만 수면 밑에선 물에 빠지지 않으려 수없는 갈퀴질로 발버둥 치는것 처럼...
내가 꼭 고쳐야 할 일 남을 칭찬을 잘 하는 것 돌아온 말 남과 비교하지 말아요 그리고 단점과 약점은 말하지 않고 어려움에 대한 이해를 구하지 않는 것 순진해 착해 하며 속상한 것을 말하니 피곤하다는 것 상대인 자신은 가정사를 너무 자랑해 피곤하게 한다는 것을 모름 서로 서로 자신을 돌아보면 무시할 이유가 없음 알게 된다
중국출신가수 쓰지말아야합니다 기획사들은 반드시 헨리 말입니다 중국으로 도망갔다왔어도 인공위성 표식있음 제가 잠시 팬이였을때 알게된사실입니다 다개국어 합니다 심지어 네임 바꾸고 댓글도 조작함 세탁함 지우기도함 일인다역합니다 과거부터 도찰쓰레기짓 하여 이집저집 기웃거리며 신상털어 약점잡아 인용해 떠난팬 안티팬 괴롭힙 광고인듯 광고아닌듯 몬스터 왕쥐 입니다 지금도 핸드폰 교란시키며 스토커짓 함 떠난팬 정신적피해줍니다 아주 교활한 탐욕스러운 또라이천벌받을 쥐새끼 연예인입니다 한국은 민주주의의 자연을 도덕을 숭앙하는 법의나라입니다 상식적으로 연예인활동해야지요 사생활침해 범죄행위입니다 심지어 불도 끔 이쯤 되면 겁박 방송 출연 가정있는데 스토커짓 합니다 아줌마들 킬러임 속옷광고 야동광고 띄우고 구매하라네요 아주 교활한 또라이천벌받을 쥐새끼 연예인입니다 한국은 민주주의의 자연을 도덕을 숭앙하는 법의나라입니다 상식적으로 연예인활동해야지요 사생활침해 범죄행위입니다 심지어 불도 끔 이쯤 되면 겁박 방송 출연 이곳까지 알립니다 심려끼쳐 죄송합니다
40대 초반 아줌마랍니다. 20대 중반쯤 단짠 친구에게 선물받은 책이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입니다. 이책을 읽고 느낀점이 많았다며 너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받은 책이 저의 20대 후반을 바꾸어 놓았어요. 그 책을 읽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내가 나이들어서도 계속 할 수 있을 일을 찾고 그 일을 위한 커리어를 쌓기 위해 평일에는 직장생활, 주말에는 대학원 공부에, 세미나 참석에... 참 치열하고 열정적인 20대를 보내고 나니 30대는 결혼과 육아를 병행하며 쉬다가 현재는 20대때 쌓아놓은 경력으로 쉬엄쉬엄 편하지만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일하는 시간도 제가 정할 수 있고... 그 당시에 정진할 필요성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사람들한테 제대로 대접받고 싶다면 내가 먼저 제대로 대접해주면 됩니다. 문제는 내가 제대로 대접했는데 제대로 대접 못받을 경우가 문제일 뿐입니다. 그럼 어떻게 할까요? GIVE AND TAKE 는 인간관계의 절대적인 룰입니다. 처음엔 상대방에게 아주 사소하게 대접하세요. 반응을 봤는데 상대방도 나에게 되돌려준다면 이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면 됩니다. 다음엔 조금 더 대접하세요. 반응을 봤는데 상대방도 조금 더 대접해준다면 더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세요. 이걸 계속 해서 상대방이 대접을 멈추는 시점이 있을 것입니다. 그 사람은 딱 그 시점까지의 대접을 원하는 관계입니다. 그 수준을 유지하시면 됩니다. 인간관계는 전부 상대성입니다. 반응을 보세요.
무한반복봅니다 공감입니다 전에 맨얼굴로 머리도 빗지 않고 편의점 가는데 구인란이 붙어 있었답니다 저는 사장님께 물어보니 얼른 종이를 떼며 구했다하더군요 몇달후 메이컵하고 원피스입고 볼일보러 가는데 그자리에 구인란이 붙어 있었답니다 저는 사장님과 마주치자 예의상 "벌써 입사한 사람이 그만두었나요?" 했더니 하는 말이 "사람구하는데 일잘해보이고 예쁘장하니까 내일부터 당장 출근하세요" 제모습이 메이컵전후 극과 극이어서 몰랐나봅니다 ㅋㅋㅋㅋ 대부분 이성적판단보다 선입견 감정적이죠 나는 착하면 다 좋던데 휴 항상 긍정 밝고 명랑했지만 만만하게 보는것 같아 이제 웃음도 사라졌습니다 등뒤에서 '쟤는 늘 웃어 욕심도 없고 참 기가찬다' 고개 돌려 그들을 바라보니 여러명이 비웃으며 저를 한심하다는 듯 내려봤습니다 좀전에 '항상 웃어서 보기좋다' 앞에서 그래놓고는 어이없고 인간의 대한 배신감 ??? 느낌으로 눈물이 났답니다 평생 남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남의 행복이 나의행복 그런마음으로 살다가 가시밭길인생 걸었네요 ㅠ 인생사는게 만만하지 않네요 휴
인간에 대한 배신감,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알아서 배려하는 사고구조, 남의행복 나의 행복 공감가네요 호구인지 몰랐을 때는 오히려 행복했는데 호구인지 깨닫고 나니 괴로운 삶 이제 이기는 삶을 살고싶어요 그나저나 우리들은 서로를 어떻게 알아보죠? 서로 알아보고 비슷한 결의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데 사회적인 스킬이 늘수록 가면이 두꺼우니 서로를 알아보기 힘드네요
진짜 소름돋게 전 다 하고 있네요...진짜 무시 안 당할 수가 없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스로 불러온 재앙이었네요....ㅋㅋㅋㅋㅋ 화장한 제 모습을 보면 발악하는 것 같아 현타가 심하게 온 적이 있어서 편하게 입고 다니는게 대부분이고 말을 자신감없게 하는 건 고친 것 같으나 저도 몰랐는데 전 또박또박 한다고 생각했는데 입을 크게 안 벌려서 웅얼웅얼하는 것처럼 들린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큐ㅠㅠㅠ 약점 오픈...하...제가 워낙 가족부터 답이 없고 인생살아온게 마이너스뿐이라 할말이 그것밖에 없기도 하고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바로바로 얘기해버리거든요 힘드니까...그래서 또 그런거고...제 의견을 뚜렷하게 내세우기보다 또 소외당하고 남이 저랑 같이 있기 싫을까봐 제 의견을 말 안하거든요....ㅋㅋㅋㅋㅋㅋ 애초부터 가족들로부터도 무시당하고 존중 못 받고 사랑 못 받고 자라면서 들은 가스라이팅으로 나도 내가 ㅄ같아서 자기혐오에 빠지고 또 남들이 날 무시하니까 자기혐오에 빠지고 그게 앞선 행동들을 만들고 또 무시당하고 악순환의 순환의 순환 악순환....ㅋㅋㅋㅋㅋㅋㅋ 정말 5가지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제가 신기하네요... 왜 자꾸 나는 남들한테 소외당할까 배려한다고 생각했고 재밌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이 고민만 정말 중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십년이 넘는 시간을 고민했는데 맞네요...ㅜ 이 노력을 현타로 느끼지 말고 내가 노력해서 멋있는거라고 스스로 가치관이 잘 성립되면 좋겠네요
한가지 팁은 먼저 제안하는 것도 있을 것 같아요 사소한거라도 내가 먼저. 오늘 점심엔 김밥 어떠신가요? 수요일에 만날까요? 거기 식당 괜찮은데 거기서 먹어요 문을 열고 나가는 것도 내가 먼저 문고리를 잡고 문을 열어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우르르 나가는 사람들 속에 있는 것보다요 제안을 받는 것보다 내가 "먼저" 제안해서 당당한 이미지와 존재감을 보여주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아요 거절당해도 한번은 더 다른 선택지를 제시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다음 거절당하면 그럼 언제가 좋으시겠어요? 물어보면 그 사람 의사를 궁금해하는 것도 표현할 수 있구요~
다맞는말같지만 그냥 속편하게 할말은 하고사세요 이런저런 이유달지말고요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르고 받아들이는것도 다릅니다 지나치게 틀린걸 우기는거야 문제가 되겠지만 정말 옳은얘기라면 굳이 눈치보시마시길 지금 주변에 있는사람이 죽을때까지 옆에 남아있을 확률이 얼마나될까요 적을만들필요는없지만 목맬필요도없어요
바른사람: 예의가 바르고 자기주관O 지기기준O 착한사람: 에의는 바르나 자기주관X 자기기준X 바른사람: 선을 넘는 인신공격을 가만히 두고 보지 않는다. 착한사람: 선을 넘는 인신공격을 가만히 두고 본다. 바른사람: 아무 이유 없이 무시를 당하면 똑같이 되갚아준다. (당신 지금 굉장히 무레하고 에의가 없다라는 것을 행동이던 말이던 현명하게 본인 이미지 관리하며 최대한 교양 있고 정중하게 경고한다. 눈치가 있는 사람이면 본인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허나, 한국인들 대부분은 절대 대놓고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는다. 언어는 속일 수 있어도 비언어는 거짓말을 못한다. 비언어를 캐치 못하는 사회적지능 낮은 사람이라면 예의와 존중 속에 숨어 있는 속뜻, 돌려까는 말과 몸짓에 속아서 본인이 까이고 있다는 사실도 파악하지 못 하고 바보같이 당하는 것이다.) 착한사람: 아무 이유 없이 무시를 당하고 감정이 있는 같은 인격체로써 좋은 대우를 못 받았는데 좋게 좋게 넘어가자는 마인드 , 그것 만큼 미련하고 만만해 보이는 사람이 없다. 좋게 좋게가 아니라. 니가 뭔데 감히 나를 함부로 대하냐? 라는 경고를 하는 게 정상이다.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으로 살다가 속으로 참고 또 참고 어느 순간 폭발! 상대방은 영문도 모른 채 당황함. 왜? 안 그러던 사람이 그러니까. 본래 이래도 넘어가고 저래도 넘어가던 사람이였으니까.) 결론 바른사람: 사람이 좋아보이니까. 좀 함부로 대했는데 역으로 내가 당할 수도 있는 사람(이기적으로 본인 밥그릇 챙길 때와 베려해야할 때를 구분할 줄 안다.) 착한사람: 사람이 좋은 걸 넘어서 만만한사람(한없이 베려만 하고 남 좋은 일, 본인 밥그릇도 못 챙겨먹고 손해보고 사는 바보) 사회는 경쟁이고 세상이 호락호락하지도 않는데 만만해 보이면 얍삽한 사람들한테 잡아먹힌다. 약하면 보호를 받는 것이 아니라. 약하면 이용당한다.
악풀 쓰려다 듣다 보니 들을만 하고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하지만 내가 만날 사람들을 그렇게 옷과 말투와 좋은 말만 하고 살아야 하는 골치 아픈 사회관계를 살고싶진 않습니다. 근데 조언은 의미는 있습니다. 난 더 외롭더라도 머리 덜쓰고 허름하고 돈 많은 자유인으로 남겠습니다.
그게 내가 편한대로 사는 댓가인거죠. 나는 니들 시선 신경쓰고 싶지도 않고 외모만 보고 사람 평가하는 니들 인격에 맞추고 싶지도 않다 하면 내 마음대로 살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무시 당할 수도 있고, 없는 사람 취급 당할 수도 있고요. 적정선 찾아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내 자존감 잃지 않을 만큼 적당히 사회 생활하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 근데 40 넘어도 너무 속물적인 기준으로만 사람 평가하는 사람들보면 좀 정 떨어지기는 해요...
너무 비난만 받고 자라서 자존감이 떨어져 있는 사람은 자신을 대접하려고 해도 그게 잘안됩니다. 그럴땐 어떻게 자연스럽게 자신을 스스로 잘 대접하는 사람이 될 수 있나요 . 원인과 문제점을 다 인지하고도 의지를 가지고 시도를 해봐도 어려서부터 할수없이 몸에 배여있는 것을 어떻게 바꾸나요
일단은 내가 비난을 받을 사람이 아니였다 부터 시작하세요 잘못한거 없고 한데 사람들이 비난을 했네 억울함 분노를 끌어올려 비난을 받았던 내가 나의 대변인이 되어주시는 거에요 왜 내가 그런 대접을 받고 살았지 억울해 불쌍하고 속상했어 나를 토닥여주시고 위로해주시고요 그 다음 단계로 나의 장점들을 찾아보세요 이정도키면 평균 이상의 키는 되지 손가락이 예쁘네 눈도 예쁘고...등등 나 스스로의 몸을 잘 관찰해보고 특히 더 예쁘거나 하는 부분들은 그래 이게 내 몸의 장점이야 하고 인지하시고 내가 조금 부족해보이는 부분들 예를 들어처진 눈 등등.. 보안할 방법을 찾으세요. 화장이나 내 체형을 보안해줄만한 옷이라던지.. 막연히 남에게 보이는 모습을 신경쓰는게 아니구요 내가 스스로 생각했을때 내 장점인 부분 단점인 부분은 보안하면서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누구보다 날 잘 알아주세요 그래서 나아지는 모습을 보며 기분이 좋아지고 예뻐지는걸 보며 나 이렇게 괜찮은 사람인데 라며 인식하는게 정말 중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그래요 저는 저의 몸의 장점 단점 모두 알고 있구요 나에게 어떤게 어울리는지 내가 어떻게해야 예뻐보이는지 이게 다른 사람에게도 호감으로 보는지 알고있어요 이게 자신감과도 연결이 되구요 내가 나 스스로를 위해 노력을 하면 내가 소중하게 느껴져요 그래서 밖에나가서 내가 별로 존중 받지 못하거나 부당하다는 대접을 받았다 또는 잘못하지 않은 억울한 상황에서 무조건 참지만은 않아요 나를 위해서. 그런 경험들이 나를 내스스로 든든하게해주고요 결국엔 자존감과도 연결이 되요 결국 나를 비참하게 만드는것도 근사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도 내 자신이거든요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정말로 나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근사한 사람으로 만들고 싶으시다면요.
사실 제일 좋은건 자신을 있는그대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람이랑 교류하는거라고 봐요 ㅎㅎ 물론 그 전제가 자기자신을 먼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정말 그만큼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을 만났을땐 부디 잘 알아보고 놓치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부디 소중한 존재한만큼이나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래요~~ 흔한 말이지만 우리 개개인 모두 세계에서 유일한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이니까요ㅋㅋㅎ
남자의 경우 가장 쉬운방법이 운동인거 같음 운동해서 몸이 운동한티 팍팍나고 그 에너지가 밖으로도 느껴진다면 가만히 있어도 주위사람들이 함부로 하지 않음 작가님 말처럼 의외로 외적인 부분이 매우 중요한거 같음 그러면 자존감은 알아서 올라가고 선순환 사실 외적인 변화 없이 내적인 자존감을 올린다는건 상당히 힘들다고 생각함
크게 동감합니다...제가 헬스장을 다니는데 늘 목늘어난 검은 티셔츠와 무릎나오는 검정 쫄바지입고 했었어요. 나름 열심히 하면서 몰입해도 아주머들이 하대하듯 막대하거나 자기가 쓸 공간인듯 비키라는듯 눈치더라구요. 본격적으로 피티하고 운동시작하면서 진짜 미친척하고 레깅스와 상의운동복 싹다 버리고 싹다 샀어요. 시간도 바꾸고 열심히하다가 다시 오전시간으로 바꾸었는데 하대하시던 아주머니들 접근못하고 주위를 빙빙 돌더라구요 피티샘한테 지난이야기를 해드리니 이곳은 기가 센지 약한지 단번에 알아보는 습성이 있어서 회원님이 아무렇게나 오시는것이 표적이 되어 그러니 갖춰입으면 남한테 대접 받고 더 인정받으니 지금처럼 깔끔하고 당당하게 하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엄청난 깨달음을 얻어 집 앞 슈퍼도 맨 슬리퍼 찍찍 끌고 안갑니다.
@@ntjgusl7851 너무나 고맙습니다... 피티샘한테 말로듣고 또 이렇게 글로 읽으니.... 과하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격식을 갖추고 산다는 것이 참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 전에는 내가 편한대로 살았는데 나른 위해 나를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30대 여성입니다! 여태 무시 당하고 산적이 얼마 없고 저 또한 누군가 무시하는 일을 혐오하는 성격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어떤 남성과 사귀지는 않고 잠깐 몇번 만났는데 카톡으로 연애준비가 안됐다며 잘지내라고 띡 보내고는 카톡을 차단했고, 매너가 너무 황당해서 전화를 걸었더니 전화기를 그냥 꺼버리더군요? 이 분에게 매달리려는게 아니라 너무 황당하고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 절대 무시당할 짓 한적 없는데! 잠시 제탓을 했는데 상대방이 정신병인것 같아요
사연자 상황이 저랑 너무 비슷해 유투브 알고리즘의 신들림에 김탄하고 또 신들린 솔루션에 감틴하고 갑니다. 그냥 전 저를 무시하는 사람들과 전쟁이라고 생각하고 회사 짤렸으면 짤렸지 내 의견 무조건 지키는게 사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 의견이 무시당하면 죽는것과 같은거더군요
무시의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가만히보면 남의말이나 남에게 관심자체가 없는경우도 있는듯요.사소한 무심함을 일일이 신경쓰지마세요 . 그리고 본인태도도 돌아보세요. 남이 어떤말을 할때 나역시 그의 눈빛을 마주하고 웃어주며 관심을 보였었는지요.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을 내가 무시하게 되지는 않지요..본인 행동에 존재감이 있었는지요 . 아님 가볍게 그저 튀기만했는지요
진짜 좋은 내용이네요. 그리고 또하나 부당한 부분이 있으면 그냥 넘어가지말고 사소한부분도 얘기할 부분은 얘기를 해야됩니다. 안그러면 하늘높은줄 모르고 기어오르니까요. 크게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손을 봐놔야 됩니다. 이해해줘야지 이러다가 나중에 크게 싸움으로 번지거든요. 한소리하는게 좀 힘들게 느껴질때 한소리 하는게 주먹휘두르면서 싸우는거 보다 훨신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