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그나마 양심있던데요 경찰에 최초로 신고한게 전현주 아버지였고 전현주한테 니가 죄를 갚는 방법은 오로지 살자하는 것이다 약먹고 ㅈ으라고 약까지 갖다줬고 우리도 곧 따라갈테니 안심하라고 격려했으며 그런데 전현주는 무서워서 못하고 여관방에서 뭉개다가 잡힌거 아니었나요 어디 그런 부모 밑에서 저런 괴물이 나왔는지 아마 전현주 부모 동네 챙피하고 피해자 가족에게 미안해서 암걸려 죽었을 듯 저 여자가 허영심이 강하고 충동적인 성격이라 부모 속 꺠나 썩혔드만 결혼도 부모가 반대하는 남자랑 하고 생활비 쪼들리니까 생각한게 아동 유괴 이은해 애비는 지딸 이은해는 효녀라 하고 밀양 학부모들은 여자애가 꼬리쳤다고 발광하던데 이 경우는 호부에 견자 나온 케이스인거 같음
나리야..네가 건강하게 살아있었다면 봄에는 벚꽃을 여름에는 바다를 느끼고 가을엔 붉게 물든 단풍잎과 함께 미소띄우며 겨울엔 하얀 눈을 만져보며 차갑다고 투정도 부려보고.. 그렇게 아름답게 미소지으며 사랑하는 누군가와 함께 미래를 꿈꾸며 살아가고 있었을 테지.. 네 안타깝고 짧디 짧았으며 못다 핀 작은꽃 같은 어렸던 삶이 민들레 홀씨처럼 날아가 버렸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서 잠시 주저리 주저리 담아보게 되는구나...
저 범인의 교도소도 살만한 곳이라는 말에 너무 화나더라구요. 제 아이가 당했다면 범인 죽이고 저도 안살것같은 분노일듯 해요.. 교도소에서 저여자 본인 딸은 잘살기 바라며 하루하루 밥잘먹고 편히 뻗어 잘거라 생각하면..끔찍하네요.. 범인은 평생 고통속에 사세요 꼭. 세상 제일 아프고 고통스러운 병으로 죽어가길 바라요. 안타깝게 희생된 나리양..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지..다음생은 꼭 못다한 삶 행복하기를요..
온국민이 공분했던 사건이에요 저 당시 어렸는데도 아직도 똑똑히 기억나요 피해자인 고 박 초롱초롱 빛나리..이름도 얼굴도 참 예뻤던 아이였고 꼭 부모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랬는데.. 너무 슬펐던 기억이 납니다 한번은 범인 협박전화를 추적했더니 명동 까페였나 암튼 그곳으로 출동했는데 형사들은 범인이 만삭의 임산부일꺼라는 생각은 차마 못한거죠 그래서 그때 놓치고 결국 검거하기까지 참 힘들었고 오래 걸렸던.. 이렇게 실제 아버님 얼굴을 보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
고의 살인이 확실한 피의자는 무조건 사형이 맞다!! 인권 변호사들이 주장하는 사형 반대의 이유... 단 한 명이라도 억울한 누명으로 사형을 당한 뒤 추후에 진범이 밝혀지면 그때는 어떻게할꺼냐!!! 라는 주장을 한다!!! 그래서 말한다. 모든 확실한 증거가 있고 자백이 있는 고의 살인자라는 조건.. 이 조건에 충족된다면 이유 불문 무조건 사형 선고, 집행이 올바른 법의 심판이다!!! 판사는 결코 신이 아니다!!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이 용서를 할 수 없는데 어찌 판사가 법전에 있는 대로 구형을 하지 않고 용서하고 감형을 해 줄 수 있냐는 말이다!!! 대한민국은 엄연히 사형이 가능한 국가라고 명시되어 있다!!! 다시 한번 말한다. 고의 살인범에겐 무조건 사형 집행까지 이루어 질 때 진정한 법의 심판이며, 이 사회에 또 다른 피해자를 예방하는 출발점이다!!!! 제발 피해자의 인권보다 피의자의 인권을 더 우선시 보호하려는 국가인권위는 아닥하시길~
아버지 나리양 화장할 때 우시는거 보고 같이 울었네요. 덤덤하게 지금 살아 있다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 하다 말씀 하시던 장면에서 살아 있었다면 사춘기도 겪고 입시경쟁을 겪고 넘어 사회 생활도 했을거고 결혼하고 아기도 낳았을 수도 있고 그 과정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보냈어야 할 딸과 함께 할 많은 시간들이 납치 후 그 시간에 멈춰 분노 황망 슬픔으로만 머물러 흐르지 못한다는 것이 참 안타까웠네요.
저런 살인 사건들은 우리 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는 더 잔인하고 교활하게 일어납니다. 다른 나라는 여죄를 밝히기 위한 사법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긴 하지만 그래도 무기징역 뿐만 아니라 감형없는 종신형, 사형 등등 형벌이 다양한데 우리 나라는 20~30년만 살면 나오는 무기징역을 최대 형벌로 주는 것으로 형벌이 평준화 되었어요. 왜 그럴까요? 판사들의 능력 탓일까요
아이는 교도소 출산 후 남편이 데려간 후 이혼 신청 후 아이는 해외입양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방송 말미 보면 나오지만 부잣집 공주님으로 살다 와서 교도소 생활 절대 못한다고 난리 치다가 자기 애가 태어나서 수감자들이 애 이쁘다고 관심을 한몸에 받으니 갑자기 돌연 교도소 생활도 사람 살 만하다며 단독범행을 부정하고 끝까지 공범있는 척 거짓말을 때리며 수사혼동을 주는 간악한 짓거리를 하고 버티었다고 합니다. 결국 공범썰은 지가 만들어 낸 구라였고요
!["살이 쪘나? 이런 생각도 했고.." 현직 고위공무원 딸의 정체 [뉴스.zip/MBC뉴스]](/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