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쨋든 이것도 빈살만이 죄다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써 지켜 봐야겠지만 중동이 볼 차기에 좋은 날씨와 환경을 갖춘것도 아니고 기본적인 틀이 무슬림의 나라라서 유럽 사람들이라면 은근 반발심을 가질수있는 문화도 있을거고 생각보다 크게 성공하진 못할듯 차라리 유럽이랑 여러모로 비슷한 환경의 미국이 돈 떄려 부어서 축구 무대까지 데려온다면 모를까 빈살만도 일단은 2030 프로젝트 까지 완료하고도 그 후에도 계속 축구쪽을 돈 때려 부어서 키울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고
@@dkxosp0447경기장만 투자하면 문제지 그렇다고 어딜가든 선수들이 유럽 기후 조건에 맞춰주게끔 그걸 돈으로 다 처발라서 할 수 있을꺼 같냐? 바보는 니가 바보인거 같은데? 아메바 수준으로 지능 수준이 낮냐 유럽은 뭐 그럼 습도가 높냐? 유럽에서도 습도 높은곳은 일부분이고 대부분은 중동이랑 똑같이 해만 가리면 신선하단다 그리고 인위적으로 에어컨으로 온도 맞춘거랑 자연 바람으로 온도 맞춰진 환경이 동일하다고 생각하니? 머리를 좀 머리카락 기르는 화분의 용도로만 쓰지말고 생각이란걸 좀 하고살어..
은퇴나 마지막커리어 준비하는선수 막 뜨는 루키 등 다 돈에 유혹될수밖에 없을듯 명예를 이미 갖은 선수는 이제 얻을거 다 얻었으니 큰돈에 냠냠하는거고 루키입장에선 내가 탑티어가 될지도안될지도 모르지만 사우디에서 메시급으로 챙겨준다? 이건흡사 20대 사회초년생한테 100억준다는데 야망과 명예가 뭐가 중요함ㅋ 안갈사람 없겠죠 확실히 사우디가 니즈포인트를 진짜 소름돋게 잘보는듯
@@peu815그렇게 구분짓고있는디 뭘또 구분함? 그리고 우리는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이렇게부르지 유럽인이 자기 유럽출신이라고 말안해요 지역도 나뉘어있고 인종도 그안에서 다르고 언어도 달라서 , 지금 구분지어서 대회여는거는 국가수가 부족해서 다 짝맞아진거임 일본대만중국한국 4팀 이서만 동아시안컵하면 재밌음?
@@user-qf6ch7of6n 양놈들이 구분을 안하는 게 문제 같아 보입니다 ㅋㅋㅋ 축구할 때는 쪽수 부족한 나라 붙여서 하는 되는데 e스포츠에서도 아시아 태평양(오세아니아) 같이 묵잖아요 솔직히 우리가 많이 양보해서 동남아 북아시아 중앙아시아까지는 비슷한 문화권이라고 치고 넘어가도 인도 중동부터는...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골프는 선수 개개인의 수익이 상금뿐이고 선수들도 개인으로 활동하지 그룹에 소속된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쉬웠지만, 축구는 기초가 연고지 기반이라 난이도가 골프와는 차원이 다름. 잠시 사우디 리그가 흥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축구의 중심이 사우디로 이동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봄.
@@Zzzxxxcccaaa 그 상황이 된다면 슈퍼리그를 창설 한다 해도 이미 후폭풍을 겪어 본 현 유럽 축구 중심인 PL이 가입을 안할 테니 라리가도 가입을 선택하기 보다 규정을 바꿀 가능성이 더 높죠. 현재 축구 흐름에서는 결국 PL을 끌어내지 못하면 변두리 리그가 될 가능성이 높으니까 라리가가 사우디 슈퍼리그에 가입하면 중심이 되기 보다 변두리 리그로 밀릴 확률이 훨씬 크니까요.
@@Zzzxxxcccaaa 조건이 훨씬 더 좋다 하더라도 연고지 기반이 워낙 쎄서 한번 반대 시위를 경험 했음에도 다시 가입하겠다고 하면 지역 팬들에게 이번에는 거의 테러 수준으로 반발을 얻을걸요. 팬들에게 중요한건 조건이 아니라 지역 기반에 하부리그부터 최상위 리그까지 연동이 되어 누구라도 선수가 될 수 있고 우리 지역을 대표할 수 있다는 구조거든요. 중세 도시 국가의 구조가 그대로 축구에 적용되어 있어 지역성이 강해 연고지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 팬들이 반발하면 구단 운영이 불가능해 져요. 보드진 전체가 팬들에 의해 쫒겨나는게 가능 합니다.
저는 이번 영상만큼은 김진짜님 의견에 반대하고싶네요(프리미어 리그에 한정해서).진짜님도 영국에 가보셔서 알겠지만, 영국은 축구에 미친 나라입니다.제가 영국에서 초등학교 다닐 때,쉬는 시간에 남자 애들이 하는 놀이가 둘 중 하나였어요.1)축구하거나 2)축구선수,클럽 앰블럼이 그려진 프리미어리그 스티커 교환하면서 놀기.심지어 제가 다니던 학교에는 운동장이 작고 아스팔트로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구멍뚫린 작은 플라스틱 공 하나 구해서 축구만 주구장창 함. 영국사람들은 어릴때 부터 다른 스포츠에 큰 관심이 없어요.럭비,크리켓 정도는 제외하고. 또한 영국사람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축구클럽에 대한 자부심이 상상 이상으로 대단합니다.한번은 제가 티비로 평생 노리치를 응원하신 할아버지 인터뷰를 보고,다음날 학교에 가서 친구한테 이야기했더니, 대수롭지 않게 그런 사람들 수두룩하다고 말하더라구요. 실제로 가족력,사는 지역,혹은 특정 선수를 따라서 응원하는 클럽이 정해지고, 그 팀이 하부리그로 떨어지던 말던 평생 응원하고 심지어 가족보다 축구클럽을 우선순위에 두는 가장들도 있어요. 축구의 종주국이다보니 축구에 대한 애정이 그렇게 큰건지는 모르겠지만, 설령 훗날에 사우디에서 돈으로 선수들을 사들이고 선수들이 돈을 따라 움직인다고해도, 앞서 말씀드린 평범한 일반인들처럼 영국 출신 축구선수들도 자국 축구에 대한 사랑이 엄청납니다. 돈을 따라 움직이지 않을 선수들도 분명 많을겁니다. 팬들의 축구클럽에 대한 사랑도 여전할거구요. 사우디가 분명 훗날 큰 축구리그로 부상할 수는 있겠지만, PGA 사례처럼 사우디가 한 스포츠 분야를 전체적으로 지배하는 일은 없을것같습니다!
@@starx2673 저는 이 의견에 반대입니다.2년전 그랬던것처럼, 몇몇 클럽은 혹하겠지만 결국 팬들의 반대로 무산될것이라고봐요.당시 보리스 총리도 나서서 성명까지 냈던거 기억나네요.슈퍼리그가 출범하면 풀뿌리 축구 문화가 사라질수있다고 강조했었죠.그리고 그런 풀뿌리 축구를 지지하는 팬들이 있기에 클럽이 존재하는거고.슈퍼리그→풀뿌리 축구 소멸→팬:"난 풀뿌리 축구가 더 중요해.프리미어리그 클럽 더 이상 응원 안 할래"→pl"알았어 슈퍼리그 참가안할게 ".이렇게될듯
@@warrenkang5588 라리가나,세리에는 pl에 비해 중계권료 수입이 처참한 수준인거 모르시나요 레알,유벤투스같은 팀들이 자국 리그 탈출 하고 싶어서 제일 안달난 팀들입니다 ㅋㅋ 과거엔 pl이 반대했으니 무산됐다 해도 사우디가 개입 하면 얘기가 달리질수 있죠 psg,돌문,뮌헨까지 끌어드리면요? 그렇게되면 pl도 따라올수 밖에 없어요 말이 4대 리그, 5대리그지 pl 빼고는 중계권료 수입이 상당히 처참합니다 이 문제 때문에 유에파를 재끼고 슈퍼리그를 만들고 싶어서 안달난 강팀들이 생각보다 널렸어요 여기에 사우디가 도움까지 준다면 끝이죠 걍
선수입장에서 3~4년 오래 있을곳은 못되지만 1~2년 있기 좋을거 같아요. 지금 선수들도 계속 들어오는 만큼 생각보다 변방리그도 아니고 기량이 하락하지 않는 리그풀 같아요. 진짜 오퍼 들어오면 1~2년 들어갔다가 돈 바싹벌고 다시 유럽리그 진출해도 되지 않을까 20대 후반 선수는 그 1~2년이 아깝지만 20대 초중반이라면 잠깐 가서 돈벌거 같아요 ㅋㅋㅋㅋ
축구는 골프랑은 좀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축구는 연고지를 기반으로한 팬들, 심하게는 훌리건들까지 등장하는 진짜 지역대전을 기반으로 하는 전쟁 같은겁니다. 수많은 더비들이 있고 그 더비들이 리그의 흥행을 좌우하죠. 반면 골프는 처음부터 끝까지 선수 개개인의 상금이 전부입니다. 이런 축구나 야구같은 지역기반 스포츠의 경우에는 아무리 돈을 많이 쏟아붓는다고 해도 그 중심이 바뀌긴 힘들거라 봅니다. 우리나라는 1부 K 리그도 관중석이 텅텅비는 반면 다른나라는 2~3부 리그까지도 그 지역 기반 팬들로 관중석이 꽉꽉 들어차니까요. 사우디에 좋은 선수들, 감독을이 옮겨가서 사우디 리그가 엄청나게 커진다? 그렇다고 해도 팬들은 자기지역팀을 좋아하지 사우디팀을 좋아하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물론 챔스 출전권을 가진 축구에 미쳐있는 유럽국가들을 제외한 축구 변방에서는 사우디리그를 보긴할테니 중계권료 정도는 벌수도 있겠네요ㅋㅋ
ㅋㅋㅋㅋ 가능할까요? 저는 절대불가하다고 봅니다 사우디팬들이 유럽팬들처럼 축구를 종교로생각하지 않는이상 선수들도 그런 아드레날린이 몸에서 나오지않죠 우리가 본 수많은 명경기들은 불가능한상황에서 그천재적인 선수들이 자신의 모든걸 걸고 도전하고 쟁취해서 나온 결과물이죠 그래서 그보더 더한 감동도 없는거구요 사우디에선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100년뒤에도 불가능함
사우디가 막 현폼으로 유럽 씹어먹는 S급 슈퍼스타를 영입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전성기에서 내려와 황혼기를 보내고 있는 선수들이나 주전경쟁에서 밀렸지만 네임밸류가 있는 B급 선수들 위주로 영입하고 있는거 보면 사우디 리그 자체의 경쟁력은 솔직히 전무하다고 보고 슈퍼리그 창설 쪽으로 가지 않는 이상 축구계 지배는 무리일듯
근데 사우디에 힘으로 당장 슈퍼리그가 창설되기는 힘들것같음 사실상 슈퍼리그 창설에 대해 각국의 정부에 압박이 엄청 세다고 여론도 너무 안촣고 게임업계에도 타격이 상당하고 UEFA가 월드컵 개최을 사실상 막을수도있어서 피파도 찬성에서 반대로 바꿈 그래서 이 방법으론 사실상 방법이 없다고 보는데 UEFA가 슈퍼리그를 만드는건 가능하다고 봄 UEFA가 주도하는 슈퍼리그는 프랑스하고 스페인이 사실상 가능하다는 비슷한 말을 함 그니까 사우디가 슈퍼리그에 창설을 도와서 슈퍼리그에 들어갈 가능성은 아예 없다봄 모든 부분에서 슈퍼리그는 아직 반발이 매우 심함
사우디가 성공을 하려면 챔스 유로파 같은게 있어야 한다. 그것도 사우디라는 나라만이 아니라 주위 중동 국가가 참여한 결성이 있어야지, 사우디에서 우리 챔스 참가 시켜주라고 하는데 미치지 않고는 불가다. 챔스에 참가 시켜주면 많은 선수들이 사우디로 가겠지, 그런데 젋은 선수들이 사우디에 가서 돈벌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다시 유럽 명문팀에 갈수도 있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