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감 하나 맞습니다... 필수의료라는 것이 말대로 사람을 직접 살리는 의료분야이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일단 지원하는 거죠. 지원하고 난 이후에는 어떻게든 대학병원에 교수로 남아야하지만 막상 충분하지 않는 전임의나 교수 to를 보고 나면 그때는 개원하거나 일반 병원에 페이닥터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의사를 그만두거나 차린 병 원을 폐원하는 일이 벌어지는 거구요.. 그러니까 애초에 이런 일들이 생길걸 예측하고 아예 필수의료 지원을 안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겁니다. 돈보다 명예를 택하시는 분들 맞습니다. 그러니까 더더욱 그러한 필수의료 선생님들의 말씀에 귀기울여야 합니다.
좋은 내용이나 몇가지 바로잡습니다. 오류 1: 피안성정재영의 정은 정형외과가 아니라 정신건강의학과입니다. 오류 2: 의료수가가 원가의 70~80%라서 정상적 의료가 불가능하다는게 의료왜곡의 핵심입니다. 오류 3 : 전공의 수련에서 근무만 하고 교육은 뒷전이 아니라 근무가 바로 교육과정입니다. 오류 4 : 의사 숫자 왕창 늘리기는 우선순위 한참 낮은 대안입니다. 복지부도 알고 있으면서 누가 시키니 내세운 거겠지요.
맞습니다. 민족 전체에 만연돼있는 도둑놈심뽀~! 꽁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 남들 잘되는 꼴 두눈뜨고 못 본다는 못된 심뽀~!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누가 선두주자로 잘나가면, 모두가 합심해서 끌어내리는 아쥬아주~ 못된 민족성~! 이웃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전 세계 어느 민족에도 없는, 한민족에게만 있다는 못된 속담들만 봐도... 답이 없는 민족입니다. 이런 민족을 멱살잡고 하드캐리한 박정희대통령은 대체~?!!!🫡
수가를 올리면 일단 병원이 가져가는거지 병원에 누가 있냐... 의사는 소수고 행정직, 간호직, 방사선사, 조무사, 영상기사, 사무직, 청소하시는 용역직 등 여러 사람이 일하고 건물 임대비 등등 나갈 돈이 한두푼이 아니다. 필수과라고 하는 그곳들은 이미 그런식의 손익구조 자체가 보존이 안되는 곳이라 버틸수가 없는거임. 소아과 오픈런? 지금 소아과 가보세요. 오픈런 하나. 오픈런 하는곳도 있겠지. 근데 소수고 그 옆에 소아과는 텅텅 비었지. 솔직히 이건 부모들이 특정병원에 가고 싶어서 기다리는 거잖아요. 디올백 사는데 아침부터 줄서서 사면, 가방 가게가 부족해서 일반 가방가게를 늘려야 한다! 라고 말하는게 지금 정책구조임. 그리고 10조원 투자? 그것도 5년에 걸쳐서 10조원이잖아요. 그럼 한해 2조원인데, 이미 급여시장은 한해 100조원 시대인데 2조원 갖고 뭘할수 있겠음? 2조로 해결될거면 진작에 했어야 하는거 아님? 응급실 뺑뺑이도 할말 많음. 이미 기존에 응급의료체계는 환자구분 및 배분 시스템이 있었고 그걸 활용하고 있었는데 과거 정부에서 그 시스템을 없앴잖아. 환자 분류해서 어느병원 가면 받아준다고 알아서 분류해줬는데 뭐 모든 사람들이 빅5 가려고 난리를 치니 거기만 몰리게 되고 아우 진짜 보건의료시스템분야에선 정부가 잘한거 한개도 없음. 지금까지 모든 정부가 그랬고, 지금 정부도 마찬가지임. 제발 포퓰리즘 정책에 휘둘리지 않는게 필요합니다. 참고로 하나더 언급하자면 이미 소아과의사 산부인과 의사 신경외과 의사등 필수의료라고 말하는 의사들 OECD 평균 훨씬 넘음. 이미 전문의들은 넘치는데 일할수 있는 환경이 안되는거임.
그나마 수가가 오르면 병원에서 필수과 의사들을 고용하기라도 할 수 있으니까 고용측면에서 낫긴 하죠. 의사들이 사명감이 부족해서 필수과를 기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돈이 안 되니까 병원에서 그런 필수과 의사들을 안 쓰거나 최소한의 인력으로 병원을 운영하려다 보니 근무 환경도 힘들어지고 고용도 불안해서 기피하는 거죠. 진짜 문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전공의들이 필수과를 가면 정부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법적 제재를 받는 공노비라는 것을 직접 눈으로 봐버렸다는 거죠. 한번 각성한 노예들은 당연히 안 돌아갈거고, 이것을 지켜본 후배들은 더 기피할 것이며, 게다가 사명감 충만한 노예라도 선배가 없으면 전수가 안 됄 것이기에 사실상 우리나라 필수의료는 붕괴되었다고 봐도 무방하죠. 올 초 의료수준까지 복구하려면 엄청난 사회적 비용과 시간을 투입해야만 겨우 될까 말까 할겁니다. 어떤식으로든 정부가 이 싸움에서 이기기야 하겠지만 붕괴된 의료가 회복될지는 의문입니다.
공무원 소송이 다 목숨과 연관된 거? ㅋ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의료소송은 기본 억 단위로 당합니다. 뭐 교통사고 합의금 수준인 줄 아시나..... 소손 한 번 들어오면 그 병원은 망하는 수준입니다. 온갖억빠 소문 다 돌아서 억 대 소송+병원 이미지 저하로 매출 감소=파산 이렇게 이어집니다.
의료인들이 언제 모든 수가를 올리자고 했냐!! 기본적으로 원가보다 낮게 책정된 수가를 현실화하고, 바이탈 (내외소산흉응 등등) 과목에 대해 좀더 높은 수가를 책정하라는 거다. 일본의 경우 6세미만 수가를 성인대비 최대 5배까지 올려줬다. 전체 건강보험료 재정안에서 나눠먹는 상황에서, 좀더 생명과 직결된 항목에 대해 개인부담을 낮추고 그 이외에는 개인부담을 높이면 재정안정성 높아진다. 쓸데없는 한약첩약 보험화, 소화불량, 비염항목 보험화 이따위 짓 안하면 된다. 또한, 당연히 건강보험료율도 높혀야한다. OECD대비 낮은 수가로 버텨온 비정상적인 시스템을 바꿔야한다. 바이탈 전문의가 부족한게 아니라, 전문의가 개원하고 취직해서 자기 과목 소신진료할 환경을 만들면 되는거다. 쓰잘데기 없는 근거없는 논문저자도 부정하는 졸속 2000명 폐기해라.
소아과 , 외과 의사들이 제일 많은곳은 요양병원 입니다. 이들이 왜 자기 전공을 안하는지 해결해야 이 필수 의료 해법이 보입니다. 의사가 모자라 소아과 오픈런?이 아닙니다. 응급실도 일단 환자 받은후 예후 안좋으면 불이익에 소송위험 있으니 중환은 당연히 기피 하게 되는겁니다. 예후에따라 응급실평가하는 법을 만든 사람들이 해결해야 합니다
@@PETBOYOECD에서 내는 보고서 Health at a glance(2023)를 보면, (GP, 봉직의), (GP, 개업의), (전문의, 봉직의), (전문의, 개업의) 이렇게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4개의 카테고리 중 (전문의, 개업의) 카테고리에서만 한국이 1등입니다. 심지어 GP의 경우는 중간 정도 순위고요. 한국이 1등인 (전문의, 개업의) 카테고리에서는, OECD 국가 중 6개의 국가에서만 통계가 보고됐습니다. 즉, 6개의 나라 중 한국이 1위라는 것입니다. *이 6개의 나라는 캐나다, 독일, 이스라엘, 한국, 네덜란드, 스위스. 여기에는 미국과 같이, 한국보다 의사 연봉 높은 나라들이 대다수 빠져있습니다. 미국같은 경우, 신경외과 의사 연봉이 10억인데요. 애초에 보고된 국가가 6개밖에 안되는데, 그 중에서 제일 높다고 하는 것은 사실상 데이터를 왜곡하는 겁니다.
좋은 기사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에 건강보험 재정에 한계가 있다고 하셨는데 실제로는 시기에 맞게 보험료를 올리지 못한 것이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인들이 가장 건드리기 싫은 부분이 건보료 부분 아닐까요? 그러니 물가는 이렇게 올랐는데 건보료의 인상률은 항상 현저하게 낮았죠. 그러니 국민들이 의료시스템에 필요한 예산의 크기에 대해 둔감해지고 결국에는 건드리면 지지율을 잃을 수 있는 지뢰 같은 영역이 된 거에요. 실제 의료에 필요한 비용의 크기를 국민들이 인식하게 도울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간 본인들이 받은 건강보험의 혜택이 얼마나 큰 것이었고 그것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국민들도 생각해 볼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소아과는 특히 수가 올려야한다. 나갈돈은 더 많은데 (조무사마저 돈 더 줘야함 아니면 편한 피부과 가고싶어함, 아기 잡아줄 경험있는 추가인력 필요 등) 수가는 너무 낮고 비급여 항목은 없어서 너무 심각하다. 저출산 걱정한다고 말은하면서 부동산떨어질까 못내리고 어린애들 소아과는 사실 신경도 안쓰는 현실. 항상 말만 번지르르한 정치인들.
복지부 돈 받아서 만들었다더니 내용이 좀 이상하군요. 노조 없애고, 노사 협상 없애고, 사장이 정해주는 월급만 받게하면, 노조가 있고, 노사 협상을 하는 회사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믿는다면, 노조는 왜 만드는 것일까요? 현재 대한민국의 의사들은 노조 없이, 노사협상 없이 사장님이 정해주는 월급만 받고 일해야 하는 회사원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그러니 월급(=수가)이 오르기 어렵지요
지방에 사람이 없고 중소기업에서 사람 구하기 힘드니, 대기업 직원들 월급 깍아서 그돈으로 중소기업 직원들 월급 올려주고, 수도권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 한테 세금 물려서 지방사는 사람들 지원해줘야지. 출산율은 떨어지니 자녀 없는 사람한테서 세금걷어서 육아 교육비에 지원해주고
1번 이유는 소송이에요 소송. 개인 의사 입장에서는 소송문화 때문에 응급실 중환자실 때려칩니다. 수가는 병원 운영차원에서는 가장 큰 문제겠지만... 개별 의사가 떼려치는 건... 노럭 끝에 돌아오는 게 소송이라는 현실 때문이에요. 아직도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의사들을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렇게 묵묵히 일만 하까.... 그러니까 정부에서도 알로 보는 거지.
생명직결 초필수의료 , 신체 장애관련 의료, 소아의료 구분해서 시간공임료 분단위로 시술수가 조정하고 , 악용, 과잉진료시 경고,면허정지,면허취소 하거나 하면되지 생명을 다루는의사 의료수가도 좋지만 필수의료과목 전공의, 소방관에겐 각종 세제혜택, 국가유공자급 대우 해주면 좋겠는데? 왜 정부는 의료인들과 이런대화를 못하는거지? 정치인들 밥값 이런거때문에 주는건데? 밥값 은 커녕 지랄맞은 사업으로 세금 날리지마라.
이미 의사들 악마화되어서 이제는 필수의료 하고 있는 사람들도 하기 싫어졌다... 걍 망하자...한국 의료 망해봐야 이때가 좋았구나 하지...변하지 않는다...인기만 쫓는 정치인들과 사회주의에 찌든 보복부...막말하고 고소하고 민원 올리는 국민 의식...실손보험 있다고하면 과잉진료하는 의료계... 모든게 다 엉망이다.
항상 궁금했는데 왜 의사를 응원 안 하고 왜 의사들을 욕을 하는 거지? 다들 의사들 덕분에 살고 편하게 치료 받으면서 정작 의사들이 힘들어서 파업할 때는 욕하는 건 무슨 경우지... 그리고 왜 파업하는지 알아봐야지 그냥 무작정 욕하는 건 아니지.. 의사들은 엄청 힘들게 일하고 사람을 살려주는 직업인데 응원하지 못할망정 무작정 욕만 하고 그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을 하는 건지... 왜 의사들이 치료해 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끼는 거 너무 이상하다.. 의사들도 사람이고 기계가 아닌데... 그냥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요 의사선생님:)
아니 소아과 오픈런이 의료인력 문제냐고 말그대로 오픈런인데 오후엔 급감하는데 뭔 맞벌이가 많아지고 그리하여 모두 반차하여 오전땡 하려다 보니 오픈런 되는 경우가 많아진것도 있는데 솔직하게 생각해보자 10여년 전보다 지금이 합계 출산율이 낮고 20년 전보다 더 차이 나게 지금이 적은데 왜 그땐 오픈런이 없고 아이가 적어지는 지금에 오픈런 ㅇㅈㄹ인지 생각좀 해보자
좋은 설명입니다. 이 뉴스를 보고 드는 생각은 피부미용을 하고 있는 의사의 수를 줄이고, 실손보험으로 연명하는 의사수를 줄이면 필수의료로 가는 의사는 늘어날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의대생 정원 2천명 증원은 과연 적절한가입니다. 현재 비정상적으로 배분되는 의사들의 배분만 필수의료로 가게끔 조정해도 의사수는 부족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필수과를 중심으로 진료하기 너무 힘들어진 이유중에 결정적인 부분이 사법적인 리스크입니다. 사법적으로 필수과만이라도 어쩔 수 없는 사고에 대한 사법리스크를 사라지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완전 붕괴는 막을 수 있었을겁니다. 2000명이라는 희대의 개지랄 발광쑈를 하지 않았더라면....... 사법리스크만이라도 줄여줬더라면...... 큰일이 없었을겁니다. 지랄 났습니다.
소아과 전문의 평균페이급여 1.4억 / 미용GP, 2억 / 바이탈 필수과 2.5억~3억 / 인기과 4억~6억 / 인기과 개업 6억~ 조절해야합니다. 소아과 전문의는 2억정도로. 다른 전문의도 1~2억 수준으로 조절해야합니다.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등 해외처럼 미용간호사 제도 도입해서 미용 일반GP 페이를 낮춰야합니다.
@@zkim5278 oecd 최상위로 안주면 유출요? ㅋㅋ 미국 일반의가 전문의 안밟으면 일반클리닉에서 연봉이 10만불입니다. ㅋㅋ 한국의 거의 반토막인데 물가나 렌트비는 훨씬 비싸죠? 그런데도 유출이 되요? 대체 어디로가게요. 한국만큼 의사한테 최저 하방 빵빵하게 주는 나라가 없는데요 ㅋㅋ
@@박효성-w9s 의사라는 직군이 그런 사기업같이 경제 시장 논리 적용되는 부분이면 시장논리에 맞게 해결하는게 건강하겠죠? 근데 수요는 막대하게 늘었는데 공급 27년간 임의로 통제했죠? 그것도 정책 주체인 국가가 아니라 이익 단체인 의사의 논리에 따라 통제해왔죠. 자기들 유리할때만 시장논리 경제논리 적용하고 불리한곳에서는 공공재논리 무시하고 선택적 주장하면 안됩니다. 의사집단은 공급만 통제한게 아니라 수요도 통제했어요. 해외에선 전문간호사나 문신사, 약사, 물치사 에게 풀리는 각종 권리도 본인들이 독점해서 압도적인 초과수요를 만들어냈죠. 그렇게 인위적으로 해놓고 시장논리를 따라달라라는건 너무 이기적인 주장이네요.
아니 서양권에서는 도수치료사가 치료 라이센스가 있어서 의사 없이 클리닉 운영하는데 우리나라는 마통과 의사가 도수치료 방 여러개 만들고 의사는 근육역학 알지도 못하고 비급여 치료하고 도수치료사들이 환자 고쳐주면 공은 의사가 다 가져가고 그래놓고 실손보험 도수치료 비급여 청구한다고 난리치고 날로먹는 의사가 많은거지 의사가 모자라는거는 아님 도수치료 배운 재활의학과 의사쌤 정형외과 의사쌤 찾기가 어려움 엑스레이 결과값보고 진료코드 기입하고 환자 고치는건 도수 치료사고 이게 개판임 시스템을 이거 누가 짠거냐
왜냐고? 도수치료를 급여로 만드는 포퓰리즘 때문이지. 외국처럼 물치사가 단독으로 샵만들면 지금처럼 급여든 비급여 실비든 싸게 후려치기로 국민들에게 도수를 제공할수없어.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도수수요를 보험사도, 공단도 감당할수가 없거든. 지금 도수값이 물치사 본인 인건비 겨우 나오는 수준이야. 병원이나 한의원은 다른 주사치료나 첩약, 침으로 이익으로 전환하지만 물치사 단독 개원? 이윤이 안나와서 망한다. 정부 입장에서는 숫자 적은 의사만 두들겨 패서 도수치료에 대한 공급을 유지하면 되는데 숫자 많은 물치사마저 적으로 만들기는 싫거든
의료수가보다 더 중요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생명을 다루는 위험한 의료를 시행할 때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의료사고입니다. 지금 한국의 의사들은 일본보다 300배, 영국보다 600배 이상 고소, 고발을 당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기소되는 의사들의 숫자가 일년에 780여명 정도 입니다. 그런 상황이니, 돈벌이를 떠나서 고소, 고발 당하기 싫어서, 의사들이 더 이상 필수의료를 기피하게 되는 것입니다. 돈벌이는 안되더라도 사람 생명을 구한다는 바이탈뽕에 심취해서 위험한 필수의료를 선택하였지만, 지금처럼 심화되는 법적 처벌은 더 이상 감내할 수 없다는게 의사들의 생각입니다.
지금이야 겨우 버티지 모든 베이비붐 세대가 70대 이상으로 들어서면 심각질텐데 거기서 코로나 같은 변수까지 생기면 의료붕괴 일어나고 사회 전체가 마비될 듯 의사를 꾸준히 늘려야 하는 건 맞다고 봄 다만 의사들의 의견도 어느정도 수용해서 서로 조율한 방식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