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웅정 관련 영상에서 폭력을 엄격한 혹은 혹독한 것으로 치환하여 옳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에 화들짝 놀랐는데, 이 영상 보니 그 얄팍함이 어디서 왔는지 보여지네여. 이립이라는 영상만 보면 나다운 삶을 살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나다운 삶은 강의 하나로 얻어지는게 아니고요. 자기 삶을 정직하게 살아갈 때 겨우 얻을 수 있는 거랍니다. 권력자가 자본가가 원해서 했던 내가 아니라. 진짜 내가 뭘 좋아하는지 하나하나 직면해가면서 찾아갈 때 나다움이 생기는 겁니다. 나는 무슨 음식이 좋은지, 어떤 놀이가 좋은지 뭘 했을 때 행복한지 등.. 말입니다. 이런게 하나하나 모여서 나를 알 수 가 있는거지 방구석에서 이립들으면 나다움이 찾아지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공자를 자주 인용하시는데 공자는 보수적인 철학자고 여자의 가치를 부정하다 싶히 하는 양반인데 뭔 종교처럼 공자 말을 떠받듯이 따라야 하는것처럼 인용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여자 변호사 분이 공자를 인용하는데 당혹스러웠습니다. 공자는 제대로 읽어보시기나 했나요? 인생은 고통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석가의 말처럼 인생은 원래 고통입니다. 고통속에서 잠깐의 행복으로 삶을 살아가는 거죠. 그래서 스피노자도 행복이라는게 그리 쉽게 얻어질 수 있는게 아니라고 한거고요. 만약 행복이라는게 당연하다 느낄 때 인간은 사소한 것도 쉽게 고통으로 느껴지는 겁니다. 어린아이들 처럼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변호사님 보면 어린애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립이라는 강의로 자기 삶을 살게 해준다는 얄팍한 생각이나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너무나 보수적이고 반인문적인 모습 보면 깊이 아는건 없는데 허영만 가득한 느낌이 든다랄까요? 변호사님은 그냥 변호만 하셨으면 합니다. 괜히 이립이라는 오글거리는 이상한 소리하시면서 영상을 몇백에 팔지좀 마시고요. 누가 보면 노인들 등쳐먹는 약팔이 같이 보일 수 있으니까 말이죠.
진조 할아버지와 유사한 이야기를 언급하고 계시네요. 할아버지 께서 영혼, 마음, 몸,이 살아 가고 집단 인식 이야기 중 에서 몸이 집단 에서 어떤게 살야 사화 문명 을 발전 할수있다 고대문명으로 발전 했어 우리나라 을 문명 강대국으로 5만년을 문명 초강대국 으로 만들고싶어 했어요 저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 합니다 아버지께서 살아 계시는 동안 2014년 까지 이런 이야기를 집에 가면 들어서요 35세 까지 ㅎㅎ 하지만 한쪽 구석 마음에서 원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