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여신 비너스의 섬으로 떠난 남녀들이 벌인 일 | 로코코 대가 와토 

2024년 새해 영상 업로드 일정이 변경되어 매주 1회 화요일 업로드 됩니다. 다음 게시글에 공지하였으니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ru-vid.comUgkx0ta0-AZYXMbJFS13QMiNOQgOXePS3yP9

23년도 힘들고 외로울 때 일주일에 두 번 올라오는 아트인문학 영상을 보고 즐거움을 되찾았습니다. 작가님의 성실함에 위로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올해도 교수님의 강의를 보면서 인문학적 상식과 함께 많은 나라의 역사속으로 즐거운여행을 할생각하니 설렘과 기대가됩니다. 책도 기다려지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전에 시녀들이라는 그림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걸 본 기억이 나는데 와토의 '키테라의 승선'도 당시의 시대상황에 비추어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아주 유익하였습니다. 인문학의 지식이 풍부해지는 느낌이 드는 채널이네요. 감사합니다.

1990년대의 세기말적 사회현상들을 이토록 명쾌하게 정리해주시다니 제 속이 시원하군요...ㅋㅋㅋ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서 저희도 선생님의 이야기로 또 즐겁길 바래봅니다

교수님 오늘 영상도 흥미롭습니다. 그림에 대한 해석도 감사합니다. 새틴 커플에 대한 해석 특히 "저는 누가 줘도 입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이 대목에서 빵 터졌어요. 감사합니다'🤭🤭

업로드를 가장 기다리는 채널입니다 늘 감사히 보고 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오늘도 새로운 시각을 배웠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그림인데 우수와 공허를 못 봤는데 역시 뭔가 더 있었습니다 . 다음 시간을 기다리겠습니다.

선생님 세해복많이 받으세요😚😙

선생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게, 지금처럼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덕분에 많이 많이 ~ 잘 배우고, 또 궁금함에 더 찾아보고 하게 되네요..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항상 고맙습니다 올해도 저의 지식의 창을 하나 더 만들어 보겠습니다 ❤❤❤

올해도 좋은 영상 기대하며 구독자 10만 넘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부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느사회이든 지도자 한 사람이 가진 사고가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참으로 지대한 것이었네요. 억압에서 해방된 사회는 억압된 크기에 비례한 자유를 누리고 싶어 할 것인 까닭이겠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출판하신 책도 구매 하였습니다. ^^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 영상과 스토리에 인생사를 깨달을 때가 많습니다. 선생님 새 영상은 그 무엇보다 먼저 챙겨봅니다. 수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해,복 많이 받으세요. 키테라섬으로 승선을, 묻지마 관광으로 비유하신 센스에 크게 웃었습니다~~ 저는 앙투안 와토의 초상화보다,와토 작품의 피에로를 볼때마다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피에로가 와토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하셔야 됩니다요! 새로운 책은 혹시 런던, 영국이야기인가요?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여행 정말 재미있게 읽었읍니다!

와토 초상화는 자화상 인걸까요..? 벌써 좀 슬퍼보여요. 예술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담기는 그릇이지만 담긴 후에는 또 눈에 보여지게 되네요. 화사함 속에 언뜻 언뜻 비춰지는 우수.. 결국 끝까지 속일수는 없는... 오늘도 유익한 강의 감사드려요. 😊❤

낭만주의,사실주의 작가들 작품이랑 이야기도 기대할께요! 시대상과 연결지어 작가나 작품의 내용을 전달해 주셔서 늘 흥미롭게 시청하고 갑니다😊

교수님 새해 첫작품 감명깊게 보았읍니다 . 와토의 "키페라 "섬의승선 그러고보니 저의시아버지 고향이네요 물론저도 가본 아주 아름다운 섬입니다 와토는 지중해의 많은 섬중에 키페라를 선택한특별한 이유가 있었을까 합니다. 교수님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호주 브리즈번 에서 🎉❤

매번 영상을 듣기만하다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교수님의 강의를 듣다보면 망원경으로 보던 역사의 현장을 마치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는듯핫 느낌이 들어요~이시대 최고의 역사해설가이자 스토리텔러 같아요~항상 다음편이 기다려지게 만드는 엔딩멘트 건조한듯 하지만 너무 재밌고 맛깔스런 해설 쵝오👍이십니다~새해엔 뜻하신 모든 일 다 이루시고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와토의 그림과 오를레앙 공작의 개인적 특성을 너무 절묘하게 비교하며 설명하셔서 더 재미있었어요. 미술사와 역사의 만남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은갈치! 게다가 커플룩! 요즘은 댓글 읽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변함 없이 좋은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용. 모아 두었다가 한 번 씩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답니다.

오랜만에 들러 잘 보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마지막 문장 너무 멋집니다 😮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네오 감사합니다 👍👍

"페토갈랑트"축제장면이나 흥겨운 파티분위기의 그림을 지칭하는 뜻으로 쓰이더라고요.와토가 선구자라는건 첨알았네요. 와토가 한 20년정도 더 살았더라면 더 좋았슬텐데..... 왜 천재는 일찍 요절하나요.

감사합니다~~^^

너무 기다렸어요❤ 교수님의 맛깔스런 해석에 순식간에 영상이 끝난듯 아쉽지만 너무 잘 감상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새해에 더 건강하세요❤

갑진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로코코 양식 미술뒤에 (오를레앙)공작의 자유로운 연애와 퇴폐적인 분위기가 와토화가를 통하여 새로운 미술사조가 탄생했다니 그 영향력이 대단합니다. 화요일만 영상을 볼 수 있다니 기다리던 금요일엔 뭘 해야 하나? 입니다.

마치 인상파의 원시형태인 느낌이 들어요. 선구적이고 사랑스러운 그림이네요 (⌒‐⌒) 그냥 제느낌이요

새틴바지가 그 유명한 은갈치색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아, 재밌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정말 버스에 묻지마 관광 쓰여있어서 놀랬어요. 결국 극과 극으로 가다가 중도로 가게 되는게 역사의 흐름 중 하나인가봐요.

3등인가요? 선생님 올해도 행복하십시요.

교수님 수면 영상 만들어 주세요^^ 2024년도 늘 건강하세요^^

아니 큐피트 엉덩이가 ㅎㅎㅎㅎㅎㅎㅎㅎ진짜 너무 포동포동하네요 그리고 큐피트도 신인데 저렇게 쥐떼처럼 우글우글 모여있으니 귀엽기도 하고 징그럽기도 하네요. 와토는 시대를 꿰뚫어보는 감수성이 있었던 사람인 듯 하네요!

설명을 들으니 그림이 참 재밌습니다. '키테라 섬의 승선' 전 여러 커플들의 순간의 모습들을 이모저모로 담은 우리나라 김윤복의 풍속도와 비슷하군요. '키테라 섬의 승선' 제목이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완죤 좋아하는 와토군여~❤ 심포니보다 실내악에 가깝고*_* 모짜르트의 작품 속 "애수"에 가장 근접한 화가❤ 혹자는 취향 한번 얄팍하고만~~할지 몰라도~~ 네~~그렇습니다. 저는 음악이든 미술이든 순수한 유희, 오락적 즐거움, 서정성도 베토벤, 말러, 부르크너가 선사하는 묵직한 서사와 철학만큼 중요하다 생각해요~헬스클럽 빡센 런닝머신, 천국의 계단도 몸에 좋지만 공원에서의 산책도 심신에 매우 유익한 것처럼요~ (레이블 아르모니아 문디, 지휘 르네 야콥스, 모짜르트 오페라부파 코지 판 투테, 피가로의 결혼 전곡반 표지가 와토 작품이더라고요~소장 중입지요 ㅋㅋ) 로마대상이라...., 음악분야에도 있었더라구요 베를리오즈도 드뷔시도 그 덕에 로마유학을ㅎㅎ 바빌론에 입성하는 알렉산드로스 3세라~~가우가멜라 전투에서 다리우스 3세의 페르시아 제국을 멸하고 자타 제우스의 아들로서 당당히 입성하지만 말년 말라리아로 여기서 죽잖아요?! 루이 14세가 그 사실을 알았담 찝찝해서 팔짝팔짝 뛰었을텐데 ㅡㅅㅡ 아~~1990년에 묻지마 관광이란 게 있었어여??첨 들어봄>_< 사이프러스/키프로스가 성애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신전이 있던 성지였고 애욕의 여신을 뫼시는 여사제들에의해 좋게 말함 성혼례(히에로스가모스)기독교적 시각으로 비판하자면 난교의 전통(?)이 있었으니만큼 자유연애하기 딱인 장손데여?!ㅋ 그래봤자 라클로 소설 위험한 관계 딱 그정도...현대 영상위원회 기준 19금에도 못미치는 정도였을텐데...한 15금??!!ㅋㅋ 크림빛새틴팬츠 줘도 안입겠다는 교수님의 강한 부정에 유자차 마시다 뿜어낼뻔 했으요 우하하하핳 음...그러고보니 불륜 커플일 수도 있겠어요...이들이 숭배하는 비너스/베누스의 남편은 원래 못생긴 대장간의 신 헤파이스토스잖아요?! 근데 연인은 전쟁의 신 아레스/마르스 ㅋㅋㅋ니께~~ 암튼 새해 첫 강의를 제가 좋아하는 와토와 함께 해서 좋아영 서양복식사에서 배운 와토가운도 좋아하거든요 작품 두 사촌에서 묘사된 그 가운❤ 추신: 와토에 필적하진 못하지만 프라고나르의 작품 그네도 보고싶네요^_^

👏🏻👏🏻👏🏻👍

와토의 그림을 제가 처음본다면 선생님말씀을 생각지도 못했을겁니다 단순무식 이죠 너무일찍 가셨네요 그리고 묻지마 관광 처음들어봅니다 버스에 묻지마 관광이라고 진짜 써있나요?😊😊😊😊😊

1983년쯤 승마바지라 대유행했던 패션 사위가 장인 장모 아내에게서 배운대로 프랑스 귀족사회에 유행퍼트렸네요

그림 화법 색깔 참 맘에드네 1990년중반 결혼에 부부셋트복장 유행 20~30대의 아빠엄마 결혼사진에 셋트복 사진 많을거요 요즘유행도 옛것에서 착안한유행인가봐요 이화법 지금의 컴퓨터 그래픽으로 많이 활용하죠 그래픽 배울때 따라서 많이했던 화법이네요

안녕하세요 😊

교수님께 질문있습니다 루이14세가 죽고 루이15세가 있었으면 루이 16세 영화마다 등장하는 마리앙투와네트와 마담뒤바리에 얽힌 에피소드도 영화에서 만든건가요? 마담 뒤바리가 서열이 낮아 마리앙투와네트에게 먼저 말을 걸수 없어서 루이14세가 뒤바리에게 말한마디 해주라 해서 마리 앙트와네트가 오늘 궁전에 사람이 많네요 라고 말을 걸었다는데 아예 없는 이야기 인가요?

가벼우면서도 일정 부분 성실한 부분도 있지만 미래의 큰 그림을 위한 인내가 부족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프랑스판 수양대군이 나올뻔했는데 용의주도하지 못하고 문제가 많았습니다. 😄

구독했는데 다 보고있어요 아주 잼있네요. 근데 이분이 그림의 대가인가요. 개인적으로 진짜 별로인데 이분이 유명한 화가였나보네요. 나무그림도 너무 션찮고 또 큐피드라는 인간들이 만들어낸 똑같은 편견의 진부한 이미지를 그대로 넣고 사랑을 표현하는것도 다 똑같네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그림 그리는사람으로서 여튼 잼있게 봤습니다

후세에서 보면 선대의 인물 몇 명이 이런 변화를 주도했다는 게 신기합니다. 집필 잘 하시고 다음 주에 봬요.😊

묻지마 관광 얘기 듣고 깜짝 놀랐는데 솔직히 타락하기 전에는 그냥 블라인드 그룹 데이트인데요? 히피들은 아예 다들 저러고 살았죠. 물론 히피들도 엄청난 부작용을 낳긴 했지만요. 요새 중고딩들은 피어싱도 하고요ㅋㅋ 그리고 저 큘로트 바지는 발자크 소설에서 넓적다리를 강조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근육이 없어 볼품없이 마른 남자에게는 곤욕인 패션이었다고 나와서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저도 와토의 루브르 버전이 더 좋은 게 다른 그림은 일단 큐피드가 너무 많이 나와서, 사람들의 자유 연애가 그만큼 아니게 된 느낌이에요. 그리고 루벤스 인체에서 늘 느꼈던 육덕짐, 여인들도 아기들도 포동포동한 정도가 아니라 근육이 너무 많고 강조된 느낌이 좀 별로였는데, 와토의 큐피드들도 아기들의 엉덩이 근육을 너무 강조해서 태어나면서부터 스쿼트 한 거 같네요ㅋㅋ 너무 많은 큐피드가 취향이 아니지만 자유 연애에서 태어날 많은 아기들을 상징하는 거 같기도 하고, 여튼 정말 좋은 그림이네요, 특히 지난 번 강의하신 조르지오네의 폭풍이 연상됩니다. 근데 로마상은 대체 누가 타는 건가요? 와토도 못 타 밀레도 못 타ㅋㅋ 파리 아카데믹 화풍 일인자들만 타고 로마 가서 미켈란젤로의 더 엄격한 화풍 배워오는 건가요ㅋㅋㅋㄱㄱㄱ

내일이면 제가 중국여행을 가서 영상 두개에 댓글이 없을껏같아요 선생님ㅠㅠ(1월 15일 중국으로 ㄱㄱ)ㅠㅠ

4등😊

아..11등인가?😭

2등 ㅎ

도덕이 무너지고 나서 나라가 망하는 수순을 우리나라도 따라가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