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비 송소령 등장씬 모음집 (1~4챕) 

얼굴도 이쁘고 하는것도 귀엽고 보스전도 사실상 반격 빼면 쉽던데 진짜 너무잘만든듯 일단 고글 벗으면 생머리될때 너무이뻐요.

마지막 최후의 보스전이자 가장 억까가 심했던 보스전의 주인공, 전설 진행 중 순간 욱해서 심한 생각도 들었지만 스토리를 다 본 입장에서 필사적으로 싸우는 송소령의 심정도 어느정도 이해는 돼서 마냥 싫어할 수도 없었던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송소령이 금준장한테 연심이 있는듯한 연출이 맘에 들었음 소령이 준장이라는 정체를 몰랐을때 너같은 마초스타일을 좋아한다 라는 문장과 준장이라는 정체를 알았을때는 준장이 죽으러 가는걸 필사적으로 말릴려는 행동 임무와 조직이 가장 최우선인 송소령이 울면서 말리는게 먼가 아련하면서도 안타깝다

"어명을 집행하겠다" 걸크러쉬 터지는 ㅆ간지....

일단 준장한테 존경 이상의 감정이 있던건 확실한듯 ㅋㅋ 마초 취향이라고 하는거나 딸 한명 있는 준장 집 놀러가는거나 준장 죽고나서 10년동안이나 잠도 제대로 못잤다고 하는거나..

생각해 보면 로봇상태에서 그것도 심란한 상태에 부상및 상처등으로 디버프 떡칠인 상태에서 밀리지 않고 호각으로 싸우거나 그이상으로 싸운거보면 준장이새끼는 걍 ㅁㅊ놈아니냐

송소령...나야...네가 아끼던 금준장...살살...해줘...ㅠㅠ

매력 터지는 송소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소령... 주먹이 솜방망이야.. 연습좀 더 해야겠어....(쿨렄)

나중에 송소령 보자마자 두들겨패는거 보고 잠시 뇌정지 왔었음 ㅋㅋ...

우린 울지 않는 부엉이요. 발자국 없는 범이다. 우린 우는 부엉이요. 눈물 있는 범이다.

송소령님 ㅠㅠ

10:45 마초취향:일본에서는 조금 다른 뜻으로 쓰이는데 마초(マッチョ/맛쵸)라고 하면 신조어로 '근육질', '힘이 세고 남자다운'이라는 뜻이 된다. 성격보다는 남자의 몸매를 이야기할 때 사용될 때가 많은 단어이다.(출처:구글)

송소령 간지나네

최종보스여서가 아니다. 우리 마리를, 작고 소중한 마리를 때렸기 때문이다.

송소령 ㄱㅇㅇ

마리가 아빠의 의식에 손 대는 시도를 안 한 세계선에서는 아마 송소령이 마리 새엄마가 되지 않았을까 일단 퇴역하는 준장 딸 핑계로 집에 자주 찾아가겠다는 것만 봐도 동경 이상의 감정은 확실하니

"...그 딱총으로 뭘 어쩌시게?"

솜소령...

살살좀 해다오 송소령..

고인물 전용 샌드백 어서오고

쥐불놀이같네ㅋㅋ

썸네일은 분명 붉은 수염을 가진 드워프같는 분이였는데...

패턴준비동작하다가 반격하는건 에바잖아..;

그저 솜소령...

송소령이 새 엄마의 가능성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