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능함에 집착하는 이유 내가 살이 찌는 이유 내가 길거리에 아무렇게나 구겨져서 버려진 쓰레기 같다고 느낀 이유 8살 때 가족을 버리고 재산을 챙겨 집을 나간 아빠였군요 크면서 아빠손 잡고 가는 애들 보면 부러웠지만 겉으론 상관없어 괜찮아 했었는데 사실은 아빠를 증오하지만 아빠가 보고싶었나봐요 그때의 나를 안아주고 다독여주고 속상했겠다 해주니 눈물이 계속 나와요 근데 좀 후련해요 아빠 나 이제 48살 됐어 아빠의 얼굴은 잘 기억 안나지만 아빠가 행복하기를 바래 사랑해 아빠 하루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나 너무 사랑 받고 싶어.. 사랑 받지 못 하는 내가 너무 미워. 내가 너무 싫어서 날 사랑 해 주지 않는 모든 사람들이 미워. 버려지고 싶지 않아. 다들 나를 버렸어. 난 사랑 받지 못하고 미움 받고 버려지는 사람인가봐. 너 얼마나 힘들었니. 그런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살았니. 그 마음 가진 니가 이해가 되. 너의 마음을 나는 알 거 같아.
그렇군요. 저 역시 과거에 완벽주의가 있었는데, 이상하게 반복되는 실수들을 연발하는 스스로에 답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리 꼼꼼하게 신경쓰고, 수십번 점검하며 완벽하다 자신해도, 별별 희안한 방법으로 실수들이 튀어나와 복장이 뒤집어졌었는데.. 아마도 그런 모습까지도 수용받고 싶은 무의식의 욕망이었을 수 있겠네요. 어쩌면 내가 원치 않는 모습들은, 이런 모습으로도 사랑받고 싶어하는 나일 수 있다는 것을 깊이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낮에 왜 계속 비슷한 일이 반복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답을 못찾고 냅뒀는데 이런 영상이 올라왔네요. 저는 그래도 부모님과 같이 살아서 버림받지는 않았다 생각했는데 어린 나는 아니었나 봐요. 영상 다보고 생각해보니 어릴 때 버림받을까 두려웠던 장면이 떠오르더 라구요. 정말 그 때의 내가 돼서 그 두려움을 느껴줬어요. 그래서, 내가 버림받을까 두려워서, 가족들이 나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게 싫어서 스스로를 계속 고립시키고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도달했습니다. 영상 후반부부터 눈물이 나더니 어릴 때의 내가 얼마나 무서웠을지 떠올리고는 산책중임에도 끅끅 울었어요. 하루님 영상은 어느 하나 그냥 지나칠 게 없네요. 매번 감사합니다.
예, 그렇군요. 의식이 원하는 데로 현실이 펼쳐지는것이 아니라 무의식이 현실을 만들어 내고 있군요. 느낌을 잘 알아차리고 내안을 잘 들여다 보아야 겠군요. 그리고 그 느낌을 그대로 느껴주고 잘 보듬어 주어야 겠군요 무의식 정화, 그대로 내마음을 느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다정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하루님 영상이에요. 누구보다 사랑의 마음으로 본인을 들여다 보셨고, 다른 분들까지 사랑작업으로 도움 주셨기 때문이겠죠? 많이 반복하신 내용일텐데도 떠올리면 벅차오르는 하루님의 표정이 저의 마음까지 울리는 듯 해요. 아직도 서로 어색한 제 안의 미운 모습들을 없애려 하지 않고 잘 들어주고 인정해주겠다고 다짐합니다. 잊을 때 쯤 또 보러 올게요 하루님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루님! 지민이에요! 이렇게만 말하면 누구인지 모르시겠지만 ㅎㅎ 유튜브에 댓글을 처음 다는거라.. 조금 많이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메세지 듣는 법’이라는 제목 보고 ‘와 지금 딱 필요한 영상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들어왔어요😉 요즘 궁금했던 게 ’지금의 내 삶은 나에게 뭘 보여주고 싶은 걸까?‘였거든요. 16:06 “이걸 왜 안 하세요?“ ㅋㅋㅋ 정말 사랑작업 하다보면 주변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ㅋㅋ 아 이 좋은 걸 왜 안 할까! 너무 공감이 되고 웃음이 나서 댓글을 썼어요 ㅎㅎ 영상 보니 떠오르는 게 몇 가지 있어요. 오늘도 하루님 덕에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네요! 영상 감사해요💕
하루님 영상 올라올때마다 두근두근 너무 설레요ㅠㅠ 매번 언제나 따듯한 하루님❤️ 정말 쉽게 알려주셔서 덕분에 제 인생에서 삶에서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몰라요! 하루님의 다정한 목소리 표정 미소에 사랑받는 기분이라 가끔은 눈물이 날 때도 있어요ㅠㅠㅠ 항상 감사해요 하루쌤 사랑해요❤
며칠전 놓치고 있는 나의 내면을 보고 찾길 간절히 원했어요. 그 답이 하루님의 사랑작업으로 많은것들이 함께 엮여 올라왔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의 내 삶이 내가 살아온 나의 성적표구나!!! 신성은 늘 함께 하시고 상황을 통해 자각하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것 같아요~~~감사합니다♡
정말 희한해요. 항상 마음이 힘든날 하루님의 영상 선물이 올라오는데 하루님을 만나면 내가 겪는 고통이 반에 반으로 가벼워지고 이 고통이 고통이 아닐수 있겠구나...싶은 가벼운 마음이 들어요. 삶의 파동이 큰 내 삶은 내가 메시지를 듣고 있지 않는거였어요.. 작은목소리까지 더 기울여볼게요. 하루님..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자꾸 삶의 빛을 보게 해주셔서..
고대하던 영상 드디어 올라왔네요. 항상 너무나 훌륭하고 감사한 말씀들이지만, 오늘 유독 저를 위한 메세지인듯 반갑게, 강하게 다가오는 영상이네요. 들을때는 무릎을 탁 칠만큼 쉽게 공감하지만, 또 막상 현실에선 내마음과 연결된 깊은 근본의 마음을 알아차린다는게 하면할수록 쉽지 않네요. 그래도 놓지않고 해볼겁니다. 사랑작업님 영상을 들으면 늘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영상 많이 알려주세요 ㅠ
저는 하루님이 무의식작업이 가장 쉬웠다고 고백하는 장면에 감동을 받았어요. 저는 무의식작업이 쉽진 않거든요. 그래서 항상 헤매는데 하루님이 잘 코칭해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쉽다는 그 고백에 존경+신뢰+안도를 느꼈던 것 같아요. 역시 하루님이라면 믿고 따라갈 수 있을것 같다는 느낌~ 구름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암튼여~
하루님과 써니즈님의 영상을 보고 감동해서 “신과 나눈 이야기” 를 읽는 중입니다. 번역이 어려운건지 내용을 두루뭉술하게는 알겠는데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사알짝 어렵네여 ㅠ 한 두번정도 정독하면 이해가 될런지 ㅎㅎ 하루님의 영상을 보면서 열심히 마음공부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