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는 딥러닝할 때 메인연산은 gpu가 하지만 그 전에 데이터를 가공하는 연산을 cpu가 합니다. 그래서 클럭수가 높은것보다 코어, 쓰레드가 많아서 한번에 여러개의 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게 하는것이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서 쓰레드 리퍼를 선택한걸로 보이네요. 다만 아쉬운점은 케이스가 충분히 크지 못한 상황에서 그래픽이 저렇게 타이트하게 들어가면 쿨링성능은 좋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4090 블로어 형이 아직 안나온걸로 알고있는데 차라리 초기계획같이 채굴형으로 오픈형 케이스로 갔다면 좀 더 성능을 잘 뽑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1. 연산은 어차피 GPU 0번 1번 2번.... 등등에 따로 할당하면 되서 SLI 나 NVLINK는 무의미 / 2. 커수는 만능이 아님. 저도 발주 넣을때 어지간하면 커수 안 넣으려 합니다. 관리가 번거로워요. / 3. 순간적으로 고 부하가 가해지는 작업을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쿨링은 부품 수명 유지 해줄 정도만 해주면 됩니다. 어차피 다음 세대 시스템 나오면 갈아야하니까요.
@@user-fh7mg2qq3l 말씀하시는건 수냉이 일반 피씨용으로 나온 수냉으로 사용하게 되면 워터 블럭이 작기 때문에 씨피유를 다 덮지 못하여 생기는 현상이고, 워터블럭이 씨피유를 다 덮을 수 있을 만큼의 수냉쿨러면 결과는 다르죠 지금 나온 720이 커버 가능한거 같긴하네요. 쓰레드리퍼나 에픽이나 크기가 같은데요 집에있는 에픽 측정하니 680*510 정도나오니까 일체형 수냉 워터블럭 크기 잘 확인하고 구입하면 되거죠 원형워터블럭사용하는 크라켄은 사용하면 100퍼 안되고요. 다만 씨피유 크기 커버가 가능한 수냉이 가격이 비싸네요
최근 제온 가격이 좀(?) 싸진걸로 알고 있어서 좀 더 봤는데, 저 쓰레드리퍼 선택은 결국 족쇄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5965wx랑 골드 6330이랑 비교했을때 우위가 클럭이랑 pci-e lane 외에는 없네요 😢 최근엔 WS보드를 거의 유통 안시키나 보네요. 다들 개인용 데스크톱 수준으로도 워크스테이션 할 수 있어서 그런건지... 그래픽카드 두 장 부턴 pcie lane 부족으로 비명 지를텐데
쓰레드리퍼 조립 볼 때마다 편집되서 안 보여지는 걸 수도 있겠는데 렌치가 토크렌치라서 일정 힘 이상으로는 힘이 안 들어갑니다. 그리고 1-2-3 토크 들어갈때 까지 해주시는게 아마 메뉴얼로 나와있을 겁니다. 80%만 하고 다시 조으는게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쿨러는 구하기 힘드시더라도 쓰레드리퍼(프로)용으로 하시는게 발열 해소에서는 의미 있을 정도로 좋습니다.
에즈락이 요즘바이오스들은 POST화면이 늦게 뜨더라구요… 저도 에즈락 X370 게이밍4K 보드에 5950X인스톨 하려고 바이오스 업데이트 다 하고 CPU인스톨까지 다 하고나서 보니까 이게 공식배포되지않은 베타버전이라 그런지 POST화면이 늦게떴습니다… 그 이후로 계속 그러고있구요… 그 외에는 안정적으로 잘 돌아가네요…
이번 세대 씨퓨들까진 공냉이나 3열 라디 수냉으로 어찌어찌 되겠지만..... 인텔 14세대, AMD 7땡3디 혹은 그 다음 세대, 그리고 쿨링 때문에 엄청 뚱뚱해진 글카까지~~~~~~~~ 재고 부담이 크시겠지만...... 커수 부품 취급을 긍정적으로 고려하실 때가 되신것 같네요. ^________^
컴닥후로써 저 케이스는 좀 작지않나 생각됩니다. 빅타워 좋은거 만쵸 ㅋㅋ 알미늄 케이스도 그렇고 슈프림은 3000 글팩부터 고주파음 있었습니다 슈프림은 디자인으로 사는겁니다 서강대에서 쓰는것들은 대부분 교수돈이 아니라 대학에서 따로 돈이 나옵니다. 저컴퓨터들은 자주 바꾸고 사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