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즈카 오사무 작가의 [불새] 리뷰 제 2편입니다
아마 불새 리뷰는 4부작으로 이루어질 것 같고
이번 편의 제목은 그냥 작 중의 미래 사회에서
더더욱 자극적인 것으로 어그로를 끌 듯이
저도 제목에 어그로를 한가득 넣어서 만들어봤습니다
작품에서 CF 타이밍에 저도 광고 넣을거예요
제 생각에 불새라는 작품의 핵심은 [미래편]과 [봉황편]인데
봉황편은 분량도 너무너무 길고 전개 양상도 복잡하며
작품 내에서 예술과 윤회 존재의 이어짐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불새라는 작품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긴 하지만
그 얘기로만 거의 30분 넘게 할 것 같아서 넘어가고
아마 다음에 다룰 단편은 [부활편]과 [미래편]이 될 것 같습니다
둘 다 꽤 소름끼치는 상상력을 보여주는 작품이고
그 상상력이 후대 작품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거든요
일본 만화의 아버지, SF의 토대인만큼
그의 영향력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데즈카 오사무 작가의 [불새]는 무엇일까요?
인간은 무엇이고 생명은 무엇일까요?
근데 왜 하필 SF라는 미래 이야기로
낡아빠진 이야기를 해야하는 것일까요?
SF특집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사랑해요 연예가중계
30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