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옛날동화 클리셰와 미래 세계가 섞인 작품은 처음이라 신선했고 생각보다 무거운 주제와 어두운 사상을 재미지게 표현한게 마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느낌도 들었다 중간중간의 브금이 작품의 집중도를 집중시키는 역할뿐만 아니라 씬을 변환해주는 역할과 흥분도 고조시켜주는 것이 매우 좋았는데 특히 뢴트의 노래와 깡통매드무비가 함께해 더욱 신나게 만들었고 마지막에 저희 비밀수행중이었나요 라는 로봇의 한마디가 악당과 대비되는 순수함을 내비쳐 여운이 남았다 점수 : 4.5 (●●●●○)
와….. 진짜 너무 재밌다 그리고 맵.. 사이버펑크 제대로고 감탄했다 클리보 너무 귀엽고 개웃김ㅋㅌㅋ 생방으로 안 본게 넘 아쉽다 처음부터 끝까지 쪼개면서 정말 재밌었다.. 랜디는 목소리가 와.. 성우인듯 찰떡이고 마지막 크레딧나오고나서 영상이 진짜 마무리까지 한편의 영화같았다.. 재밌게봤습니다ㅜ!
개인적으로 러닝타임 좀더 할애해서 클리보가 전원 곧 끊긴다는 사실에 침울에하고, 프로젝트 보고 그럼 저도 살고 주인님도 돈 아끼고 좋은거 아닙니까? 그냥 두죠! 같은 대사 한번 해주고 잡혀갔을때 고민 한번 해주거나 했으면 줄건줘라고 냉정하게 버려졌음에도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주인을 도우기 위해 벽부수고 등장했을때의 임팩트가 더 컸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이런 망상을 하게 만든다는 것 자체가 띵작이라는 거겠죠?ㅋㅋ
진짜 재밌고 좋은 아이디어 같아 보이는데... 요새 유튭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은30분도 보기 힘들어하는 거 같더라고요... 몇 개 빼고 상컨들 다 조회 수가 잘 안 나오는 걸 보면.... 그리고 사실 사심으론 지금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는 게 더 재밌더라고요.. 괜히 짧게 짧게 해서 진행했다가 단편영화 콘테스트처럼 관 가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