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우리는 장타력이 없어서 편안하게 수비 안되는 선수들 포변하고 세금 먹으면서 느긋하게 키울 팀은 아니에요 게다가 현재 타격감 바닥치는 상태로 개막까지 얼마 안 남아서요 수비 실책성 안타든 실책이 곧 팀 성적로 직결 될거에요 그래서 초반에 지금의 논란이 무색하게 박진만은 감독 생명이 간당간당이라 팀 성적 떨어지면 순식간에 포변 되돌리기 좀 할거에요
현준선수 팬으로 주전중견수로 수비, 타격 모두 잘 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수비 위치 바뀌더니 어제 외야 한 자리도 제것이 아니라니... 넘 속상하네요. 박해민이 떠난 자리 꿰차 좋은 기회 얻었지만... 포로의 세계는 정말 끝없는 경쟁이네요 ㅠㅠ 어제는 안타치고 오늘은 멀티히트에 호수비... 어렵게 얻은 기회 꼭 지켜내리라 믿습니다. 김현준 화이팅!!!!
삼미노님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를 할 수가 없는 게 박진만 감독은 수비코치 출신이지 않나요?? 수비의 중요성을 류중일 감독 만큼이나 생각하는 줄 알았는데 김지찬의 타격성적 때문에 수비 좋은 김현준을 벤치로 이동시킨다?? 수비코치 출신인 박진만 감독이 이런 생각을 한다는 거 자체가 이해가 되질 않네용 김지찬은 내야수일때나 외야수 수비실력만 놓고 보자면 김지찬은 벤치행이나 트레이드 카드로 좋을 거 같은데 타격 하나때매 수비 좋은 김성윤을 다시 우익수 출전시키고 김현준은 벤치행이다?? 저는 납득이 불가능합니다 작년까지 삼성이 선수가 부족한 것도 아니고 전병우 3루수 류지혁 2루수도 가능한데......... 냉정하게 김지찬이 대주자나 대타자원이라고 생각하는데 2루수 불가 중견수 어깨 약한거 시범경기 개막전부터 보여주고....... 삼미노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솔직히 삼미노님은 이전 영상에서 송구 문제로 이번 포변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셨고, 일단 굳혀지는 모양세이니 참고 계신 것 같아요 저도 삼미노님과 같은 생각인게 올해 규정이 도루를 잘하는 선수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이건 과거 박해민때처럼 포구만 잘해도 70-80이상 먹고 들어가던 시절과 다릅니다. 아마 높은 확률로 삼미노님 예상대로 어느순간 김현준은 주전으로 돌아와 1번을 치고 있을 듯합니다
김지찬은 반쪽자리라 7회이후에는 무조건 대수비써야됨 김성윤도 작년 전반기만 잘한 거라..제2의 강한울이 될 가능성도 있어서 상수가 아님 김현준도 작년후반기 부진한 편이고.. 여기에 전역한 김재혁까지해서 4명이 2자리 놓고 무한경쟁했으면 하네요 개인적으로 툴가이 김재혁이 터져서 kt의 배정대같은 스타일 중견수 보고싶네요
셋김 모두 구자욱 레벨도 아니고 약점도 확실히 있는 선수들이기에 자욱이 드러눕 했을때 빼곤 경쟁을 통한 성장이 필요한게 맞는 듯해요! 결국 프로가 그 정도 경쟁 못뚫고 레벨업 안되면 확실한 주전 보장 못받는 세계니까요. 응원하는 선수가 더 나왔음 하는 건 우리들 맘인거구요...
김성윤 선수와 김지찬 선수가 경쟁해야 하고 김현준 선수와 김재혁 선수가 경쟁해야 한다고 봅니다. 비슷한 스타일 선수끼리 경쟁해야 경쟁력이 생기고 팀이 강해진다고 봅니다. 시범경기 김지찬선수 안타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수비가 못해서 친 안타가 많습니다...시범 경기라 타팀들도 수비 시험중인거 같습니다... 지금 가장 안타까운 건 고정 수비 빨리 정하고 타격에 집중 좀 했으면 하는데...김지찬 선수 이동으로 전체 수비가 흔들리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김성윤 선수가 작년 wRC+, WAR 성적이 김현준 선수보다 좋다고 말하지만 20김동엽, 22강한울을 겪어본 삼팬들은 후반기 반짝 나와서 세부스탯 사기친 선수를 다음 시즌에 풀타임 주전으로 시즌 구상하면 망한다는 걸 알죠. 무엇보다 세부스탯은 김성윤, 김지찬보다 부족하더라도 현재 삼성 외야수 중 풀타임 주전으로 소화해서 100안타 이상 친 선수는 현재 구자욱, 김현준이 유일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김현준 선수에게 먼저 기회를 주면 좋겠어요.
왜 전 감독님이 다망쳐놓고 있다고 생각이 들까요 리그 탑클래서 중견수가 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저뿐만아니라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선수인데 왜 감독님의 이상한 계산으로 이선수의 1년이 날아가버리는 그림이 그려지는걸까요 모든건 감독, 코칭 스텝의 결정이지만 김지찬이 빠진 2루를 채워줄 선수가 김현준보다 더 가치있다고 생각하는걸까요 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김현준의 박한이화 라고 봐야죠 수비보다 타격에 치중하라는 박해민 처럼 타격에서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선수가 되기보단 박한이 처럼 공격적인 툴을 가지길 원한다고 봐야죠 게다가 마침 타코로 온게 국민우익수 대두햄이니 이진영 박한이 형태의 우익수가 팀이 바라고 있는 모델이겠죠 타격폼 보면 수코한테 배웠는지 몸쪽공 대처가 라뱅같은 몸통회전이 보일때가 많음 타고난 사이즈가 작아서 적토마나 양신 같은 파워툴은 힘들어도 이진영 박한이만 되도 어디임 김지찬의 외야이동을 봐선 빠른 군입대를 준비 하는거 같기도 하고
김현준 선수 작년 중견 수비에서 그나마 약해보였던건 뒤로 가는 공에 대한 수비 능력이었는데 이부분만 보완하면 수비면에서는 리그를 씹어먹지 않을까 감히 예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현준 선수가 타격 능력치 끌어올려서 최대한 증명해내 주전 중견자리 꿰찼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김지찬 선수 시범경기 중견 수비 보았는데 외야 경험이 있다지만 아직 불안한 건 사실이네요..
@@SamMeNowV9 중견수는 키작은 사람이 하면 안되는 포지션임... 중견수쪽은 머리 위쪽으로 라인드라이브 타구가 가장 많이 나오는 포지션이라서 일반적으로 키가 큰 사람이 하는게 맞음..... 예전에 한화에서 정근우, 문현빈 중견수 투입해서 얼마나 낭패를 봤는데요...
전형적인 안되는 팀의 모습입니다 본래 수비가 안되는데 타격 하나만 보고 좀더 편한 다른 포지션으로 옮겨주고 그 주전을 밀어내는 건 그야말로 본래 주전이 멸치이고, 바꿀 선수가 거포이거나 3할은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 선수일때나 가능한 일입니다. 지금 스캠동안 도대체 포변을 몇개나 하는 건가요? 거포나 3할 밥먹듯이하면 본인 타격으로 수비 못하는거 장타나 밥먹듯이하는 멀티히트로 메꾸기라도 하지 지금 그런 케이스도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우리 팀 타선이 다른선수들이라도 장타력이 상당해 세금 먹일동안 대신 타격으로 수습할 수준도 아니고요 올해 그리 전망이 밝게 보이지만은 않네요 물론 김현준은 2시즌동안 보여준게 있으니 크게 걱정도 안들지만 되려 팀이 이 포변으로 인한 여파로 초반부터 또 뒤쳐지며 시작하는게 딱 보여서 그게 더 속상합니다
김지찬은 정근우를 반면교사 삼아서 입스를 스스로 극복하도록 해야합니다. 내야수가 입스가 와서 외야로 포지션 전향하는거 어느정도는 동의 하지만 김지찬과 다른선수들의 사이즈가 너무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외야수비를 볼 수 있는 사이즈는 175정도가 디폴트 값입니다. 타팀 외야수들을 보세요. 이팀 163 김성윤 외야쓰는거 매우매우 특이한 케이스 입니다. 정근우도 김지찬처럼 대학교,프로에 와서 3번이나 입스가 왔으나 스스로 극복했습니다. 결국 김지찬도 본인 자리는 2루입니다. 제가 장담하는데 중견수로 포지션 바꾸는 순간 뜬볼에 대한 불안감은 팬이나 선수나 모두 커질겁니다. 2루 송구가 안되고 중견수가 불안하면 과감하게 2군에 내리는것도 방법입니다 정근우 선수랑 동 나이대 대비 경험도 훨씬 많고 프로에서 보여준 모습도 많습니다. 유격수 수비로는 레전드에 드는 박감독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바라보는 팬 입장에서는 아무리 봐도 2루입니다
김호재에 데이고, 김동엽에 데이고(심지어 규정타석), 강한울에 데였기에 김성윤 선수에게까지 같은 방식으로 데이고 싶진 않습니다.. 무조건 쓰지 말자는 뜻은 당연히 아님 김현준 선수는 박해민 선수의 이적 이후 2시즌간 유의미한 타석을 소화한 중견수 후보들 중 유일하게 그나마 야수다운 성적을 기록한 선수였습니다. 김현준 845타석 .700 김성윤 83타석 .561 이성규 88타석 .441 박승규 52타석 .319 김헌곤 103타석 .303 (사실 전체타석 합쳐도 위로 8타석 .833 윤정빈 선수 하나가 끝;;) 코너외야에서 어? 얘 긁어볼만한데 싶었던 야수 전원이 사망했던 마의 중견늪에서 유일하게 살아남다시피 했던 선수죠 (22시즌 이전 선수들이라고 예외는 아니었음) 이 선수의 타격 향상을 위해 포지션을 우익수로 이동시키는 단편적인 면은 동의하더라도 또다시 누군가가 그 늪에 빠질수도 있다는 위험한 도박을 거는게 팀에 도움이 되는 결정일지부터 의문이네요 ㅠㅠ 해가 갈수록 송구력 저점이 낮아지는 타격툴 좋은 김지찬 선수의 외야 전향은 혼란이 빚어지긴 하더라도 저는 환영합니다. 현시점에서 비공식 경기 기록과 무관하게 확실한 주전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수는 단연 구자욱 선수 하나입니다. 제 판단은, 그렇다면 남은 두 자리는 그 비공식 경기를 보고 컨디션이 가장 좋은 선수 둘을 기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범경기 OPS 이성규 9타석 1.302 김재혁 12타석 .833 구자욱 23타석 .798 김지찬 24타석 .477 김현준 18타석 .444 김동엽 6타석 .333 김성윤 18타석 .222 김헌곤 10타석 .200 남은 두 경기도 지켜봐야 하겠지만, 현 시점에서는 구자욱-이성규-김재혁 까지도 고려 가능한 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초반에 보여준 임팩트에 비해 날이 갈수록 식은 방망이를 보여준 둘이기에 이 역시 도박일 가능성이 큽니다. 주말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김현준 선수를 포함해 (재차 언급하지만 남은 2경기도 봐야함) 구자욱-김현준-김재혁or이성규로 스타팅하고 김지찬, 김성윤 선수를 중후반부에 투입시키는 것 저라면 이런 결정을 할 것 같네요 김성윤 선수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편견이 설마 드러맞나 두려울 정도로 선발로 쓰기엔 현재 타격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 보입니다ㅠ
제일 좋은 타순은 김지찬 김현준 구자욱 맥키넌 오재일 강민호 류지혁 이재현 김성윤 이라고 생각함 1,2,9번에 이 세선수가 들어가면 진짜 좋을거 같은데 그럴려면 김지찬이 2루를 봐야한다는 전제가 깔려야하는데 이것부터 틀어지니까 전체적으로 타순도 붕 뜨는 느낌이 들 거 같아요.. 하 계륵이네 김지찬이…
@@user-lr4dm6zx5n현준맘 이래버리네. 내가 선수 한명이라도 언급한 적 있냐? 왜 시비냐? 내가 선수 언급 안하려고 했는데 김지찬 어깨로 외야가 맞냐? 웬만한 거 다 다이빙해서 잡아야하는 피지컬도 안되는 게 팩트잖아. 이용규도 170은 넘었다. 야구 하루 이틀 보는 거 아니면 160에 어깨 안되는 애 외야수는 객관적으로 아니지. 박진만도 모르는 게 아닌데 얘가 2루도 영 아니라서 극약으로 외야라도 돌릴까 하는 와중에 김지찬 수비툴 인정하는 애가 나와버리네;;
대전제는 삼성이 무슨 우승을 목표하는 팀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문제는 김현준을 군대 보내든지 김지찬을 트레이드하든지 하면서 느긋하게 해결하면 됩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3김 말고 또 한 명 경쟁자가 있습니다. 홈런을 칠 수 있는 외야수, 김재혁을 저는 기대합니다! 이런, 4김 시대군요. ㅋㅋㅋ
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아무말이나 막하는 경향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키가 작은 선수는 중견수 수비 하면 안됨.. 단 예외적으로 메이저리그 다저스에 무키베츠처럼 덩크슛이 가능한 엄청난 점프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중견수는 키가 어느정도 커야함.. 그 이유가 좌익수와 우익수쪽보다 중견수 쪽으로 가장 라인드라이브 타구가 많이 나오는데, 특히 중견수 자기 머리 위쪽이나 좌우로 라인드라이브로 넘어가는 타구들을 점프해서 잡아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키가 지나치게 작으면 예전에 한화에 정근우나 작년에 문현빈 처럼 머리위로 넘어가는 타구 자주 놓쳐서 대량실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허다함.. 그러니 키가 작으면 양쪽 코너 외야수 한자리로 무조건 가야함..
삼성팬의 입장에서는 김지찬선수는 대주자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은것 같습니다. 올해 마무리 투수를 보강했으니 8,9회 안타가 나오면 대주자를 김지찬으로 해서 1점 승부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만약 김지찬이 중견수로 나오면 송구에 문제가 있어서 중견수앞에 떨어지는 짧은 안타의 경우 2루주자가 홈으로 쉽게 들어오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삼성팬 입장에서 송구에 어려움이 있는 프로선수는 수비에서 제외하는 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진짜 박진만 감독이 너무 이해가 안된다 김현준이 중견수를 볼 때 제일 안정감이 있는데 외야를 자기마음대로 이동시키는 거 그만 보고싶다 키 작은 선수가 두명이나 외야에 포진해있는 게 비정상임 김현준 선수가 절치부심해서 자기 자리 찾아가길 바라고 구자욱도 기존의 우익수로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