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남자 겁나게 부럽네요. 아버지가 그리운 존재라니. 난 군대있을 때가 제일 맘편했는데. 아버지가 참 존경스러운분인가 봅니다. 부럽습니다. 부럽네요. 부러워요. 난 아버지 벌금 내주고도 아버지한테 욕먹는데. 끝까지 보니까 스님은 정말 대단하신듯 제일 좋은게 바로 좋아지라는 말씀 ㅋ 그냥 좋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제 친구도 아버님이 맨날 사고치구 다니세요. 친구가 뒤수습에 지쳐서 한번은 펑펑 목놓아 울더라구요. 남에 일이라고 쉽게 말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많은 고난을 겪어보신 분들은 참 따뜻하고 배려심도 많더라구요. 힘든 일이 있어도 혼자 힘으로 잘 헤쳐나가고, 주변에 진심으로 도와주는 친구도 많구요. 고생하신것 만큼, 언젠가 큰 보람이 올꺼예요.
4살5살 연년생 아기키우고 있는데...아기한테 태어나줘서 고마워~ 너가 있어서 행복하고..널 낳게 해준 아빠한테 너무 고마워~ 라고 말배우기 전부터 매일 얘기해줬더니 큰애가 이제는 엄마 나를 낳아줘서 고마워요. 엄마.아빠가 있어서 행복해요. 라고 말해준답니다. 저도 아기낳고 신랑하고 사이도 전같지 않고 힘든일도 있었지만, 아이들한테는 제가 어린시절 받고싶었던 정신적 사랑을 주고 싶었고, 애썼더니 말 한마디라도 아이가 큰 위로를 주네요ㅎ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가 행복하다! 화이팅~~^^
좋은말씀 감사, 이제, 한국합니다 스님, 단한말씀, 태클 걸겠읍니다. "청소년들이 강간당하면 정신적 치료하면 된다" 라고 하신말씀에 저는 놀랬읍니다. 그렇케 간단한 문재 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육체적 상처로도 일생을, 반불구자로사는사람이 많아요. 강간은 이사회에서, 뿌리를 뽑아야 할 , 아주 나뿐죄악이지요.
간혹 자기애가 큰 사람이 자주 자신을 너무 안쓰럽고 불쌍하게 여겨 스스로를 비운의 주인공으로 세워 그 안에 안주하는 사람들 많음. 그럴 때 스님의 오늘 말씀이 정말 죽도로 뒤통수 때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도 부처님도 욕먹고 사셨는데 우리가 뭐라고 칭찬 외에 상처를 받고 살까요 오늘도 좋은 깨우침 감사합니다.♥
스님💗🥰최공입니다! 삶에 대한 태도가 가벼워져서 이제는 날라갈까봐 걱정이네용 ㅎㅎ 그동안 왜케 무겁게 살아야 인생이 그나마 잘 사는줄 알았어요~사실 속으로 얼마나 힘에 붙이고 고통스러운지 정말 나만의 고행길이였습니다.스님♡넘 감사드립니당 가볍게 즐겁게 살라고 노력 안해도 된다고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스님은 변호사나 당대변인보다 스피치가 대단하세요~ 세상의 이치를 꿰뚫어 보심이 해탈의 경지에 달하신 듯 합니다. 감동입니다♡♡♡ 언변ᆞ즉설ᆞ해박함ᆞ카리스마ᆞ너그러움과 지혜ᆞ겸허함과 겸손등 리더가 갖출 덕목을 다 갖추신 듯...강의들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늘상 신의 가호가 있기를 바랍니다ᆢ경남에서 미래드림 직접 강연장소에서 꼭 뵙고 싶네요^^
불교철학의 지혜와 서양의 합리성 그리고 동양의 미덕이 조화를 이루는 법륜스님의 인생에 대한 조언은 아주 이상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의 제도와 문화속에서 이런 지혜를 갖추셨다는 사실이 놀랍고 존경스럽니다. 사랑합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항상 말씀의 양식으로 영의 영양을 받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에서도 매일 듣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