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배운 사람들 복잡하게 사시네요. 번개미팅에가서 만난 어릴때 성당친구들. 형 집에만 있지 마시고 모임에 꼭 참석하세요. 내가 낼께. N분의 일씩내요. 58년 개띠들. 57 56 55 54년생들 베이비 붐 시대의 우리들. 칠십명씩 오전 오후반. 우리가 아직은 바치고 있으니 대한민국이여. 힘내시요. 일한자는 자시고 근검절약 저축밖에 모르고 돈 쓸지도 모르고 일하고 공부하고. 직장이 있고. 아파트 한채 장만하고 사우디에서 휴가 나오면 아기하나 만들고 다시 사우디에 가신 오라버니분들 이제 칠십 팔십 존경합니다. 횡설수설 죄송합니다. 기냥 수다입니다.
선배언니의 넌 금싸빠같아~~라고 장난삼아하는 이야기 들었을때 그런가했었는데. 생각해보면 한번 사랑하면 끝까지 책임만지려는 의무감에 사랑의 기술이 부족했던 것 같았다는 생각을 낭독을 들으며 다시 하게 되더라고요. 자작🌳님에게 홀딱 반해서 이렇게 수업시간에 충실한 학생처럼 많이 배우고 공감하게 되는 특별한 사랑도 고맙습니다. 많은 나무님들이 많이 사랑하고 사랑의 기술을 마음껏 발휘하셔서 행복해하시기를. 저도 그러하기를~~ 오늘은 더더더 우주별만큼 감사함을 전합니다. 💕 💜 💚 💙 ❤️ 🧡 🤎 💟
지난 몇년간 내 삶의 화두는 내 삶의 목적이 무엇일까 ! ? 내 삶의 목적이란 것은 온통 사랑이더라. 사랑을 알고 행하고 가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것 사랑을 알려면 내자신을 알고 내 자신을 인정하고 내 자신을 존중하고 ,아끼는 것 . 그러므로 나의 또 다른 나인 타인 또한 나와 동격이라고 여기는 것. 나를 지키고 살기위해서는 모든 관계에서 안전거리 설정이 필요하다는 것 . 내 진심을 얼마까지 내어 줄지 관계 설정과 안전거리 설정 그 것만이 나를 지키고 타인을 비판하지 않을 내가 있다는 것 반백년 살면서 하나 건졌내 ~ 늘 좋은 낭독 감사드려요 ^^
ㅋㅋㅋㅋㅋ 이 죽일놈의 사랑! 공부 안해도 저절로 감정이 그러했던거 같은데~, 그때 자작머시긴가 그렇게 말했었어 공부하면 사랑도 더 잘할수 있다고! 사랑 그놈 차~암 !! 진정한 사랑은 측은지심 이라나 뭐라나~ 우리는 사랑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을것 같아요 고얀놈이든 죽일놈이든 모두 사랑때문이죠 뭐니뭐니 캐싸도 사랑밖에 난 몰라 사랑은 받아본 사람이 또 할수 있다는것 어떤 관계이든 무조건 사랑이 최고의 묘약이지요 그래야만 선순환적인 사랑이 온 세상에 번져나가죠 어릴적 아이들에겐 넘치는 사랑을 줘야 합니다 저는 어른이 되어 느낀것인데 사랑을 충분히 받고 자란듯 내 맘속 사랑에 샘물이 퍼내도 퍼내도 마르지 않거든요 감사한 일이죠 적절한 거리 ㅋㅋ 밀당의 기술 사랑 그 오만가지 변화무쌍한 일 과연 정답이 있을까 사랑을 주면 사랑으로 돌아온다는것 상대에게 무례하지 않을것 정도를 지킬것 나의 사랑 생각 ㅎㅎ 자작님~ 나무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사랑밖에 난 모릅니데이~🙆♀️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 받은적 있어요. 결혼 3년이상된 부부를 대상으로 3박4일의 교육. 사랑에 대한 공부중 상대의 입장이 되어보는 체험을 할때는 수강자 모두 다 울더라구요. 우리는 얼마나 이기적인 사랑을 하는지 반성해 보아요. 사랑 결심. 사랑 실천. 사랑은 생명입니다. ❤️ 💕 💞 💗 💓 💖
암탉이 봄날 양지바른 마당서 병아리를 몰고 쫑쫑거리다가. 옆집 장닭이 담을 넘어와서 지 서방 볏을 쪼는데도 마룻바닥 밑에서 새끼만 끼고 앉아 있더라. 피가 나는 뚱뚱한 수탉이 안타까워. 내가 까만날렵한 옆집 수탉놈을 몰래 작대기로 한대치니 그놈이 훌쩍 뛰어 지집으로 가더이다. 암탉은 그저 지 새끼만 끌어 앉고 있더이다.
"정신적으로 성숙 된 사람은 엄격한 자기 훈련을 통해 사랑 할 능력을 갖춘 사람이며 그 능력 때문에 세상은 그들의 도움을 절실히 요구하게 된다. 그러면 그들은 또 한 그 부름에 응하여 사랑을 실천 할 수 밖에 없다. 사랑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 . 그들은 위대한 힘을 가진 사람들로써 세상은 그들을 보통 사람으로 보겠지만 그들은 조용히 혹은 심지어 보이지 않게 그 힘을 행사하고 있다.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 할길 에 이렇게 씌여 있네요 ~ 엄격한 자기 훈련을 통한 , 그 훈련 과정이 사람을 성숙하게 만들고 큰 힘을 갖게 한다고도 합니다. 스캇 펙이 그랬다고요 ~ 사랑 할 능력이 가장 위대한 능력이라고 ~~ 쿨쿨 잘 줌셔요 ❤
내 사랑은 가끔 목 놓아 운다/ 양광모♥️ 너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 너를 사랑하는 유일한 길이었기에 내 사랑은 가끔 목 놓아 운다 내 사랑은 늘 목메어 운다 사랑아, 사랑을 위해 사랑을 떠나온 사랑아 꽃조차 잎을 위해서는 져야 하나니 내 슬픈 목련같은 사랑 오늘도 흰 눈물 뚝뚝 떨어진다💧
사랑 💕 저는 어려서 부모님 사랑을 많이받고 살아왔다고 생각해요 부모님께서는 그흔한 욕도 안들었던것 같아요 예전에 친구들이나 옆집에도 자식들을 때리고 욕하는것 많이 들었는대 아버지는 지금생각하면 친구처럼 그렇게 잘해주신것 같아요 제가 초등때 선생님께 전체 채벌받고 때린다든지 토끼띰 으로 다리를 절고가면 아버지는 학교 찾아와 교무실을 때려부시는 것을 보고 저녁때는 오셔서 꼭 고처주시던 모습 제가 달리기를 잘한다 시켰는대 하고싶지 않인 안나기까 선생님이 엎드려 하시고 각계목으로 때린것을 아시고 아침에 각계목을 자전거 뒤에실고 오셔 최육선생님 을 등을 세계 때리시면서 너도 맞아봐라 얼마나 아픈가 하고 날리을 치셨다 이게 아버지에 사랑이셨나 어려서는 창피하고 했는대 지금은 사랑이셨나보다 생각할때가 있어요 저는 쓸대없이 남자애들을 좋아하고 한적은 없는것 같아요 여고때 휴일에 집에가면 편지 주는 오빠들 나에게 직접주지 못하고 꼭 동생시켜서 그러면 오라 시켜 그냥 돌려 주었어요 제가 그편지가 궁굼해 보고싶어도 자존심이 허락 안했어요 편지 주고 받는 친구들이 나는 이상해 보였어요 사회생활 할때도 여전이 만나고 하는것은 제자신이 싫었어요 헌대 어느날 언니내 집에 신부를 가는대 어느 대학생이 차를 타더니 내옆자리는 할머니가 앉아 있으셨는대 계속 왔다갔다 하다 할머니께 자리를 바꿔달라 하니까 할머니가 그자리로 가고 제옆에 앉으면서 대학생 아니요 학생 대답하고 창밖을 보는대 혼자 콧노래를 부르고 해 이사람 왜이래 하고 내릴때가 되여 내릴려하니까 전화 번호를 주면서 전화 해달라 내려오면서 버리고 형부가 처제왔어 고생했내 하는 얘기를 듣고 제가 전화를 안하니까 형부에게 애절하게 전화번호 달라고 해 그때부터 전화도 주주하고 저에게 그렇게 끈덕지게 달라붙는 사람은 그분이였다 자지는 경북대 다니고 있다고 키도 크고 그친구는 웃는그모습이 멋있었다 그래도 저는 먼거리두고 그분은 저를 참 많이 사랑하는것 같아 재미로 만난 그것이 사랑이였던 것 같아요 그리곤 시지부지 다른 남자들에 유혹이 있어도 저는 그사람들이 별로로 생각하고 살다 부모님에 반대로 지금에 애기아빠 중매죠 만나 살다 이렇게 헤여져 살고 있지요 제가 세상에서 제일 잘못 한것 그오빠의 마음을 몰라주었던것 졔가 결혼해 살때 얼마나 가슴아프고 힘들었겠어요 아들과 놀이터에서 놀고 있을때 아들을데리고 참재밋게 놀아주던 생각 뽀뽀도 하고 놀다 졸고있으니 안아다 제가 사는집 앞꺼지 안아다 주고 한 20일 되였을때 사망소식을 듣고 있는대 그 친구분이 찾아와 속옷한벌 달라해 새것을 주니 하루라도 입었던 것을 달라 해 안주려 했는대 하도 달린해 주었어요 그뒤에는 아무것도 소식이 없었는대 친구분이 통도사에 모셨다는 이야기 듣고 있다 그마음을 늦게 알고 얼마나 아팠으면 칼로 베는것 처럼 가슴이 아팠겠다 생각하고 찾아다니다 너무 먼길을 자주 가니까 아들이 스님과 상이하고 천도제 지내 들이고 저희 선산에 오빠 곁으로 오셨어요 지금은 찾아 가보고 싶으면 갈수있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가끔 꿈에 보았는대 지금은 안보여 주시고 있어요 편안 하게 계시겠지요 가끔딸이 듣고 엄마 소설같애 한번 써봐 하는대 쓰다보면 마음이 너무아파 못 쓰지요 마음으로 그저 그리워하고 속죄하고 살고 있어요 지금의 제 남편 보증을 다단계로 서놓고 모든걸 제앞으로 떠 밀어 주고 외국에 가서 있지요 지금은 자식들이 모셔오고 싶어해요 가끔가 아들은 만나는것 같아요 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하지마라는 얘기 저는 우습지요 나가산지 한 25년 넘었죠 지금은 조금 이해해요 여기가 모교이고 친구들이 많아 떠나사는것 같아요 예전에 제가 바보였지요 그냥 둘이 살고있음 부모님이 어찌하겠어요 그래도 저는 그런것은 싫더라구요 결혼하고 결혼하고 살아야지 떳떳한것 같아서요 지금은 후해할때가 가끔 있어요 쓰다보니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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