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아니고 잠은 6시간 미만으로 자면 너무 힘든데 애들이 다 그건 의지차이다 뭐 마음가지 뭐라하지 그런 거 암튼 그렇게 말했는데 나는 7-8시간이 적정시간인거같은데 다른 애들은 3-4시간 자고도 계속 잘 버티는 사람이고 내가 그래서 막 나는 진짜 못해도 5시간은 자야한다 이랬는데 개무시당했는데 진짜 눈물 광광 이 영상 너무 좋다는 말...ㅠㅠ
근데 진짜 시바사인것같아서.....제 주변에는 고딩때 6시간 이상 잤던사람 없는데 다들 만족하는 대학 진학해서 .... 그리고 이번에 재수한 친구도 하루 4시간 30분 자고 526715에서 결국 의대 가더라고요. 수험생분들 남들 말에 휘둘리지마시고 자신의 패턴에 맞게 생활하세요 !-!
@SU L 그게 아니라 한국이 다른생각은 못하고 다양성도없고 꼰대국가라그래요 나폴레옹하나때문에 그랬으면 프랑스인들부터 그래야지.나이하나로 사람의급을 가르는 신분제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도못한게 한국인들인데. 제얼굴에 침뱉기라고요? 침맞아도쌈 그리고 난 안그래 같은 헬조센에 살아갈뿐
@@zrc247 원래 우리나라는 나이로 신분가르는건 덜했음 유교국가이기는했지만 뜻이같고 마음이 같으면 나이차가커도 친구로지냈다는기록도 찾으면 생각보다 많음 나이차로 가르는건 일제강점기때 학년을 나누면서 더 심해진거지 원래는 서당에서 나이로 안나누고 다 같이 수업을한게 그 증거죠
저는 8시간이상은 자야지 업무중에 졸지 않는 사람이에요 고등학생때 잠줄이고 공부해야한다는 심리적 압박감과 부모님한테 내가 이렇게 노력한다는 걸 보여주려는 것 때문에 하루 4시간자면서 책상에 앉아있었는데 그때 기면증 왔었어요 밥먹다가 자서 젓가락 놓치고 샤워하다가 자서 샤워기 놓치고 버스에서 손잡이잡고있다가 자서 넘어질뻔하고 제일 소름돋았던 적은 등교길에 집에서 나와서 눈을 감았다 떴는데 학교앞이었던적도 있었어요 가는길에 큰길 횡단보도도있고 15분은 걸어갔어야 했던거리인데 내가 어떻게 그길을 지나온지 기억이 안나서 충격먹고 그다음부터는 6시간 이상은 잤던거같아요 그래도 아무데서나 조는건 대학생 되고나서야 점차 없어졌어요ㅠㅠ 무리하게 잠줄이다가 골로갈수도 있다는걸 그때 느꼈지요..ㅠ 다들 잠은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수면시간을 찾아서 일상생활에 지장없이 주무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기면증이 있는데 기면증은 악마의 병입니다. 한마디로 기면증의 증상은 수면장애이며 왜 수면 장애인가를 말한다면 보통 사람은 잠이 온다는 느낌부터 시작해서 한 2시간은 버틴다면 기면증 환자는 하품하는 순간부터 10분후 레드썬이죠. 알람 울리듯이 눈 감기고 기절 시작합니다. 즉, 잠을 제어하는 브레이크가 몸안에 없죠. 고생하셨네요. 호르몬이 그렇게 중요하죠. 기면증은 의지와 다르게 호르몬이 부족해서 나오는 병. 여러분 잠 잘 자세요.
@@fireheadjo4627 맞아요..7-8시간 자면서 저렇게 급잠드는건 사라졌지만 지금도 졸리기 시작하면 5-10분을 못버틴답니다.. ㅠ.ㅠ 그래서 남한테 피해줄까봐 장롱면허로 살고있네요.. 면허는 다들 따니까 땄는데 그 긴장되는 운전연수때도 전 졸리더라구요 .. 그냥 신분증 하나 더 만든셈 치고 살고있어요 님도 고생 많으시네요 .. 화이팅해요 우리!
@@la-ne5024 그 수면 검사를 기본적으로 받아보셔야 하고(그게 젤 정확함)기면증은 아마 날새다가 다시 정상 패턴대로 생활패턴 회복한후 수면상태가 회복되는거랑은 거리가 멀거에요. 왜냐면 기면증 자체가 아무리 전날에 충분히 잤다손 치더라도 2시간 지나면 날샌사람 수면 상태로 과다졸음이 오거든요. 오죽하면 영어로 기면증뜻이 sleep attack이니.
저의 경우 굉장히 숙면을 취하고 개운하게 일어났을 때 10시간~11시간이었습니다... 성인 맞구요 예.... 저희 집에서 제일 이해 안 된다고 하는 존재입니다. 저희 아부지 요즘 잠이 좀 느셔서 5시간 주무시면 개운하게 주무신 거고 저희 엄마는 8시간이면 되는데 저는 10시간 내지 11시간.. 집에서 폐급...ㅠ
잠을 잘 자는 것이 복이에요. 저는 학창시절에도 잠이 별로 없어서 참 좋다... 하고 생각했는데 아이 낳고 나서 수면패턴이 어긋났는지 보름넘게 잠을 못 자 결국 정신과에 제 발로 울면서 찾아갔어요. 지금까지 6년째 약 복용(계속 줄였다 늘렸다 바꿨다 조절하고)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상담받습니다. 저도 침실에는 티비나 스마트폰 같은 거 일절 안 놓고, 안대까지 잘 쓰고 눕는데도... 저는 10시에 자면 12시 반에 일단 깹니다. 그냥 깨요. 가만히 누워있는게 너무 힘들어서 결국 거실로 가서 구석방 가서 홈트하고(이렇게 하지 말라고 의사선생님은 늘 말씀하시지만 정말 가만히 누워있으면 미칩니다. 아이랑 남편이 자고 있는데 가만히... 있으면...휴) 빨래 개키고 조용히 새벽 2시경 아침을 먹습니다. 그러고는 4시즈음 다시 잠이 와 다시 침대로 가서 자서 6시 반에 일어나요. 정말 힘들죠. 그래도 이렇게라도 자는게 어디냐 아예 밤을 샌 적도 있는데 합니다. 졸피뎀 이런 약 아니고... 제가 새벽에 일어나 한 일들을 다 기억하고 계획하고 하는거라 수면제로 인한 부작용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아무래도 어릴적부터 잠을 적게 자면서 공부하고 할일을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지...아오 정말 힘듭니다. 다섯시간만 연속으로 자고 싶어요... 저는 저희 아이가 잠 온다고 하면 어서 자라고 하고, 잠이 온다는 것은 어서 쉬어야 한다는 의미라고 생각해요. 잠이 많다고 절대 나쁜거 아니에요!!
12시간은 자야 다음날 개운한 내가 잘못된 게 아니구나... 라는 희망을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근데 현실적으로 다음날 출근하려면 7시에는 일어나야하는데 그럴려면 퇴근하고 집 오자마자 자야하는... 아침~10시까진 비몽사몽이신 분 없나요.. 24년 중에 수도 없이 아침에 적응하려해도 적응이 안돼요..
저는 일 쉴때 내 생체리듬에 맡겨 내버려두면 가만 보니 꼭 9-10시간 자고 일어나더라구요.. 새벽 4-5시에 자고 일어나는 건 낮 2시쯤. 근데 이거 말하면 다들 이해 못하고 쳐자는 폐인 생활이라 그러죠. 근데 레알 저렇게 내버려두면 저 패턴이 굉장히 규칙적으로 유지가 되요. 하지만 평소엔 직장인 신분이라 새벽 6시 기상 밤 12-1시 취침이니 정말 매일이 졸려요. 잠을 채우자니 인생 재미가 없어 사는게 사는거 같지 않아서 일주일에 2번만 10시간 채웁니다. 올빼미형은 살기 힘드네요 ㅠ 참고로 우리나라랑 시간대가 반대인 미국에서 머문 적이 있었는데 그땐 레알 아침형 인간이었다는것...... 신기했네요.
혹시 혼자 자취하시는 여자분이셔서 밤이 무서우시고 불안하시면 본가로 가서 가족과 함께 사시거나 결혼을 빨리 하세요. 밤낮 생체리듬 장기적으로 바뀌면 몸에 안 좋아요 야간 근무자가 암 발생율도 높아요 수면제를 복용하시란게 아니라 밤에 불안한 원인을 빨리 해결하셔서 밤에 자고 낮에 깨어있으세요 그냥 덮어두고 살면 몸 천천히 망가뜨리는 거예요 밤에 불안하신 원인이 혼자 거주 때문이면 밤에 범죄수사 다큐나 뉴스 같은거 보지 마세요 그냥 어두운게 무서우시면 스탠드 키고 자요
@@7vn10pf8 결혼 했어요. 애도 둘이고요. 어려서 학교폭력에 시달리고부터 생긴 습관같은거예요.. 빈혈때문인가 싶어 철분제도 먹고, 병원에서 수면제도 받아 먹어봤는데..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너무 기분이 불쾌하고 짜증나요.. 끈적한 타르를 뒤집어 쓴 느낌이라.. 애들한테 짜증도 심해져서 그냥 수면제 끊고 낮에 자요.
개인적으로 잠을 잘 못자면 다음날에 피곤하고, 머리가 안돌아가고, 컨디션이 안좋고,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저는 시험기간에도 8~10시간 자고 그 다음날 풀 컨디션으로 공부하는걸 선호하죠. 사람마다 어떤 차이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10시간 자고 10시간 노력하기 vs 5시간 자고 15시간 노력하기] 둘중에서 전자가 노력하는 양은 적을지라도 효율은 더 낫지 않나 생각하네요.
오 저도요! 특히 저는 대학교가 타지역인데 통학중이라 시외버스에서 20분30분정도 자거든요 근데 확실히 개운해요 그래서 원래라면 7시간 반정도 이상자야되는데 쪽잠자면 6시간자도 7시간반잘때랑 별차이가 없더라고요! 대신 주말이나 심리적으로 여유로울때 갑자기 잠이쏟아질땐 있어요!
내가 생각하기에는 생각을 많이할수록 잠이 많은것같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잠은 그 전날의 잡다한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이라고 들었는데 생각이 많으면 그날에 생각했던 정보들을 처리하는데 시간이 더 들기때문에 그날 받아들인 정보를 처리하는 양= 잠의 양 이라고생각함. 그런데 잠을 자기기준에서 적게자게되면 피곤하고 개운하지못하거나 영상에서 말했듯 조금 이상한 행동을 하게되는게 정보처리를 아직 다 못했기때문에 컴퓨터에서 렉이 걸리거나 에러가 나는것처럼 약간의 오류가 생기는거라고 생각함 그냥 알수없는 몽롱한상태로 2년쯤 고생하다가 코로나덕에 실컷자서 컨디션이 완전히 바뀌어서 이렇게 내가 생각해본걸 말한거임
주변에 잘된 사람들 보면 잠이 별로 없더군요.(하루 3-4시간) 이게 참는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잠이 별로 없다고 하더라구요. 시키지 않아도 하고싶은 게 많아서 그런지. 잠을 적게 잔다 -> 성공한다 (x) 하고 싶은 게 많다 -> 잠이 없다 (o) 잠은 의지로 극복된다기보단 욕망으로 극복되는 게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2시간: 가만히잇어도 두통때문애 눈뜨기 버겁고 거기다 컬러렌즈끼면 죽을맛, 자고싶은욕구 미치고 조금만 편해도 바로 자버림 5시간: 어질어질하면서 두통약간 눈 아프고 컨디션 바닥임 뛰는거 절대 못하고 대화도 줄음 짜증이 많아짐 7시간: 피곤함 아침에 침대에서 흐느적거리고 눈이 쉽게 안떠짐 30분정도는 알람 계속 해야됨 10시간:일어날땐 짜증남 피곤함 일상생활할땐 멀쩡 12~15시간 일어날땐 좀 힘들지만 깨면 말똥말똥 체력도 좋아지고 두통 어지러운거 사라짐 기분도 좋음 딱 최상에 시간 12시간이 딱 적당한데 전날 잠을 못잤거나 피곤한상태면 15시간은 자야됨
면역력은 수면하는 동안 생긴다고 하네요. 너무 짧은 수면은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4시간만 자도 괜찮다는 애들 보세요. 약골 많습니다. 인간은 최소 8시간 수면 해야하고 그보다 짧게 자면 깨어있는 동안 조는 시간으로 반드시 8시간을 채운다고 합니다. 반대로 충분히 자면 졸지않고 컨디션이 좋아지는건 다 경험해봐서 알겁니다.
잠의 문제는 사람의 손과 기계의 손 그리고 AI의 손에는 극명한 차이가 있다는 데서 옵니다. 서로의 수평적인 차이도 수직적인 차이도 있습니다. 그 폭을 줄이는데에 있어서 단결심이 있는 대가족이었다면 목표 달성에 필요한 다양한 소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시간이 N분의 1이 되어 좀더 수월할 것입니다. 그러나 핵가족 또는 개인주의적인 독신문화는 이를 해결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잠을 줄여야한다는 관용적인 말이 샹겼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말은 분명 남용되고 있습니다. 잠을 줄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수면시간을 줄이라는 것보다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을 늘려야 한다고 해석하는 것이 올바를 것입니다. 등교 전 작은 스터디카드로 예습을 하거나 하교 후 숙제를 하고 교양서를 읽는 것 또는 자신의 직업을 위한 자격과정을 준비하는 것이 해당할 겁니다. 오늘날에는 자기계발보단 돈을 벌기 위한 노동시간을 늘리는 것이 일종의 풍조가 되었습니다. 대학생들은 종종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방진복을 입고 일하거나 택배 물류센터 분류업 등에 도전하곤 합니다. 이는 업적이나 성취감보단 자기생존이 더 중요해진 오늘날 피폐한 산업문화의 결과이기도 할 것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대부분의 엔지니어와 프로그래머가 기계와 AI는 인간보다 손이 더 많아 더 많은 일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 수많은 손들을 관리하기 위해선 인간은 결국 이른바 잠을 줄여가며 근본적인 부의 격차와 계몽적 뒤쳐짐을 해결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오늘날 과거보다 더 도덕적이고 체면을 중요시 하지만 생존의 위협 앞에서 여전히 야만적입니다. 블레이드러너의 시대가 이미 도래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말이죠.
사람마다 뇌가 쉬는 시간이 다르니 최적의 수면시간은 각자 알아서 찾으면 되지만, 상쾌하게 일어나는 방법 하나 있음. 수면 사이클에서 얕은수면 단계에서 깨면.....되긴한데......사람이 그걸 느낄리가 없지ㅠㅠ 무튼 많이자도 잠이 안깨는건 병있는게 아닌한 피곤한게 아니라 뇌의 수면 사이클에서 깊은수면에 있다가 깨서 그런거니 피곤하단 핑계대지말자!! 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영상 본 이후로 수면일기를 3개월동안 써봤는데, 덕분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숫자 3가지를 알아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 저는 23시~ 24시에 취침하는게 평소 패텬에 잘 맞는 시간대였고 그 이후 최소 6시간 최대 8시간을 자야 피곤하지 않은 사람이더라구요. 프로젝트나 야간에 일로인해 수면시간이 지체되면 차라리 자지 않고 견디고 평소 수면시간에 맞게 취침해서 최대 10시간을 자야 회복이 되더라구요. 더 자면 몸이 잠에 절여져있는 느낌이라 오히려 무거운 느낌이라는걸 알아낸 이후부터는 수면이나 컨디션 관리에 보다 더 수월해져서 요즘 삶의 질이 많이 높아졌어요. 수면패턴 알기 전에는 중요한 시기에 스트레스나 컨디션문제로 집중력 저하문제가 있어 고민이 많았었는데, 그 증상도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평소 집중력 문제가 있으셨던 분들께 수면일기로 수면시간 체크해 보시는거 정말 추천드려요!
절대적인 물리적 시간이 부족한 게 아니라면 공부도 잠을 줄일 바에 깨있는 시간에 몰입하고 빡집중하고 반복을 하는게 더 중요함. 맨날 누구는 머리가 좋네 잠을 조금자네 이런 소리하고 본인노력 안하는 애들은 공부방법을 잘못하고 있거나 공부를 잘해본 적이 없는 애들임. 공부를 잘하는 그룹도 대부분은 안보이는 이면에서 뒤지게 노력하고 집중함. 쟤는 나보다 공부시간도 적은데 공부 쌉잘해 이러면서 머리탓하는 애들은 후천적으로도 개조가 불가능. 공부시간이 적은데도 결과가 좋은건 본인보다 공부방법이 좋고 집중력에서 차이가 심하게 나는건데 그저 물리적인 시간만 보고 그걸로 비교하는거임. 그래서 결국 잠을 줄이는데 잠 줄이면 뭐함 깨있을 때 딴짓거리 오지게하고 공부방법도 산으로 가는데.. 잠을 적게 자면서 하는데 공부도 잘한다? 그런 사람은 본인 컨트롤하면서 깨있는 시간에 최대한 집중하는 사람임. 머리탓 할 시험을 그리 많지 않음. 머리탓, 수면시간 탓 하기전에 깨있는 시간에 몰입하는 습관부터 가집시다
진짜 사람마다 맞는 수면시간이 있는 듯ㅠㅠ 나도 8시간 이상 자야 머리가 맑은 사람인데 고딩 때 야자하고 학원 다녀오면 6시간도 못자서 수업 때 맨날 졸았었음ㅠㅠㅠ 그 전까지 한번도 졸아본 적 없는 사람인데 혹시 내가 의지력이 약한가? 싶어서 조금만 졸리면 뒤에서 서서 수업들었는데 한번은 그러고 졸다가 뒤로 넘어기서 쓰러질 뻔하고ㅋㅋㅋㅋ 진짜 무리해서 잠 줄이면 안돼요... 정신 못차림
우리언니는 쉬는날이면 아깝다며 더 일찍 일어나 활동을 했고 저는 쉬는날이면 온종일 자며 보냈어요 재충전을 해야 일할 때 잘 할 수 있었어요 옛날이니까 알람시계가 고장나도록 혼자 울리고 잤는데 결혼해서 아이낳고 아기 낑소리에도 깰 수 있는 엄마가 되었네요 지금은 아이들이 커서 전 8시간 잡니다 전 조금자면 몸이 아파요 고3때도 오히려 잠을 줄이지 않았다면 효율이 더 올랐을 것 같아요
고3 공부한다고 하루에 4시간 자고 공부하려 마음 먹었는데 이틀 만에 포기함... 진짜 자기한테 맞는 수면 시간 확 줄여서 공부하는 건 바보 같은 짓인 것을 그때 깨달음 하루에 4시간 자면 흐리멍텅한 상태로 공부하면서 계속 졸아서 문제도 제대로 못읽고 기억에 남는 것이 하나도 없는데 7시간 이상 자면 맑은 정신으로 공부할 수 있음. 조금 자고 공부하는 게 자신한테 너무 잘 맞으면 그렇게 공부해도 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한텐 아닐 거임 2~3일 정도만 해봐도 앎 걍 잠 충분히 자고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게 훨씬 효율적임 특히 수능처럼 장기적으로 준비하는 시험을 위해 공부한다면
맞아요. 저는 수면시간이 하루 8시간인데 그 이상 자면 머리가 아프고 그 이하로 자게 되면 하루 종일 컨디션이 안 좋아서 쉬어도 쉬는 것 같지가 않아요. 습관 제어는 잘 몰랐던 건데 확실히 평소보다 달콤한 음식, 폭식을 하게 되고 좀 더 누워서 핸드폰만 하게 되는 것을 보니 정말 맞는 말 같습니다.
난 주말에는 3-5시에 자고 1시에 일어나고 평일에 학교갈때는 3-4시간 자고 학교에서 1-7교시 쭉자고 온클 듣는 평일은 8시에 출첵만 하고 주말이랑 동일하게 자는데.... 이렇게 따지면 거의 11-12시간 자야되는거 같네..... 이런 사람인데 주말에 12시,1시까지 자는 고3이 어딨냐고 아빠한테 욕 엄청 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