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네~ 마당에 보라색, 분홍색 두 종류의 할미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요즘은 날이 따뜻해서 여기저기 신비롭게 올라오는 꽃들을 보며 들여다 보고 있어요 하늘도 올려다 보고 옆에 소나무도 올려다 보고 가끔씩 놀러온 나비도 보고요 선생님.. 늘 이렇게 찾아주시고 노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칭구님~ 반가워요.. 마당에서 꽃보며 하늘보며 늘 그렇게 반복되는 생활이에요 요즘은 허리가 아파서 컴 앞에서 무리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친구님도 봄날 안녕하신지요 뜬금없이라도 생각해 주신다는게 고맙고 행복한 일이지요 자주 뜬금없어도 괜찮습니다^^ 칭구님 글보고 보슬비 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칭구님..❤️
반가운 껌딱지님.. 저도 넘 반가워요 잘 지내셨죠 가끔 알림은 받아 보고 있어요 이렇게 와 주셔서 감사해요 노래 가사가 애절하지요 무룡가수 엄마가 작사한 곡이랍니다 가사가 꼭 제 아픔 같아서 가슴에 와 닿았던 곡이에요 차디찬 겨울이 지나고 창문을 열고있어도 춥지 않아 참 좋으네요 꽃도 많이 피고 있고요 껌딱지님 감기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칭구님 어서 오세요^^ 드뎌 오늘 쉬는 날이네요 쉬는 날은 꼭 공원을 가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벌써 벚꽃이 그만큼 피었군요 우리집 옆에는 개나리가 한참전에 피었어요 꽃은 하루 하루가 다르게 변하니 잘 보고 가까운 근처로 구경가야겠어요 오늘 쉬는 날인데 맛난 거 드시고 행복한 하루 되셔요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 ♡
숙아~ 자남? 난 씻고 이제 잘 준비한다 12시 다 되어 가네 불타는트롯맨에서 무룡가수가 부르는 거 보고 꼭 한 번 불러 보고 싶었지 꼭 내 얘기 같아서.. 요즘 날이 넘 좋아서 마당에서 꽃보며 놀고 있어 동네 한바퀴 돌기도 하고.. 넘 씬나 ㅋ 요즘 넘 행복하네 봄이 날 행복하게 해 준다^^ 이제 버킷리스트 시작할거야 또 전화하자.. 사랑해 잘자고...♡
반갑습니다^^ 아무도 없는 쓸쓸한 채널을 다시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구독만 해 놓고 방문도 뜸한데 이렇게 찾아주셔서 죄송하기만 합니다 제가 좀 몸이 건강한 편이 아니라서 요즘 영상도 못 올리고 그러고 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2024년은 건강과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콧 노래도 부르고 천천히 가자는 인생.... 한번가면 다시 못할 인생길인데 무수한 시간이 흘러갔어도 변화지않은 친구님의 목소리 정말 정말 듣기 좋습니다.....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죠... 오늘 날씨는 노래처럼 정말 좋았어요 우리 집앞 공원에서 활짝핀 벗꽂 그리고 개나리 모련 아니 조그만 언덕위에 구석진곳 붉은 홍매화까지 넘 좋아요 가끔 이렇게 까지 예쁜 노래 들려 주고 가사는 슬프지만 물론 목소리도 ㅎㅎㅎㅎ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노래 들려주면 친구님이 잘지내고 있구나 그런 안부도 좋아요 오늘도 몇번 듣고 또듣고 갑니다 예쁜 봄날씨 마음도 예쁘게 행복... 알았죠^^*
칭구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오늘 날씨 정말 따뜻했어요 마당에 있는데 새소리도 나고 하늘은 맑고 푸르고요 요즘 온통 꽃으로 넘 아름답죠 몸은 늙어가도 목소리만큼은 꽃처럼 예쁘길 바래보면서 ㅎ 그런 기대를 해 봅니다 늘 이 곳에 있으니 언제는 글 쓰시면 댓글로 반겨드릴게요 몇 번씩이나 들어주시고 감사해요 ^^♡
오 ! 나의 소망이 이루어 졌습니디 계정이 바뀌어 못볼까 실망했는데 친구받아줘서 고맙습니다 흐디러지게 피어서 여기 저기 꽃비가 내리는 풍경이 장관입니다 벗님은 그냥 나무를 꼭붇드는 바람에쉽게 날리지아니하는 꽃잎이되어 내곁에서 끝까지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불러주오 가는날까지 절대 잊지 않겠나이다 *한유현 드림*
넘 반갑습니다 안 보이셔서 찾아오시는 길을 잊으셨나 했어요^^ 유튜브로 접속해서 검색에 첫님치시면 로그인 필요없이 댓글 달 수 있답니다... 맞아요 요즘 산과들이 넘 아름답죠 산행하시면 많이 구경하시면서 만끽하시겠어요 항상 건강과 행운을 빌어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님 ᆢ 너무 반가워서 얼싸안고 춤을 추고 싶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셌지요? 살아가야할이유~ 사람들 마다 삶은 소중 하기에 살아가야할 이유는 다 있겠지만 ᆢ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사람들이 슬프고 아파할까봐 살아가야 한다는 가사가 무겁게 가슴을 치며 들어 옵니다 그만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첫님의 목소리가 더 아프게 들려옴은 다비가 첫님을 너무많이 사랑하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온전히 첫님의 영원한 팬이자 친구가 되고 싶은 진심을 전해 봅니다 예쁜계절처럼 향기 가득한 행복을 누리세요 또 올께요~^^
다비님.. 다비님의 진정어린 글보며 제 코끝도 시큰거립니다 나도 모르게 그러네요... 가사가 제 맘 같기도 하고 저도 내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 아플까 봐 나는 살아가야 하네... 이 가사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저 뿐만이 아닌걸 알았어요 저도 다비님 많이 사랑해요 이 부족한 첫님을 많이 사랑해 주고 팬도 되어주고 친구도 되어주고 이미 되어주고 계시답니다^^ 첫님이 조만간 버선발로 달려갈게요^^ ♡
@@First-Love 이 늦은 밤 한 잔의 술에 취해 칭구님 목소리. 생각나서... "나는 살아 가야하네" 외로울 때 뜬금없이 생각나는 한 사람 곁에 자리하고 있다면 소원해 보지만... 어리석은 마음. 늘~ 못 난 마음 헤아려주는 칭구님^-^ 고우신 깊음 감사합니다♡
@@user-kz9nl9tv8l 비가와서 칭구님 마음이 더 쓸쓸하게 다가온 것 같아요 요즘 세상사 뜻대로 되지 않음에 술을 찾는 분들이 많아 진 것 같기도 하구요 뭐든 잘 드시고 건강한 영혼만 지켜낼 수 있다면 한 잔씩 하셔도 되지요^^ 힘겨우실 땐 언제든 털어 놓으시면 댓글로 위로해 드릴게요 햇빛이 좋은 오후에요 바람은 많이 불어요...
제목부터 아주 마음에 드는데 노래가사는 더 좋으네요. 무룡이라해서 저는 홍콩카수가 부른 노래인줄 알았구만요 첫님께서 번안곡 부른 주울..히히힛🤪^^ 근디 더보기 보니 불타는 트롯맨 나온 분 이라니..😱 첫님께서 부르시니 저는 오늘 이 노랠 첨 듣지만 귀에 착착 감깁니덩~~굿굿굿👍👍👍
처음처럼님.. 본명은 정무룡일거에요 엄마가 이노래를 작사를 했고요 티비에서 봤는데 엄마가 몸이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아드님이 참 착하고 인물도 좋고 노래도 잘 하구요 결승전까지 가길 많이 응원했는데 가사를 틀리는 바람에... 참 아쉬었어요 처음처럼님은 처음 들었군요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
살아야 할 이유 누군가가 그대에게 왜 사느냐 묻는다면 왜 살아가야 하는지 알기위해 산다고 대답하리라 이런 삶 저런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은 각자의 대답이 있을 것이다 결국 산다는 것은 각자에게 이유가 있는 것이지 너무 이른 삶을 버린 인생 하루 하루 살다보니 여기까지 왔다는 삶등 이제 그대는 어떤 삶을 살것인지 결정해야 할 나이가 되었어 타인을 위한 삶인지 자신만을 위한 삶인지 어느 것 하나라도 이기적인 것은 없어 모두 이유가 되지. 현생의 삶이란 단 한 번뿐이라서 모두가 살아가야 하는 소중한 시간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