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빛 같은 여운을 남기는 잔나비(JANNABI)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우리말이 참 이쁘다는거 새삼 느끼게 해주는 노래..

김광석, 김창완 한국의 노래하는 시인의 계보를 잇는 아티스트다 잔나비. 정말 오래토록 우리 곁에서 노래 해준다면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을 듯. 나만해도 올해 소곡집이 얼마나 큰 위로고 힘이 되었는지..ㅠ

주저하는 연인들은 정말 명곡이네요. 참 많이도 들었는데 들을때마다 새로운 여운이 남아요 이런 명곡으로 저에게 행복을 주는 잔나비 응원합니다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질 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헤어지는 연인에 대한 미련을 이렇게 표현할 수 있구나 가사가 언제 들어도 소름돋는다

요즘노래에서 느낄수없는 옛날감성을 느낄수 있는 유일한 요즘노래

진짜배기 천재감성. 노랫말과 멜로디 모두 범접할 수 없는 수준. 만드는 동안 잠시나마 신의 능력을 빌린 듯한 곡.

가수라는 말보다 예술가라는 표현이 더 적절한 것 같습니다.

비긴어게인 음향보소ㅋㅋ 목소리 끝소리까지 다들려. 영상도 대박😭

진짜 목소리 노래스타일 유니크하다... 이 소리는 내 삶보다 오래 갔으면 좋겠다. 가사 한줄 한줄이 머리에서 영화가 되어버리네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어떻게 이런 마음을 가사로 쓸 수 있지

음색은 정말 국보급아님? 독특하면서 질리지않는 흔치않은 성대인듯 목소리관리 잘해서 오래 오래 들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명반답다요👍잔나비 최정훈 목소리는 국보지정시급합니다🥰👍

웅장한 오케스트라도 없고 떼창도 없지만 독보적 보컬의 목소리 하나로도 충분히 전달된 명곡의 위용을 새삼 절감하게 되네요

언젠가 잔나비가 예능에나오고 이슈화되었을때는,, 귀하게 아꼈왔던 선물포장을 풀었는데, 내가 좋고기쁨을 채 만끽하기도 전에 옆사람들이몰려와서 우와~예쁘다멋지다~만져보고들어보고 알지도못한채 평가 먼저한느낌이랄까 했었는데 .. 어쩌면, ..아픔의 시간은 오히려 진정한 팬만 남겨주려한 시간이었을지도 모른다는생각이 들었네요.. 가사.음색.멜로디에 아련함.순수함.다정함,따뜻함.. 감성.동심.추억..요즘노래스럽지않은,그많은무언가..많은것을 느끼게해주는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나는 읽기 쉬운 마음이야. 이건 진짜 어마한 첫 가사다. 그 짧은 문장에 책 한 권쯤은 들어있네

이곡은 들으면 들을수록 명곡 입니다

아주 아주 오랫동안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 되길 바래요. 20대 딸과 50대 엄마가 같이 공유하는 아름다운 음악을 하는 참 멋진 사람들이에요. 너무 고마워요.

서로 마주보며 뒷걸음 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ᆢ 가사가 정말ᆢ 뭉클하다

잔나비님이 보실진 모르겠지만 오늘 제게 정말 큰 위로가 되어주셨습니다 집앞을 걸어가다 우연히 잔나비씨를 마주쳤을때 얼마나 심장이 내려앉는것 같았는지.. 처음엔 너무 반가워서 사진찍다가 뒤돌아서 눈물이 났어요 얼마나 울었는지..ㅠ 유학시절 너무 힘들어 바다 깊숙히 잠수하고 있었던 것 같을때 그리고 지금 삼수를 하며 스스로에게 물음표를 던지는 순간들이 많고 난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지금 나는 괜찮은 사람인지 덜컥 겁이 날 때가 많아요 그럴때 잔나비씨 노래를 듣고 빵 하고 그렇게 눈물이 났었는데 그래서 오늘도 울컥했겠죠? 너무 반갑고 기뻐서 눈물이 나기도 했지만 잔나비씨의 노래를 들으며 살아온 저의 삶이, 잔나비씨의 가사를 마음에 담고 위로로 삼고 살아온 날들이 기억나서 그랬나봐요 짧은 몇마디 나누고 정말 몇분 몇초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늘 마음에 소중히 간직하고 살거에요 늘 제게 위로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이 세상에 누군가가 또 많은 사람들이 그대의 노래에 넘치는 위로를 받고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1. 30 2021년 오후 3시

서둘러 뒤돌지말고 마주본 그대로 안녕을 빌어주며 멀어지자..라니 완전 시네

이제야 깨달았다니....이건 기승전결이 완벽한 서정시잖아!!! 이 시대에도 이런 노래가 존재한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

어떻게 이 노래는 사계절 들을때마다 좋냐. 질리지가 않고 들을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게 진짜 신기하다.

소름돋아요 명곡중에 명곡 비긴어게인에서 듣는 주연위라니~~👍👍 이제라도 듣게되서 반갑고 소중한 시간입니다 잔나비 최정훈 음색이 와~~~~😭😭

읊조리는듯한.. 맘이 참 따뜻해지는.. 그대의 목소리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삶이 참 힘들다고 느낄때쯤 우연히 정말 우연히 알게된 잔나비 그 후로 매일이 아름답다는걸 알게 해줬죠.오래오래 잔나비가 내 곁에서 좋은노래 많이 들려 주었음 좋겠네요.

랄라라라🎼🎵🎶 주연위 공연 현장에서 진심으로 떼창하고 싶어요💕 잔나비 화이팅!!🤟🤩 비긴어게인도 화이팅🤟😍

잔나비의 라이브는 들을때마다 뭉클뭉클한 마음이 ~~ 올라오는데 저만그런건 아니겠죠

이 시대의 음유시인이에요. 잔나비가 있어 감사해요

미국에서 태어난 14살 아들이 매일 듣는다고 해서 도대체 무슨 곡인가 찾아 봤습니다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네요

진짜 미쳤다. 진짜 좋다. 이런 노래들로 가득차 있는 앨범 하나 내주면 소원이 없을듯

분명 추운 겨울인데 이 노래만 들으면 따뜻해져........

이 노래뿐만 아니라 모든 잔나비 노래들은 들으면 왠지 모르게 울컥해진달까..

드디어 명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가 비긴어게인에서 잔나비 원곡으로 울려퍼지는군요😭😭😭 세상 사람들~~들어보세요💕💕💕

이 노래만 들으면 2019년 막 대학교 입학한 새내기시절 생각이 나서 가슴이 몽글몽글하다... 봄에 꽃핀 캠퍼스랑 축제하던 그 분위기가 스쳐지나가서 너무 아련함 ㅠ ㅠ 19학번들은 아마 다 나같은 감정일거야 코로나땜에 더 소중한기억으로 남았는데

한지민의 마음이 내마음 두 분 사랑 응원해요. 시작하는 연인들 덕분에 설레입니다.

그냥 시에 멜로디 붙여서 부르는 느낌..하 진짜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다

시적인 가사와 노래가 이렇게 잘어울리긴 진짜 진짜 오랜만이다. 요즘 이런 노래하는 시인들이 더 나와야되는데...

추웠나봐요 입김이 주연위는 언제나 들어도 좋아요 떼창 저 잘할수있는데 그자리에 계셨던분들이 부럽네요 사랑합니다 잔나비🤟🤟

한국어를 공부중 일본인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네요🥰 감동했어요! 경치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이것은 한국의 어디입니까? 코로나가 끝나면 저도 꼭 한국으로 가 보고 싶어요🇰🇷♥

낼이면50인데 왜 나의 20대가 생각나는 아련함인지 아니 살아보지못한 부모님들의 청춘의 서사라해도 이상할것이없다 아름다운 시 한편 고운 가삿말 참 좋다

누가커버해도 원곡을 따라갈순 없구나... 이감동 뭐지😶

한옥마을에서 이 노래라니.. 뭔가 잘 맞는다 아련함이 더 커지는 느낌

저 특유의 몽환적인 목소리는 누구도 못따라한다.

추운데도 "잔나비" 감성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잔나비 영원하라!

처음엔별로엿는데 들으면들을수록 보면볼수록 매력잇는사람이네 빠진다 멋져.

주연위를 비긴어게인에서 최초로 들으려고 난 아직 살아있었나부다 눈물 또르륵ㅠㅠ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영상들은 꼭 주기적으로 챙겨 보는데 또 챙겨 볼 게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jtbc 감사합니다 잔나비

가사가 정말 놀라울 만큼 아름답다..... 자꾸 재생하게 되네요 보컬 최정훈 진심 목소리 멋짐

진짜 다른 분들의 커버곡도 매력이 있지만 원곡의 그 특유의 음색은.... 최고다....

와, 요즘 이분한테 빠져살음..만화속에서 튀어 나온듯한.. 최고!!! 최고임..울 이쁜 하이랑 ..몹시 어울리는군..

드뎌 공개됐군요.이명곡을 잔나비.원곡자의 연주와 목소리로들을수있어 너무 감동입니다.잔나비최고.비긴어게인 최곱니다.

이 무료한 일상에 잔나비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롱런하는 아티스트가 돼서 오래도록 우리들 마음을 위로해주길 바라네요~

이거 들을때마다 헤어진 연인 생각난다 가사가 진짜 서정적임 ㅠㅠ

기사보고와서 그런지 둘이 수줍어하는거 같아보여요~~ 한지민씨가 마음도 예쁠거 같죠? 잔나비님이 전생에 나라를 구한듯~~~

시뻘건 대낮을 노래한곡으로 둥근달 아래 별 반짝이는 밤하늘을 만들어 버리는 능력자!

뭐야 몇곡을 부른거지??!!! 이렇게 계속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잔나비 최고🤟🏻❤️ 주연위는 진짜 명곡 명반...👍🏻🙈

최정훈의 보이스와 감도형의 기타는 청량한 겨울공기같기도 하고 따스한 아침햇살같기도 하네요 명곡은 언제 어디서 들어도 좋네요 오래오래 함께 할 곡이예요

이노래는 항상 느끼는건데, 나는 읽기쉬운 마음이야 이부분 미칠거같음.... 가사 그리고 내뱉는 저 포인트..하

누구도 흉낼수 없는 독보적인 목소리에 오늘도 흠뻑졌어 봅니다. 잔나비와 동시대 사는 것으로 행운입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우리나라 언어를 외국사람들이 다 안다면.. 이노래를 그어떤 노래보다 사랑했을수도 있는데.. 너무 아름다운 가사에.. 너무 아름다운 멜로디.. 너무 감미로운 목소리...

밴드사운드가 아닌 기타소리만으로도 꽉꽉 채워지는 소리 진짜 좋네요ㅜㅜㅜ

잔나비 목소리란 악기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위로해주네요 그래서 정훈이는 행복한 사람인것 같다~^^

진짜 이건 2010년대 명곡 리스트에 들어갈정도로 명곡임 ㅠㅠㅠ

잔나비의 음악을 듣고있으면 나는 절로 천국으로 간다...............후 이 아름다운곡,,,연주,,,음색,,,,잔나비아니면 누가해??????????ㅠ

처음에는 몰랐는데 당신의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왜 사람들이 당신의 목소리와 노래를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아요. 저도 당신의 팬이 되었답니다. ♡♡♡♡♡♡♡

이 노랜 들을때마다 정훈씨의 아름다운 모습과 오버랩되며 가슴을 설레이게 해요 참 인생은 아름다운거네요 이런 멋진 노래도 들을수 있고.....

노래, 허밍, 꿈꾸는듯 나른한 표정, 허공을 휘젓는 손짓 마지막 수줍은 감사합니다까지 모든게 음악 같아요~~

언제들어도 마음이 쿵하는 전주❤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 고마워요 같이 손흔들고 싶다...😭😭

나의 버킷리스트에 잔나비 공연 가는거 꼭 추가로 넣어야겠어요~대학생 딸과 함께~

서정적인 가사와 몽환적인 보이스가 어우려져 마음깊숙히 스며든다..... 잔나비 영원히 노래해줘요...💕

후레쉬 켜고 떼창해야하는데...😭😭😭😭그래도 비긴어게인 덕분에... 감사합니다 ❤️❤️❤️

입김 나오는거 보니 엄청 추웠나보네ㅠ 😭 명품 보이스와 고급진 비주얼, 명품 연주까지 잔나비👍 ❤❤❤

시와같은 가사에 음도 어찌이리 고급질까요?부르는 싱어또한 고급지고 귀티팍팍...눈과귀 호강합니다. 어서어서 잔나비 불러주세요.비긴어게인에 딱👍맞는 가수입니다.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라니...노랫말이 시구절이다...참 예의 있는 이별이네

그 와중에 초록 폴라가 어쩜 저리 잘 어울릴까 ㅜㅜ

여전히 아련하고 나른하고 섹시한 보이스 최정훈님 너무 반갑고 좋네요 ㅎㅎ

정말 조~~~~~타 잔나비의 감성은 누구도 흉내 못낼듯요 약은 약사에게 주연위는 잔나비에게~ !!

이 노래를 불러주신 잔나비님, 이 영상을 기획해주신 비긴어게인 너무 감사해요ㅠㅠ 좋아요를 100개 눌러드리고 싶네요..

이 노랜...저 깊숙히 마음 속에 묻어놓았던.. 아리고 애절했던 너를 보고싶을 때 들어..

노래만 잘하는게 아닌 작사, 작곡 능력도 최고! 천상 예술가다!

손 흔들며 떼창 했어요 공연 더 보고 싶어집니다 잔나비 사랑해요.

그렇게 추운날 눈부신 햇살이 노래하는 정훈씨를 비추네요. 감미로운 목소리와 눈부신 햇살처럼 늘 우리 곁에 오래해요~♥

감성의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중😭 감성장인 음색천재 얼굴지존 잔나비 짱😍

노래잘하는 배우같음~ 홀린다...정훈아

어쩜 잘생김에 노래까지... 부모님께서 행복하시겠네요!

입김이 나올 만큼 추운데도 정말 오랜만에 청중들과 함께한 라이브라 그런지 최부장 완죤 신난네요~~비긴팀 음향 너무 좋고 행복해하는 잔나비 보니 우리도 넘 행복해여....♥♥♥♥

역시 이 곡은 잔나비가 최고👍👍👍 원곡자의 감동이란 이런거 😭😭😭😭

ㅠㅠ 저곳에 계셨던분들 너무 부러워서 울면서 댓글달고 있어요 ㅠㅠ 잔나비 주연위 ㅠㅠㅠㅠ

서로의 안녕을보아여.. 헤어질것을 알면서도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선사하는 멜로디... 이별은 아프지만...시작하지조차안하는게 더아플지도요. 가사가 예술입니다요.

어느 햇살 좋은 날.. 마루에 누워 창으로 들어오는 저 따스한 바람에 손가락을 뻗어 구름 조각 보듬는 그순간 ..제일 행복한 순간

주연위는 내인생에 갈피를 꽂고 평생 기억할거예요. 잔나비가 비긴어게인에 출연해서 너무 좋아요. 자주 출연해 주세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이유는 모르지만 아련한 느낌이 드는 노래에요

19년 고등학교 제주도 수학여행때 이동하는 버스에서 잔나비 노래 들었었는데 진짜 그때 그 분위기는 잊을 수가 없다 애들은 지쳐서 잠들어있고 나는 혼자 이어폰 꽂고 창밖에 노을 구경하던...

추억할 그밤 위에 갈피를 꽂고선 남볼래 펼쳐 보아요~ 어휴 잔나비랑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 좋아요 그 감성 부디 영원하시길~

천재는 이런거구나.....

아무리 커버를 잘한다해도 원곡을 따라올 수없다는 걸 잔나비보면 알수있네요 역시 잔나비 짱입니다

와~~눈 감고 들으니 한곡의 음악이 아니고 한편의 영화를 본거 같네...이 감동,서사 무엇이냐~

내 또래인 90년대생이 이렇게 사랑의 감정에 대한 머뭇거림에 대해 문학적인 가사를 생각해낸다는게 정말 나한텐 신선한 충격이었고, 또 너무 반가웠던 ... 게다가 기타소리를 라이브로 들었을 때 느꼈던건 너무도 이 가사들과 잘 어울려버리는 음정과 정말 적당히 그 오래된 느낌의 소리까지.... 이런 노래를 듣기 위해서 난 옛노래만 찾아다니곤 했는데.. 요즘 노래에서 이런 감성을 충전할 수 있다는게 진짜 고마워서 잔나비 안 좋아할 수가 없지. 아 그니까 결론은 사랑한다고!!!!!!!

연인 노래인데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가사만큼 담백한 목소리 어쩜 저런 가사를 썼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