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살어리랏다 #소원
사람의 발길이 쉽게 닿지 않던 외딴 산골
누군가 이곳에 찾아왔습니다.
강원도 원주 산자락 터득골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옛 지명인 이곳은
누구나 이곳에 발을 들이면 천천히 깊이 생각하며
끝내 무언가를 터득할 수 있다는 뜻을 가졌답니다.
나무선 (60, 귀촌 18년 차) 씨는 처음에 이곳을 왔을 때
앞에 해가 떨어지는 풍경에 반해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막무가내로 흙집을 짓고
소박하게 산골 살이를 시작했습니다.
어느덧 터득골 산자락에서 지낸 지 18년 차가 되는 나무선, 이효담 부부
그들은 5년 전 이곳에 책방을 열고 산골에 자신들의 소망이 담긴 숲을 만들었답니다.
누구나 이 숲속에 와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신비한 산자락 터득골!
모두 함께 소원을 빌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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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