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사랑(무의식정화)의 가장 어려운 과정에 대해 실제 예시와 함께 설명합니다. 현실에 꼭 적용해보세요. 

저도 요즘 소외감을 엄청 자주 느끼게 되어서 하루님 말씀대로 불안감,분노,우울,죄의식 다 차례로 수용해주면서 느끼다보니 정말 말씀대로 심장에 칼꽃히는 통증이 느껴졌어요.. 그 고통을 어찌하려하지 말고 그냥 두라고 하셨지만 진짜 입에서 윽 소리 날만큼 신체적으로 물리적인 고통이 느껴졌어요.. 그동안 없애려고 했던 저항의 감정들이 이 고통을 방어해줬다는 고마운 마음도 들고, 감정을 수용할때 의식적으로 '그랬구나~'하는 말이 의도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내 안에 이런 고통이 있었구나..' 라고 나오더라구요.. 나 자신과 연결되는 느낌이 이거구나 싶었어요.

가장 어두운 곳으로 걸어들어갈 때 역설적이게도 가장 밝은 빛을 발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님💝

저는 외로운 감정을 항상 느끼고 싶지않아서 조금만 외로운 기분이 들어도 친구한테 전화하고, 남친이 없어서 그런거라며 남자에 목메고, 내가 외로운 건 남들이 나의 가치를 몰라줘서 혹은 내가 가치없는 사람이라 어울리고 싶지 않아해서 내가 혼자 있는 시간을 맞닥들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현실에서 계속 버림받는 체험을 하고 인간관계에 지쳐서 그냥 외롭고 말련다~ 라고 다 포기하고 외로운 나와 함께 있어주고 인정했더니 마음이 오히려 편안했어요. 분명 혼자인데도 외로운 느낌이 안들었어요. 친구가 밥먹자고 하는데, 하루님 말씀처럼 외로움을 느끼는 나와 만나고 싶어서 거절했어요. 그 친구와 함께 있으면서 가식으로 노력하는 나보다 혼자 있는 내가 더 편안하고 기분이 더 좋아서요. 이번 영상으로 좀더 명확하게 어떻게 사랑작업을 해야하는지 이해했어요. 앞으로는 저의 수치심과 조우해보고 싶은 마음에, 기대되는 저 스스로가 놀랍네요. 그리고 아름다움은 상대방의 내면에 있다는 걸 알았어요. 나에 대한 사랑이 있으면 나를 예쁘게 봐준다는 것을요. 저 자신을 못나고 부족하게만 봤던 저 스스로가 저에 대한 사랑이 충분하지 않았음을 새롭게 깨닫습니다. 하루님을 알게되고나서 저의 사랑작업이 더 명쾌해졌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하루님❤

제일 어려운 사랑작업 영상을 보고 생각해보니 저도 우연히 비슷한 작업을 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20대초까지 오랜기간 열등감. 자기혐오 무력감에 대한 자의식이 컸고 그로인해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내성적인 아이였는데요. 대학시절 그런 제 성격으로 인한 어떤 큰 시련으로 인해 저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을 실천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자리를 피하고싶고 불안감이 느꺼지는 상태에 나를 그냥 내맡기기는 경험을 했었는데요. 그때한것이 지금 생각해보니 사랑작업의 어려운 과정 아니였나합니다. 실제로 그때 경험은 우연히 한 것이지만 정말 힘들고 하기 어려운 경험이였습니다. 그땐 90년대 중반쯤이여서 끌어당김 법칙을 전혀 모르는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짧은기간에 성격이 많이 바뀌고 놀랍고 희안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그동안 나를 힘들게 했던 자의식이 사라지는 경험을 했었어요. 그전에는 누군가와 같이 있어도 자의식으로 인해 그사람의 말이 잘 들리지 않았었는데. 그런 경험을 한 이후에는 상대의 말이 잘 들리기 시작했죠. 저는 지금 50초반인데 그때 이후로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그래도 더이상 자의식에 시달리지는 않습니다. 영상을 보고나니. 그때 생각이 좀 나서 댓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일상의 사랑작업이라는 게 어떤 건지 체감하는 요즘이에요! 아주 사소해 보이는 순간들에서 (상점에서, 병원에서, 전화로 문의할 일이 있을 때 등등) 내가 어떤 감정을 피하기 위해 미묘한 행동양식이나 언어습관을 구사하는지 하나하나 알아차리게 되고 이제는 그런 애쓰는 노력들을 내려놓고 피하고 싶은 바로 그 마음이 있는 그대로 머물도록 내버려두고 그것과 함께 하기를 선택하니 긴장이 풀어지고 자유로움을 느끼게 되네요 이런 과정들이 정말 마법 같고 신나요✨ 그동안 내가 진짜 두려워했던 것이 실은 특정 상황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상황에서 느끼게 될, 내가 저항하고 있는 감정이구나 깨달으니 두려웠던 상황들을 직면할 용기가 나요. 상황의 난이도를 높여가면서 그동안 함께 해주지 못했던 감정들 하나하나 반겨주고 안아주고 싶네요 :) 하루님의 가이드가 정말 도움이 많이 돼요 감사해요🌸

매번 만나는 남자들에게 만난 지 별로 안 됐는데 결혼 전제로 만났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말하며 결혼에 집착했어요 아직 사회초년생인데도요 근데 오늘 또 애인에게 결혼 전제 어쩌구 말하고 있는데 애인은 자긴 결혼 생각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런 말 들었을 때마다 화내고 삐지고 그랬는데 이번엔 아무 말 안 하고 이 감정들을 그냥 느꼈어요 근데 신기하게 정말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이 아픔을 느끼면서 내가 이렇게 결혼에 집착하는 이유는 그 상대를 정말 사랑해서가 아닌 버림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떠오르더라구요 이제 더이상 집착하지 않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정들이 풀려져 나갈 수 있도록 내 몸을 빌려준다.”🌈🤍 이번 영상도 감사해요 하루님🙏🏻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아 울고있던 순간에 영상이 올라왔네요.. 기적적인 선물같은 영상이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버렸던 나를 찾아가서 말할께요. 난 항상 너의 편이야. 나는 이세상에서 네가 가장 소중해. 다른거 다 버린대도 항상 너옆에서 널 지켜줄께. 날 믿어

저 하루님 덕분에 내면아이들과 이제 천천히 대화도 잘 하게 되었고, 예전처럼 불안과 긴장 속에서 살지도 않아요. 버림받는 걸 두려워 하는 내면아이와 마주하는게(솔직히는 느껴주는게) 쉽지 않지만 꾸준히 하려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의식의 정화는 몇 번의 시도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군요. 늘 깨어서 올라오는 감정과 생각들을 바라봐야만겠군요. 올라오는 생각과 감정에 평가를 하지 않으며 절대공감이 필요하다는 말씀이십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에고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가려면 내 안의 생각과 감정들을 관찰자로서 지긋이 바라보며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마음공부 잘 하고 갑니다. 하루님 감사합니다!!

삶이 모험이고 그 모험이 재밌고 행복하다,,,라고 생각될만큼 내적으로 건강해졌어요~^^ 이렇게 되기까지 하루님도 제게 참 좋은 스승이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머리로는 알아도, 혼자서는 잘해도, 직접 현실에서 그것을 겪으러 고통속으로 걸어들어간다는게 정말 무서워요. 계속 그 앞에서 서성이고만 있네요. 이제 때가 왔다는 것도 알겠는데 자꾸 도망만 가요. 그런데 도망을 가도 가도 다시 여기로 돌아옵니다.... 역시 다른 길은 없는 거겠지요.....영상 감사해요. 덕분에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가겠다는 결심이 섭니다. 나를 돌보고 사랑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를 위해서. 지금 흘린 눈물 만큼 꼭 실천할께요.

먼저 영상 감사합니다♡ 분리감을 버리는것이 아니라, 연결감과 함께 수용해야 한다는 말씀에, 하루님 사랑작업의 클라이막스를 보는 듯 합니다. 저는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하루님의 클라이막스가 '십자가의 고통' 으로 다가 오면서 묵상해 봅니다. 땅에 뿌리가(분리감) 있어야 나무의 줄기와 잎(연결감)이 온전하 듯 말입니다. 칼융의 말을 옮겨 봅니다 "천국으로 가장 높이 솟은 나무는 그 뿌리를 지옥에 두어야 한다"

영상 감사합니다! “노력도 저항일 수 있다”는 말이 와닿았어요. 제가 저항의 감정을 느끼고나서 드러난 감정은 소외감이나 분리감이 아니라 “무능감” 이었어요… 제가 너무 어릴때 부터 소외감 분리감을 무능감으로 덮어버려서 무능감 뒤에 숨은 감정이 무엇이었는지 영상을 보기 전에 몰랐던거 같아요. 무능감에서 멈춰버리면, 무능감 반대가 유능감 같고, 유능감을 느끼려면 능력이 있어야 되고, 능력이 있으려면 노력을 해야 하니까 그렇게 자기사랑과 무의식정화의 반대의 길로 빠지게 된 거 같아요. 소외감, 분리감이 제가 느껴야 될 다음 핵심 감정인걸 배우게 되었어요. 큰 도움이 됐습니다. 🙂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을 보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기 전날 밤이 생각났어요. 당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서 내일 벌어질 일이 보이지만... "내뜻대로 하지 마시고 당신 뜻대로 하시옵소서." 라는 기도를 하면서 두려움 속에 내일의 지옥속으로 묵묵히 걸어가신 그분의 모습이 생각났어요. 내가 가장 두려워 하는 그곳에서 끝까지 함께 있어 주는거, 내 목숨이 사라지는 그 순간에도 나와 함께.있어주는 것 그래서 그 두려움을 모두 극복한 순간 "이제 다 이루었다 " 라고 나에게 이야기 해줄수 있는것..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은 균형 인것 같습니다~ 생각을 멈추면 그게 사랑입니다 ~ 우주가 나 그 자체 입니다~ 나는 없습니다

사실 너무너무 두렵지만, 설레기도 하는 참 이상하고 용감한 그 마음에 깊이 공감됩니다 요즘 제 모습이거든요 너무 두려운데 그 아이를 만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슬퍼져요. 이상하고도 아름다운 나날입니다. 이 모든 변화는 하루님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예로 들었던 아기와 함께 놀이터 느꼈던 소외감, 두려움. 제가 느꼈던 것과 같아서 너무 이해가 되었고 가슴이 찌릿찌릿 합니다. 저도 소외 당한 나를 절대 버리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피하지 않고 걸어 들어가고 싶어요

가장 쉽게 설명하는 채널 막퍼주면서 사랑을 실천하는 채널 그러나 최고급반이라 아무나 이해하지 못하는 채널입니다 세상에 사는 이유가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는다는 걸을 느끼고 말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방황했던 이유는 사랑을 받기위해서가 아니라 사랑을 주고싶은데 줄곳이 없어서 였다는것을.. 너무 찌질한 나여서 사랑을 주기가 두렵고 창피하고 수치스러웠네요 그게 전부였음을 알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얼마전 현실에서 그 느낌을 경험했어요 그때 그 느낌은 내가 나와 하나된 느낌이었어요 아 이거구나.. 이게 진짜라는게 그냥 알아졌어요 이 느낌이 연기처럼 사라질까봐 자꾸만 기억을 되살렸죠 까먹지않으려고 그런데도 다시 똑같은 경험이 찾아온다면?? 아 싫어 느끼고 싶지않아 왜그런지 물었더니 그건 너무 수치스러운거에요 분노 회피 죄책감도 느꼈지만 수치심이 너무 올라와 그 마음 보기가 가장 힘들고 무서웠던거 같아요 수치심이 어느정도 노아진 뒤 아픔과 함께 있어주는건 아주 쉬웠어요 그냥 마음이 아픈채로 시간을 보냈죠 기분을 바꾸려고 노력하지않고 그대로 지내고 있는데 어느순간 내가 저절로 좋아졌어요 아 이렇게 느끼면 되는거구나 ㅎㅎ 저항을 다 느껴주고나니까 어느순간에는 내가 느끼려고 해도 안느껴지는 순간이 오는데 이 지점이 두 마음이 분리되는 순간인가요?? 억울한 아이 무시당한 아이로 보내고 있는 내가 그냥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아주 요만큼 에이 별거아니네 좋은거네 내안에서 어떤 좋은 힘이 요만큼 살아나는거 같았어요 ㅎㅎ 그래도 그때 그상황은 다시 만나고 싶지않으면서 한편으론 그래도 내가 원하는 일이라면 기꺼이 아픔까지 가리라 내가 나도 모르게 아파할때 그때가 바로...내가 너무나 기다리고 있던 순간인거같아요♥ 요즘엔 이유없는 불안 두려움을 느끼고 있어요 그때 그 수치심을 본 뒤로 그런거 같아요 수치심 정말 무서워요.. 덜덜덜 오늘은 이만 하루님 감사합니다.♥

신기합니다 소외감이 너무 싫어서 항상 그상황을 피하던중 요즘 그부분을 정화를 해오고 있었고 이제는 그상황속에 들어가고 싶다 실험해보고 직접 더경험하고 더 강렬하게 정화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영상이 올라오네요 조금은 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요즘 소외감 무능함 무력감 우울감 단절감 등등 아픈 마음들을 현실에서 매일 겪고있는데 하루님이 계셔서, 하루님 유튜브를 보게되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날개잃은 천사같으세요 ^^ 하루님께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

예전에도 봤지만 그때도 이해했지만 지금은 그 체득됨이 다르네요 이 한편에 허용의 방법이 다 들어있었는데 어떻게 저리 설명을 잘하실까 나를 받아들인 만큼 보이고 이해되는거 같아요 이제는 내 감정을 피하고 싶기만 하지 않고 같이 있어줄수 있어요 자유로워진다는거 저항감이 없어진다는 거 그런 아픈 감정도 느껴도 괜찮다는 거..

아이랑 놀이터...학창시절 짝꿍.. 아 너무 제 얘기라 너무 공감하며 들었어요. 심지어 오늘도 겪었는데 딱 이 영상을 듣게 되었네요. 넘 신기하고 또 감사합니다. 늘 피하고 싶고 두려웠는데 저도 그 느낌 충분히 느껴보려구요. 넘 감사합니다❤

하루님 이야기를 듣고 나니, 저를 미워하고 심판 하는 마음이 사랑으로 바뀔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고통에서 벗어 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

중간에 너무 웃겨서 깔깔대면서 봤어요ㅎㅎ 내가 느꼈던 분노, 불안, 죄책감, 수치심 모두 달아나려는 저항의 감정이다 소외감을 없애려고 하는게 아니라 사랑안에서 충분히 수용될 수 있는 감정이 된다 나와의 연결감을 연습을 통해 충분히 갖게되면 두려움속으로 스스로 들어가서 함께 있어주고 싶게된다❣️

강아지도 겁많은 강아지가 사납게 짓는 것과 강이 사람도 분노하는 사람은 두려운사람일 수도 있겠다란 생각이드네요

들을때마다 학창 시절 친구들이 날 버릴까 두려워하는 마음을 얼마나 버리고 숨기고 살았나! 그런 내가 불쌍해 눈물이 납니다. 함께 있는 지금 마음이 너무 아픔니다. 그 시절의 나를 안아 줄수있음에 함께 울어 줄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맞아요~ 저항하지 않을때까지 삶이 알아서 사건을 물어다 주는것같아요~ㅎㅎ 그나저나 오늘 하루님 미모 무엇입니까 아름답습니다^^

힘이 됩니다. 살아갈 힘이됩니다. 나 사랑하는데 길잡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황속으로 걸어들어간다는 말씀 너무 와닿아요! 이제는 무서운게 아니라 그동안 힘들었을 나의 내면아이를 빨리 같이 있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요!

⭐️사랑작업: 소외감을 가만히 지켜봐주고 함께느껴주고 감싸주기 ⭐️ 소외당한 상황으로 가서 소외감을 오롯이 느껴주면 떠나보내줄 수 있는 시작점이 된다.

없애려하지말고 함께 있어주기. 저항하고있는 스스로를 알아차리기.

너무 공감돼서 글을 남겨요 사랑님. 저는 우연찮게 군대에서부터 명상을 알게되었고 마음챙김 명상을 해왔어요. 호흡에 집중하기와 지금 내 감정을 있는그대로 느끼기를 했었는데 그당시에는 라이트하게 내 감정을 느껴주기만 했었습니다. 시크릿을 알게되고 사랑님 영상과 블로그를 접한 후 진지하게 나를 사랑하기 시작하니 좋고 나쁨이 없고 그저 평온함만 존재한다는게 이렇게 좋은거구나를 알게되었어요. 요새 계속해서 올라오는 감정들을 보듬어주느라 바쁘네요 ^^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님 덕에 이제는 어떤 두려움도 불행도 다 마주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설명에서야 내가 그 아이와 함께하고 있었구나 안도가 되네여 ㅠㅠ 심장에 칼꽂는 느낌, 심장을 빨래짜듯 꽉 짜내면서 조여지는 기분..정말 힘들었는데… 알게모르게 둘다를 쓰면서도 모르고 있었구나 싶기도 해요.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 감사해요! 전보다 기꺼이 그 힘든 소외감을 만나러 가게될 것 같아 아주 조금 설레이기 시작하네요.

지금 제가 정말 필요한 내용이에요...괴로웠는데... 지금 제가 꼭 느껴야 할 과정이였네요... 소외된 나도 버리지 않겠다.. 이세상이 다 버려서 난 너를 버리지 않겠다...ㅠㅠ 이게 답이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지금 소외감으로 걸어가 내가 나의 단 하나의 친구가 되어 연결감을 회복하려 인내하고 있습니다 나는 나를 끝까지 응원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소외감, 겉도는 느낌 때문에.. 많이 힘들었고 너무너무 없애고 싶은데 못난 나를 보여주는 게 너무 수치스럽고 죽이고 싶은데 그리고 또 그런 감정을 없애려고만 하는 나도 밉고 그랬었는데.. 천천히 해보려구요 소외감을 느끼며 수치스러워하는 나도 인정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쉽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답답해하는 순간 영상 올라왔네요 선댓 후 감상입니다~~

반평생을 살고나서 깨닫게 되었어요 쉽지 않죠 그 모든 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려주고 바라봐주고~~

함께하는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

죄책 불안 분노 수치 질투 그 모두 우리의 소중한 감정들이지요 ♡ 감사합니다 하루님 축복합니다

이렇게까지깊이 함께 해야한다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그건 지옥이 맞는거같아요 너무 들어가기 싫어서.. 자꾸만 피하고싶은….

비로소.. 소외되어도 인정받지못해도 정말 괜찮아지는 그런 내가 될 날을 기다리며 바라봐주고 있습니다 영상 항상 너무 감사해요💛

영상 보자마자 얼마나 반가운지 선댓글 달아요. 감사합니다.

이야~~ 오늘은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영상 잘 보겠습니다

저도 머리로는 알지만 아직 마음이 알지 못하는 상태여서 인지 답답함은 여전하지만 하루님 영상 자주 보면서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님의 사랑작업 길도 응원합니다.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나를 부정하는 감정이 분노, 분리감, 수치심, 불안, 죄책감이군요... 너무 정확하세요 요즘 그 다섯가지 감정에 완전히 잠식되다가 결국 심한 감기에 걸리고야 말았어요2️⃣ 그치만 이걸 대면하고 사랑의 길로 가라는 신의 의도시겠죠.?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내자신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루님을 만난것이 다행입니다.

아 빵 터졌어여🤣🤣 에코 나올때ㅋㅋㅋ컨텐츠 뿐만아니라 영상기획력도 왤케 좋냐구요오~~~!!!

하루님의 영상을 접한지는 일주일정도 밖에 안된거 같은데 들을때마다 울컥해요 ㅠㅠ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도 평탄치만은 않았는데 최대고비인 건강무네 겪으면서 마응공부 시작한지 어언 2년차지만 그간은 생각에서자유로워지려고 했었어요 하지만 마음공부만으로는 해소되지않는 슬픔과 우울 분노들을 껴안아주는건 하루님영상을 통해 처음 접해서 .. 그동안 너무 참고살았구나 다시한번 느낍니다 영상감사해요

매일 천국과 지옥을 무한반복하고 있던 1인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괴로움이 많아 자기계발, 채널링, 영성관련 책도 많이보고 명상, 요가, 기체조, 최면요법등등 많은것을 접해보고 실망하기를 또 무한반복~ 내가 죽어야 이괴로움이 끝날건가보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끝이보이지않는 공부였는데 우연히 써니즈님과의 문답을 보다가 하루님의 모든영상을 찾아보고 몇번을 다시보고 지금은 블로그를 정독하다가 글을 씁니다 앳된 얼굴에 20대인줄 알았는데 결혼도했고 아이도있고 40대라니~ 그것도 놀라운데 하는말씀들이 어찌그리 귀에 쏙쏙 들어오는지~ 지금까지 내가 어렴풋이 알고있던 퍼즐조각들이 맞춰지려고해요~내가 왜 헤맸는지 알것같아요~다시해볼 용기가 생겼어요~이상한건 전에도 하루님의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영~~무슨소린지 ~알수가 없었는데~이제는 왜이렇게 잘 들리는걸까요!? 내가 이제 진짜로 마음공부할 준비가 된걸까요?암튼 너무 감사한 마음을 꼭 표현하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제 우주에 나타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튜브에서 이 분야 쪽은 최고이신거 같아요 결국 돌고 돌아 다시 이 채널로 오게 되네요

하루님 오늘 너무 화사하고 이쁘시네요~ 덕분에 잘 공부하구 있습니다~감사해요♡

하루님~~자주 뵐수 있어서 너무 좋고 감사해요~

저한테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감사합니다.🙆🏻 그리고 성적 수치심도 다뤄주세요.. 중요한 부분같은데 다뤄주시는 분이 거의 없는거 같아요👏🏻

하루님을 이제서야 알게 됐다는게 안타까울 정도로 정말..명강의 입니다!!! 내면의 아이를 위로해주는 방법을 너무 쉽게 설명해주셔서 뭐라고 감사의 표현을 써야될지 모르겠네요~ 하루님 영상들 쭉 정주행하며 많이 공부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루님 감사합니다~ 딱 지금 제가 하고있는 해야하는 작업을 더 알기쉽게 들여다볼수 있도록 말씀해주셨네요~ 이번영상은 특히,영구소장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님 과 써니즈님 영상 덕분에 아리송 했던 게 개념 이해가 잘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새로운 영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이 마음공부에 마음을 내서 괴로움들이 조금씩 사라지고 존재의 귀함은 더해지는 세상이 되어가면 좋겠네요 ^^ 마음공부는 살아가는데 필수인것 같습니다

하루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버림받았다는 상처가 참 정처 없는 아픔이었는데 많은 배움을 얻어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통찰을 나누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하루님🥺 저는 불안장애가 있는데 사랑작업을 알게 되고 나서 삶이 많이 달라졌어요. 불안함이 느껴지면 불편하니깐 가끔씩 아 쫌 그냥 나아졌으면 좋겠어!하는 순간도 있지만 어떤 날들은 사랑으로 불안감을 감싸주고 줄안감이 사그라드는 것을 경험해요. 앞으로 제 안의 불안한 아이로부터 도망치지 않으려구요. 그 아이한테는 저밖에 없으니까요!

하루님! 그동안 영상들 보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감사드려요!! 특히 이번 영상은 두려워만 말고 현실에서 직면해보라고 저에게 용기를 북돋아주시는 최고의 영상입니다. 좋아요 백만개 누르고싶습니다♡♡

누구나 그렇지만 하루님 활짝 웃을때 너무 이뻐요!!~~~

몸으로 체화되는 과정을 넘나 친절하게 알려주시네요~ 내면아이를 만나고 하나가 되는 어려운 그길 매일 매일 용기내어 가보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님 아기도 있으셨구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루님. 오늘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동안 감정을 느껴준다는게 뭔지 잘 모르겠어서 제대로 하고 있나 의문이었는데 친절하게 세세히 방법을 알려주셔서 조금의 자신감과 실천해 볼 용기가 생겼어요. 아직은 많이 두렵지만요. 한동안 열심히 실천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귀중한 지혜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하루님 최고에요 마음공부 채널 중에 하루님 영상들이 제일 이해가 잘돼요😍

지옥이라고 표현하신게 참 와닿습니다. 얼른 온전히 나를 만나고 평안해지고 싶어요

마음작업은 진실한 만큼 들리고 알아지는것 같아요. 처음은 목적을 위한 '맞아 그렇지'정도였는데 진심으로 공감되고 알아지고 실천해봐야겠다는 의지가 올라오네요. 감사합니다. 나에게 화이팅♡

깨달음의 개인과외 선생님! 깨달음 1타강사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하루님🙏아직 아픈 마음들을 오롯이 느껴준다는게 쉽진 않지만,,ㅜㅜ천천히 꾸준히 보듬어주려구요~ 날 더운데 건강유의하셔용🤍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하루님의 수업을 재시청하고 갑니다. --------------------------------------------------------------------------------------- 저항감... 내려놓기.... 경험담으로 풀어내는 내려놓기 수업........ 정말 귀에 쏙~~ 들어옵니다. 하루님의 수업은 몇번을 반복해서 들어도 달콤한 꿀송이 같네요. 감사합니다... 수업 잘 보고 갑니다!

하루님 감사합니다. 저는 사랑작업한지 2-3달 되가는것 같아요... 제 안의 아기같은 아픈 마음을 항상 봐주려고 했고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정말 두려워했던 일을 저도 모르게 스스로 대면하게 되었어요(꿈에 나오면 그날이 너무 힘들정도로 두려운 일이었어요) 그 일을 대면하고 아프고 소외받은 저를 그대로 봐주려고 했어요. 너무 아플땐 저항이 있었는데 그 저항도 수용해줬어요. 지금 그 아픔속에 들어온지 이틀째인데 명상을 하면 똑같은 아픔을 느끼게 했던 과거의 일이 떠오르기도 하고, 이 아픔을 통해서 나에 대한 조건없는 사랑을 느끼게 해줘서 감사하다는 눈물이 나기도 했어요... 이전처럼 아픔은 그대로 느끼지만 그때는 제 자신이 아픔 그 자체와 동화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 지금은 그냥 그 아픔을 수용하고 지켜봐줄수 있는것 자체로 편안해진 것 같아요. 하루님 감사해요.

하루님 정말 감사해요! 영상과 블로그보면서 자기사랑 연습해요 💜💚💕 그동안 회피했던 싫었던 감정들을 안아주니 사실 제가 그렇게 바라봐주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부드러워지네요. 하루님 정말 감사드리고 체험담을 얘기해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사랑을 보냅니다💕💚💜

무의식정화 내면아이치유 자기사랑 실천 작업중 일부러 두려운상황속 내면아이와 함께있어주는것, 삶이변하는시작점 도움되는영상하루님감사합니다💖

"그느낌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저같은 경우는 국선도를 해서 중단전(가슴)의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습니다. 그 느낌과 함께 할때 가슴을 피고 하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너무 힘들때는 호흡을 깊게 하며 그 느낌과 함께 있으면 훨씬 더 끌어안기 쉬워집니다.

두려운 상황이 계속 반복되고 있어요 현실을 피하는것 반복이요~ 더이상 숨어있을수 없는 상황이라 나아가려하는데 많이 두렵네요 이건 누가 대신해주거나 함께 해주는것이 아니고 혼자해야하는거잖아요 두려운마음이 들때 신성 조건없는 마음이 함께 지켜보고 항상 함께 있는거라는 믿음이 있기를 바라며 한발 한발 나아가보렵니다~

하루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답답했었던 부분, 내 무의식이 현실을 펼혀낸다는걸 잘 알고 있었지만 그걸 충분히 느껴준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막연했었는데 오늘 좀 더 눈이 밝아진 느낌입니다. 두려움을 좇아가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드네요. 당장 실천해 보아야 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님 더 예뻐지셨어여😍😊 요즘 느낌중심으로 살려고 대화만 계속 하려고했는데 일부러라도 두려운 상황에 놓이게하는게 중요하군요!! 진짜 아픔뒤에는 기쁨이 오더라구요 둘이 세트네여~ ㅎㅎ 큰 가르침 항상 넘 감사드려요 👍👍💖💖

정말 보석같은 내용이에요♡ 감사합니다

하루님 늘 영상 너무너무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불안장애가 있었는데 요즘은 계속계속 불안을 느끼고 인정해줬어요. 그러면서도 "불안아 너 그냥 거기있어 내가 외면하지않을게 같이있을게" 하면서 제스스로를 문질문질해줬어요. 그러니 정말 거짓말처럼 마음이 안정되는걸 느끼고, 아 그정도로 불안할일이 아니었구나 현실도 보이더라구요. 하루님 덕분이에요. 좋은가르침 감사합니다.

최근에 채널과 블로그 알게 되어 너무나 기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솔직하고 구체적인 말씀해주셔서 이해가 잘 됩니다 감정을 느끼려 할수록 부정적 감정이 더 많아져서 좀 힘들기도 한데 기회겠죠! 하나씩 잘 느껴주고 작업해봐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하루님 🧡🧡 저에게 엄청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버림받았던 제 아이를 알아차릴 수 있게 해주시네요 🥲❤

모든감정을 그저 있는 그대로 받아주자

와. . . 제가 애 키우면서 자기사랑하게 됐는데 왜 내가 이렇게 됐나를 1년간 그 이유를 찾고 있었어요. 그 포인트를 정확히 언어화해주셨어요. 우와 우와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첫영상 오늘부로 구독!!!

오늘 제가 겪었던 일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어 공감이 됩니다 ~ 아직 완전하지는 않지만 외면하지않고 느껴줄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자기사랑 밥법에있어서 최고의 공감을 하고 감사하는마음 무한합니다

하루님 보고 있으면 얼마나 정감가고 살갑게 느껴지시는지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저절로 편해지네요.

죄책감, 분노, 불안, 수치심 = 저항의 감정 이 감정들을 나쁘다고 판단하지 말고, 숨기고 피하지 말고, 그대로 수용해주기. 놀이터 비유 들어주셔서 진짜 100번 1000번 공감되었어요...ㅋㅋㅋ 와. 저거 하나를 안 주네. 진짜 너무들 하네.. 하구요. ㅎㅎㅎ 저는 그 소외감을 온전히 느끼고 있으면 아이도 닮아갈까봐 친해지기 위해 그동안 무단히 노력했었네요..

설명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눈물나는 감동 받고 갑니다^^

우와 하루님 반갑습니당~~!!♡ 무의식 정화를 알게되고 처음 한동안 세상과 단절하고 혼자 지내곤 했어요. 그리고 최근 하루님 수업을 듣고 동굴에서 나와 인생을 다양하게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조금씩 하루를 채워나가고 있는데요, 막상 두려운 상황(저도 요즘 소외감 외로움 단절감 장난아닙니다...ㅜ)을 마주하게되면 죽을 것 같이 무섭기도 하고 갑자기 무기력해지기도 해요. 아직 초보?이기 때문에 올라온 감정을 수용하는게 어렵고 연습중이거든요 ㅎㅎ 그런데 아픈 감정을 오롯이 느끼는 시간이 있으니 반대로 순수하게 행복한 시간도 조금씩 생기는 것 같아요. 예전엔 두려움에 굴복해 내면이 원하는 반대로 살아서 좀비처럼 지냈었어요. 그런데 두려움 안으로 직접 뛰어들어보니 신기하게 새롭게 도전하는게 하나씩 생기고 있네요 ㅎㅎ!

사랑합니다.하루님.. 계속영상을 구독하면서도 이제서야 글을 남기네요. 늘 도움받고 많은 것을. 배웁니다. 언젠가 만날 수 있겠죠^^

전 인간관계를 스스로 컨트롤을 잘 한다 생각했는데...가장 치명적인 진짜 나와의 단절된 상태로 살아왔던것 같아요 지금 사실 굉장히 낯설고... 나의 내편이 되어줘야겠다는 생각은 시작했지만 왠지 지금껏 쌓아올린 내 일들이나 지금 있는 공간 모든게...진짜 내가 원하는 삶으로 바꾸고싶단 생각에 좀...혼란스러운 단계에요...

이제서야 영상속의 말씀을 실감합니다. 지금 저는 잠깐 잊고있었던 최악의 지옥에 빠져있거든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