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말 인사동의 단골 카페에서 남자 친구가 기타 치고 나는 노래 부르고, 그때 남친이 이 노래를 좋아했는데 일본어로 못 부르니까 나 만날 때마다 기타 갖고 와서 노래 불러 달라고 해서 많이 불렀네요. 남친과는 헤어졌지만 그때 그 카페 사장님 이시던 분과의 좋은 인연은 지금 까지 이어지고 있네요 언니 동생으로 지금까지도 계속 연락하고 가끔 옛날 얘기할 때 그 얘기하면서 웃기도 한답니다. 잊고 있었던 남친이 생각나고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 결혼 잘 해서 아들 딸 손자 보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당시 일본어 통역 번역 가이드 했었기에 일본 노래들을 자주 들을 수 있었지요. 에고 우연히 들어왔다가 옛날 노래 들으면서 추억에 잠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꾸욱 누르고 구독하고 갑니다.
저는살아생전 일본 노래를 처음접했는데 이렇게 좋은 명곡들이 있을줄몰랐습니다 제나이60 일본 며늘애기 맞이했거든요 일본 글배우고 있든중인데 뇌가 늙어서쉽게 배워지지 않지만 한일가왕전보면서 얼마나 아름다운 명곡들이 많은지 아키.리에.그리고 사치코.고이비토.어릿광대.아키의 아라비가미 이엄청난 명곡들을 이제야 알게되어 안탑깝고 그래도 이제나마 알게되어 영광이고 그좋아하든 드라마든 모든일반 방송 일체안보고 일할때빼고24시 유튭 티비에 연결해놓고 틀어놓고 잠듭니다😢
In the corner of the dark bar l would be waiting you, sachiko sachiko, your black hairs, l even now call your name in the mid of cold wind... Simple lirics and comfotable melody easy that koreans like to listen to. Then, l like this japanese song very much.
어렸을때 안전지대와 건담화보집과 패션잡지 논노의 일본어를 읽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외웠던 몇개의 일본노래가 10여년전 타이페이 KTV에서 불러 바이어들과 친하게 된 나비효과! 사찌꼬로 시작해서 런 돈보 고이비또요로 블루스 타임까지 마무리 비록 가사는 다 까먹었지만 기타로 맹렬히 연습하던 그곡들 버블시대의 일본과 지금의 일본 교차편집됨 머리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