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 #명인 #살어리랏다 *** '구독' 먼저~~후 감상!!!! *** 꾹~~~ 발효되는데 석 달 숙성은 1년에서 3년! 한 병의 식초가 나오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전통 방식의 발효 식초! 이제는 단순 조미료가 아니라 건강식품으로써 연 15억 매출을 기록하는데! 발로 직접 밟아 누룩을 띄우는 일부터 500개의 항아리를 관리하는 것까지! 한상준(51, 귀촌 16년 차) 식초 명인의 시골살이! 함께 보시죠!
이번 편은 전통식초계의 명인 한상준씨를 만났습니다. 도전정신으로 지금의 매출을 달성한 그의 집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음식에 식초가 맞다는 것도 알게되었고, 누룩으로 식초를 제조한다는 사실도 이번편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조금더 전통적인 방식을 추구하려고 노력하는 그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구독과 좋아요로 응원해 주세요**
반갑습니다~ 한상준 선생님^^ 한상준식초학교 28기 제자입니다~ 식초공장과 어머니를 뵈니 견학 갔을때가 생각이 나네요~ 어머니도 선생님도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랫동안 함께 행복하길 바랍니다~코로나가 빨리 누그러들어서 1급 공부하러 가고싶네요 감귤식초 만드는거 넘 궁금해요~
어머니 연세가 이미 평균을 넘어선 상태인데 지금처럼 항상 건강할 수 있고 영원히 지속 될 것으로 현실을 인지 못하는 아들들이 미련 합니다. 10명의 식사준비 하루만 해 보세요. 뚝닥해내니 쉬울 것 같지요. 어머니와 현장의 인건비 아까우면 사업을 할 자격이 있는지 한 번 생각해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희는 우유에 희석하여 요거트처럼 즐겨 마십니다. 식후 소화를 위해 마시고 샐러드 드레싱은 물론이지요. 여기 저기 모든 음식에 뿌리고 무치고 건강한 식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더 좋은 식초를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지요. 김영희님 즐거운 명절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