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키 유카타는 온몸으로 절규하듯 눈물로 노래하는 깨끗한 영혼의 소유자 입니다. 그의 풍부한 감성과 감각으로 전설적인 명곡이 되어 버린 I Love You 도 직접 작곡 작사하셨습니다! 스터닝한 마스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의 얼굴은 좀처럼 어떤 앨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는 또한 TV 출연도 하지 않았고 일본 열도를 돌며 라이브로 청중께 호소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아주 오랫동안 오자키 유카타같은 가수는 결코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의 깨끗하고 순수한 영혼은 메마르고 더러운 이 세상을 살아내기가 너무도 힘들었나 봅니다. 어린 나이에 생을 마감한 그가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그립습니다…
사람 몸의 어느 부분이던 혹사 시키거나 노화는 다 있습니다.. 운동선수도 10대에 부상으로 은퇴하는 선수들이 있는것처럼요.. 그래도 다 그때의 시절에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소속사가 시키던 본인이 원하던.. 그래도 젊은날 빛났던 것도 그에 대한 노력이겠지만 그걸 누구든 비난할건 없죠 목소리가 저렇게될때까지 노력해서 빛났던것도 본인에 선택일수있어요.. 그리고 저는 저 목소리가 싫지 않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마이크를 껴안고 있는 모습과 눈물을 흘리며 노래 부르는 그의 모습에 너무도 순수한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같은 시대에 청춘을 보냈다는거에 너무도 감사하고 마음 흐뭇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험한 세상을 살아낼 수 없어 떠나간 그가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맞습니다. 지금 세대나 그 조금 훨씬 전이라도…. 조금만 더 기다렸다면 그의 놀라운 재능과 가치가 제대로 인정 받았을텐데요… 전래에 찾을 수 없는 수많은 팬이 있었지만 소속사는 수익을 나누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자키가 하고 싶은 “좀 더 성숙한 음악” 을 하지 못하게 했고 “반항아 이미지” 를 계속 해야 한다고 강행 했습니다. 영원히 곁을 지킬 줄 믿었던 아내가 떠나가고 머지 않아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어머니가 돌아가셨을때 그의 순수하고 깨끗한 영혼은 더 이상 이 세상을 살아 낼 수가 없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오자키 유타카 같은 가수를 볼 수 없을 겁니다…
I love you 지금은 슬픈 노래를 듣고싶지않아 I love you 도망쳐 도망쳐 겨우 도착한 이방 아무것도 허락되지 않는 사랑이기에 두사람은 마치 버려진 고양이같아 이방은 낙엽에 묻힌 빈상자같아 그러니까 당신은 작은 고양이같은 울음소리로 삐걱거리는 침대위에서 다정함을 가져와서로 꼭 껴안으면 그리고 또 두사람은 눈을 감아요 슬픈노래에 사랑이 바래져버리지 않도록 I love you… 라고 가사 없는 대사를 읊고… 가여운듯 스스로 안는다… 정말, 너무나도 아름다운 슬픈 퍼포먼스. 아름다운 콘서트. 17살 천재가 만든 노래
너무빠져서 일본에서 CD가계에서 구매해 듣고또듣고 다른 노래까지 찾아보고 지금들어도 올드하지않은 그의노래 음악에놀라고 외모,패션에 놀라고 열정이 가슴을 울렸던 가수.티비에서 자살사건을 방영해줄줄때 믿어지지가 않았던 왜 그리 젊은 나이에 스스로 생을마감했는지,,,무엇이 그리힘들고 지쳤었는지 가끔 그의 라이브공연을 찾아볼때 날것의 그의보컬과 모습에 반합니다
Ozaki Yutaka was one of the best singers to come out of Japan. Full of angst and sadness. He was sorley missed in Japan. I was living and working inJapan during this time. I saw many people in tears when his funeal and memorial were held.
저때가 ... 22살 때 인가?? 나는 성악 전공해서 대학원 까지 하다가 말았지만 수많은 대가 성악가들과 여러 가수들을 보면서 대단하고 존경스러웠는데 .. 발성은 엉망이지만 노래를 대하는 저 모습은 나이를 감안한다면 대가들도 22살의 젊은 청년을 따라 올수가 없을것 같다. ..노래를 대하는 모습이 너무 진지해서 슬프기까지 하다는 느낌이 든다.. 의도 했다면 천재라고 할수 밖에 없는 모습이고 그렇지 않다면 어떤 삶을 살았길래 ..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