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나비 ] 준장과 송소령의 경례의 비밀 

서로를 편하게 대할 만큼 준장님을 존경하던 송소령이... 준장님을 잃었을때 얼마나 슬펐을지, 워커 준장에게 왜 그렇게 증오심을 품었는지 이해된다

송소령 기계팔 무게못이겨 허리 쏠리는거 봐봐 저저

경례를 시작과 끝에서 제데로 한 준장님;;

금강산 준장 개간지네

와 경례 디테일이 있었네요.

며칠전에 생각난건데 '나의 대장님'때문인지 몰라도 산나비 안에서 마리보다 높은 지휘는 나오지 않았네요... (뇌피셜)

이야 진짜 디테일 ㄷㄷ 쩐다

이런 가이드북님같은영상 너모 좋습니다

이 분 이름부터가 정보자산 취득 전문가야.. ㅠㅠㅠ

아.... 닉네임이 정보자산 취득 전문가ㅋㅋㅋ

준장은 원스타입니다...

대충할때 느낌이 약간 그 실제 부대에서 짬이 대위 이상즈음 되면 경례 해도 "어어 수고해~" 하면서 손이 머리까지 안가고 손만 흔들어 주고 가는 사람 같은 느낌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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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준장에게 건성으로 경례하던 송소령은

진짜 미친 게임 ㅠㅠ 디테일 하나하나에 떡밥 하나하나 회수하는게 너무 좋았음

만남과 이별에 있어서는 진짜 다 진지했구나 디테일 미쳤네

진짜 '와..'라는 말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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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령 손 대충 들고 거따 대가리 갖다대는것도 개웃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