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지 비견인데 사회생활 오래하면서 느낀게 동료들이나 후배들은 좋아하는데 상사나 관리자들한테는 적대감을 느끼게 만드는 사람이에요.바로 바로 말하고 윗사람에게도 잘못된것같다 방식을 바꾸는것도 좋을거같다란 식으로 계급(?)에 신경을 안써서..저는 이거 고치려고 노력하고 윗사람에게 존경심을 드러내려 노력하는데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덜 불편해하고 여유로운 행동때문에 사랑받는 아래사람은 아니었던거같네요 ㅋㅋ
@@user-tl2ud6zz5k 공감해주시니 좋네요 ㅋㅋㅋ전 여전히..아무리 애정갖고 말해도 그 특유의 무언가가 있나봐요..나이가 더 많으시거나 윗사람들은 여전히 싫어합니다ㅋㅋ능력좋은 윗분들은 좋아하시는거 공감합니다 말이 통해서 그럴려나요 암튼 사회속에서 능력없으면서 입만 둥둥 뜨는 사람 싫어하는거..다들 싫어하시겠지만 티가 많이 나나봐욤ㅋㅋ
0:25 궁성론 12:07 월지 - 겁재 : 성장하지 않는 삶은 가치없다, 1+1=4 혹은 그 이상, 일간에게 힘을 실어주는 겁재(에너지가 좋다), 건설적, 성장, 경쟁심, 승부사 기질, 내가 이길거임,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욕망, 자기주장 강함, 타인의 약함을 존중하기보다 더 노력하라고 다그침, 자존심과 고집이 강함
ㅋㅋㅋ진자 소름인게 식신 범벅인데 딱 평소에 제가 생각하는걸 그대로 설명하셔서 놀란... 그냥 돈이 궁하다 싶으면 갑자기 돈이 와다다 들어오는 경우가 생기고 뭔가 절실하게 하지않아도 항상 누가 떠먹여주는 일이 생겨서 평소에 스스로도 이런게 기분탓인가 너무 신기하다 싶었었는데 그대로 말씀하셔서 놀랏네여...
헐 식신진짜 맞말이에요. 돈은 별로없는데요 그렇다고 힘든적은 없어요. 프리랜서라.. 이번달좀 어렵겠는데 싶으면 항상 어디서든 돈이 신기하게 들어와요!!!! ㅋㅋ그리고 진짜 워라밸이 너무 중요하고 스스로 휴식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기도하고 가끔 일도 다내팽겨치고 휴식할때도있어요ㅠㅠㅠㅠㅠ
전 월지 편재보다 월간 정재가 제 성격이네요ㅋㅋ 안전제일 꿈 꾸고, 내 울타리 유지하는 게 좋지 거기 나가는 거 싫어해요. 준비하지 않은 거 리스크 큰 거 진행하는 거 싫어하고요. 내 행동반경도 내가 안정감 느끼는 영역에서만 하고요. 제 바운더리 나가는 걸 싫어해요. 월지 편재는 확실히 제 성격엔 안 맞는 글자예요. 월간이 투출되어서 그런 걸까요?? 딱 정재 스탈인데, 월지는 편재라는 게 참 신기하네요^^
같은 글자의 월주간지도 60개의 다른 성격의 에너지 중 한 갑자일텐데 그 점을 놓치고 오로지 만세력에 기록된 월주의 글자만을 독립적으로 보고 해석하는데 대해서는 다소 유감인 입장입니다.결국에 만세력에서 보고 찾아낸 팔자는 전부 다른 글자로 바꾸어야 하나 아직까지 그런 부분에 대해 밝혀놓고 정명한 학자가 없으니 글자 각각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 성분구조와 다른 에너지 성분구조로 선생님이 말씀하신 여덟 칸의 글자 에너지에 대한 분석이 우선되야 한다고 봅니다. 만세력으로 뽑아놓은 간지 팔자 에너지의 성분과는 전혀 다르거나 다소 차이가 있는 여덟 칸이 된다고 보고있는 학인입니다. 이러한 작업이 전제되지 않고 사주 팔자의 여러가지 이론들을 분석하니 맞는 사람도 있고 안 맞는 사람도 있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저희 딸아이는 월지 편인인데 마치 정관이나 정재처럼 행동합니다. 심지어 전체적으로 보면 편인3, 편관2, 비견, 겁재에요. 학교에서나 교우관계에서는 꾸준히 모범생이고 규칙을 준수해야 마음 편안해 하는 rule keeper입니다. 공부에 큰 집념을 가지고 있어요. 처음에는 엄마의 압재(?) 때문에 아이가 순치되어 타고난 모습대로 살지 못 하는 것인가 염려도 했는데 지금은 그냥 아이의 세상이 공부나 학교생활과 파동이 맞는가보다 속 편히 생각합니다. 아기 때부터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고 파고드는 근성과 집념은 엄청납니다. 힘들어서 실신 직전까지 가도록 몇일씩 앉아서 레고를 한다거나 그만하라고 떼어놓지 않으면 밤새 문제집을 푼다거나요. 그와중에 특유의 낙천성이 있어서 그 낙천성을 보고 온 가족이 웃고 삽니다. 아이가 타고난 자기 모습 그대로 꽃 피우고 살 수 있도록 엄마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 늘 과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