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내사랑 뮤뮤님이 오셔서 넘 반갑고 기뻐요^^ 알림은 종종 뜨는데 글도 못 남기고 미안함 가득해요 뮤뮤님의 많은 일들이 뭘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행복한 일들이기를 바랄 뿐이에요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내사랑 뮤뮤님도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
친구님 어서오세요 어제도 오늘도 비가 그치질 않네요 비 내리는 창가는 잊혀진 얼굴들이 비가 되어 떠오르기도 하지요 그렇게 살다가 우리 모두는 잊혀져갈 테지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비가 오면 왠지 편안함을 줘서 좋다가도 계속 내리면 우울해지네요 햇빛이 그리운 시간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친구님 행복하세요^^* ♡
언제나 들어도 편안하고 포근한 목소리 마음을 적시네요,,,,, 언제나 그리하듯 건강이 제일 걱정 이랍니다 오늘은 무척 덥네요 주말이라서 그런지 결혼식이니 행사도 많이 있지만 잠시 한소절듣고 가야겠죠,,,, 누구의 작품인데 ㅋ ㅋ 주말이면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더 많이 바쁜것 같아요 5월이라서 그런가 아마도 친구님도 ,,,,, 아무튼 고운 목소리 잘 듣고 갑니다 잠들기 전에 들어 보면 더욱 멋진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다음 작품 또 기대 합니다 ㅎㅎ 이만~~
아~ 왜 이 영상을 놓쳤을까요? 암튼 방가방가유~~~ 예쁘고 분위기 있는 목소리 들으니 너무너무 좋아 죽겠어유~ ㅎㅎ 얼굴 ~~ 예쁜 목소리로 들으니 참 좋으네요 ~~ 밤늦은시간 깊어가는 어둠속에서 별처럼 매우 반짝이니 빛이나고 눈부십니다~ 늘 좋은일 기쁜일 많이 웃는일 이 차고 넘치시길 바랍니다~^^
다비님^^ 저도 다비님이 이리 오셔서 너무너무 좋아 죽겠어유~~ ㅎㅎ 다비님요~ 늦은 시간이 잠도 안 자고 부엉이마냥 왜 이리 하얗게 지새울까요.. 너무 외로워 마세요 첫님이 항상 옆에 있으니까요 아셨죠... 다비님... 그라고 영상 놓쳤다고 넘 미안해 하지 마세요 저는 늘상 놓쳐요 ㅠㅠ 요즘은 뭐가 그리 힘이 드는지 자꾸 방바닥이 누우라고 해서 시도 때도 없이 눕곤해요^^ 주말도 후딱 지나가고 오늘도 벌써 오후를 내 달리고 있네요 다비님 항상 행복하세요 잊지 않고 들려주셔서 늘 감사해요 ^^♡
얼굴 맴돌다 지는 얼굴이 하늘가에 보이네요 이슬처럼 빛나고 하얀구름인듯 아련한 눈빛이 그때 나의 꿈은 언제까지나 그대와 손잡고 가는 길 날아가는 화살처럼 시간은 지금도 흐르고 있는데 그대는 나비되어 나풀 나풀 날아가고 나는 그대 떠난 하늘 보며 무심코 동그라미를 그려보고 이 세상에 남는 건 보고픈 그대 얼굴 하나
선생님, 그동안도 안녕하셨는지요 일주일만 있으면 거의 두 달만에 올리는 것 같아요^^ 허리가 아파서 쉬었어요 얼굴이란 시를 연습하면서 보고 싶은 얼굴들이 하나 둘씩 떠 오르더라구요 보고 싶은 서순영 선생님.. 항상 찾아주시고 뭐든 좋게 들어주시고 고맙고 감사해요 선생님..♡
퇴근해 한숨자고 공원엘 댕겨 왔습니다..체력유지죠 ㅎ 간혹 생각이 나서 들러보곤 합니다... 좀더 자주 올려 주시면 안되나하고 생각하지만...힘드시겠지요... 첫님의 목소리는 저의 귀와 궁합이 딱인거 같습니다. 눈을 감고 들으면 스르륵 잠이 옵니다..그만큼 푸근한 목소리... 오늘도 공짜로 잘 감상하고 갑니다...늘 건강하소서 ^^
칭구님 반가워요^^ 역시 주말에 공원엘 댕겨 오셨군요 나무도 보고 꽃도 보고 체력유지도 하고 넘 좋은거지요 그리고 일하시느라 넘 피곤하다 싶으면 제 시낭송 들으셔요 스스로 잠을 자게 만들어 주니까요 ㅎ 다음 번에는 노래 부를게요...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First-Love * ♡오늘은 죽기 좋은 날♡ - 존 이조(박윤정) - *죽기전에 알아야 할 다섯가지 비밀* 어제 저녁 밤을 헤메다 다시 꺼내어 본 책이네요 칭구님^-^ 생각나서 선물하고 싶어지네요 칭구님은 이미 마주 하셨겠지만요^^ 일어나니 벌써 여름입니다 환절기 건강 챙기시구요~~
숙아~ 왜 자꾸 사라져 숙이를 똑땅하게 하는거야 에구.. 그래.. 보고 싶은 얼굴들이 만나보고 싶은 얼굴들이 마구 떠오르네 그저 보고 싶을 뿐.. 말도 몬하고^^ 그런데 제일 반가운 소리네 정말이여? 엄마가 그리 말씀하셨어? 더 늙기 전에 이사와 같이 마음나누며 살자 오메불망 기다릴거구먼..♡
루고김님... 먼저 제 채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인희님이 쓰신 걸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유튜브 검색에 박인환 얼굴 치시면 많은 분들이 거의 그렇게 올려져 있고 시낭송대회 영상을 보더라도 박인환님의 시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모르는 분들이 많다는 걸 거에요 저는 제목에 방금 박인희 시라고 수정했지만 그렇게 올리신 많은 유튜브분들께도 많이 알려주시길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First-Love 수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인환선생님 시인의 문학 에서도 이 시 얼굴을 박인환시로 알고 시 낭송을 하고 있고 이런 실정입니다. 바로잡아 나갈 길이 멀기만 합니다. 유튜버 분들께서 조금만 신중하게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닥불"박인희 팬카페 카페지기 루고올림
@@First-Love 박인희씨는 지금 KBS FM방송에서 디스크 쟈키로 일하고 있지만 그보다는 가수로서 더 잘 알려져 있는 분입니다. 1970년대 초의 '뚜와 에 무와'라고 하면 '아, 그 박인희 ! ' 금방 알아보실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로서는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로 시작되는 '얼굴'이라는 그녀의 자작시 낭송의 그 티 없이 맑은 음색을 잊을 수 없습니다. '끝이 없는 길' '지금 그 사람 이름은‥‥‥하얀 조가비' 등의 노래 가수로서 알려져 있는 박인희씨는, 그러나 알고 보면 가수라기보다 다재다능한 방송인이라고 하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1984년 12월 편집자주 : 이 글은 84년 12월호 '주부생활'』에 게재된 작가 김승옥의 '인간순례'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