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플러팅이고 나발이고가 아니라는 일침에 정말 뜨악했습니다. 라이브 안하시던 시절부터 마르님 영상보며 통찰이 참 깊으시다 싶었는데, 어쩌다 운좋게 라이브 시간에 제가 들어갔고, 또 마르님이 제 사연을 읽어주시어 이렇게 정신차리게되네요. 훈남 알바생은 앞으로도 손님들에게 널리 퍼트려 지역사회에 한줄기 기쁨으로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실제로 연참에서 비슷한 사연 있었는데....여친 카페에서 손님들한테 플러팅하면서 매출 끌어올리더니 사장(여친) 없을 때 사장인척(실제론 백수) 문 닫은 시간에 여자손님 데리고 와서 커피머신 매만지고 치우지도 않고 자기 일 안하는 거 꼰지르는 알바 자르라면서 자기랑 공동대표 하자는 개소리를 함ㅋㅋㅋ 이 경우는 원래 알바도 아니고 여친이 다친 동안 도와주는 거였는데도 ㅋㅋㅋㅋ 업무 공간엔 사적인 부분은 끌어들이지 않는게 답인것 같아요 관계의 균형을 맞추는게 어려워짐
지나가던 타로마스터입니다...하 ㅠㅠ...정말 저거 하나하나 플러팅이라고 생각해서 상담오시는 분들 정말 많아요ㅠㅠ머 벌써 머리로 증손주까지 보셨어요ㅠㅠㅠㅠ 쇼듕한 돈을 의미없는 상담료로 줄줄 버리십니다..ㅠㅠ 저야 감사하지만(????) 다들 정신체리!!! + 또한 생각보다 플러팅 아니고 그냥 하는 소리일 수도 있음...ㅜㅜ;;; 아 너무 재밌으셬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