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은 이탕이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깨닫고 지검사를 죽이면서 테스트까지 한다.그리고 지검사가 죽어마땅 하다는게 밝혀지자 비로소 이탕은 자기 능력을 확신함. 여기까지 이탕의 진화는 이탕이 스스로 알아낸거임. 노빈은 그 후 만난 그냥 말그대로 싸이드킥. 근데 드라마는 이탕이 너무 갈등과 고뇌를 많이함. 그리고 손석구는 내내 똑같은 연기라 지루했음. 송촌 잡고나서,아니면 죽일때 아버지 진실을 알게된후, 등등 감정을 터뜨리는 씬 필요해보였는데.8화 내내 눈 무섭게뜨고 입M모양으로만 있었음.2
영상 잘봤습니다! 근데 어디서 보니까 인선 죽인 남자는 어렸을때 짝사랑도 했지만, 성인되고 불법촬영유포물에 페티쉬가 있어서 인선의 영상을 보고 인선이랑 자보려고 인선한테 접근했고, 본인도 비슷힌 피해자라면서 너밖에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서 환심을 삽니다. 그러다 인선이랑도 결국 본인만 보겠다고 촬영해놓고는 인터넷에 올린 게 인선한테 걸려서 싸우다 죽이게 된거 아닌가요?!
장님까지? 그 암울한것이 마냥 재밌으면 사이코인데?… 초반에 숨이안쉬어지게 암울하고 답답하던데 그 혈을 뚫은게 노빈시점이고 연쇄살인마를 옹호한건 아니죠, 범죄자들이 법의 사각지대에 숨어 살아가는것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죽어마땅한 이들이 심판받도록하는 인물과 법을피해가는 범죄자가 생김에도 법안에서 그들을 심판하는것이 옳다는것, 그 둘중 어떤것이 정당한 심판인지 시청자에게 질문을 하는 작품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