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여자, 겁재.. 신기하네요. 어딜가나 항상 특히 여자들이 경계하고 쉽게 않다가오더라구요. 난 진심을 다해서 상냥하게 대하고 질문도 하는데 제가 항상 어렵데요.. 가끔 기쎄신 분들 만나면 저 엄청 경계하고 경쟁 상대로 보고.. 그냥 이젠 그러려니 받아들이게 됬어요. 좀 외롭긴해요.
다른채널에서는 년간 겁재가 첫인상이 낯익어보여서 친근해 보이고 나와 전혀 다른 사람들도 다품어내고 친해질수 있는 큰그릇이라고 소개하던데 다들 해석이 다른가봐요 저도 년간 겁재인데 그래서 내가 전혀 내 취향아닌 사람들이랑도 이상하게 다 잘어울리는구나했는데 여기에선 전혀 다르게 말하네요 😅
년간 정재인데 저도 뭘 책임지고 하는것 싫은데 좀 힘없고 일머리 없는 직원들 가르치는걸 자꾸 하라 그러네요. 저도 일 잘하는 동료랑 일 편하게 직장 다니고 싶어요. 새로 들어 오는 직원 트레이닝을 저더러 하라 그러는데 처음엔 그냥 저냥 했는데 저한테 배우면 나아진다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거든요. 이건 뭐 새로 들어 오면 매번 나더러 하라는데 일 가르치는게 쉽지가 않아요. 초보랑 근무표가 짜지다 보니 제가 체력적으로도 힘들구요. 울며 겨자 먹기 같아요.
ㅋㅋㅋ정관인데 이미지 빨이 레알 심한게 병원에 병문안을 가면 병원직원인줄 아는 사람들이 있었어여ㅋㅋㅋ 제가봐도 이미지 관리하기 참 편한 와꾸와 인상을 가지고 있구요 근데 속은 식신이라 자유분방하고 가치관의 제한을 두는걸 되게 경계해요ㅋㅋㅋ 논리적인것도 엄청 좋아하구요 욕도 개잘하고 어디서 당하고 사는 스탈도 아니고 누가 건들면 성질도 드러운 편이구요 음주가무도 빠지지 않구요 무튼 겉과 속이 다르긴 합니당
흠 제 주변 사람들 자리를 봤는데 저는 첫 인상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 같네요 제가 생각한 인상과는 다 달라서.. 실제로도 저는 첫 인상보단 시간을 두고 말이나 행동에 초점을 맞춰 알아가면서 알게 되는 성격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게 잘 맞을때도 있는데 이미지 관리를 엄청 하고 앞과 뒤가 다른 사람은.. 믿었다가 큰코 당하거나 당할 뻔 한 사람이 많았네요
월지는 보통 그 일간이 타고난 환경, 타고난 적성과 나아가고 싶은 인생관을 많이 반영한다고 봅니다. 이를테면 월지 상관이면 부모나 세상에 불만이 있고 바꾸고 싶은 개혁성, 펼치고 싶은 재주가 있는 사람= 즉 자기 능력을 발휘해야 할 대상으로 주변 환경을 바라봄. 월지 정인이면 반대로 부모나 환경에서 보호와 자원을 많이 받고 우쭈쭈 받는 상황인 사람으로 보고요. 그런 세상과의 교류가 성격에 어느정돈 반영이 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일주(일간(천성,정신)+일지(몸, 현실, 일상성격))가 자기 자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