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의견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의사들이라고 해도 실제로 다리찢기와 골반, 대퇴골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지 않았다면 의사들도 결국 뇌피셜로 말하는 거임. 실제로 다리찢기를 잘 하는 사람들 많이 모아서 나이별, 성별, 스트레칭/발레등 수련 연차 등등에 따라 엑스레이와 여러 검사를 통해 각종 변수에 따른 연관성을 봐야 의미있는 결론을 도출 할 수 있음. 의사들이 하는 말 들 중에서도 실제 연구 들어가면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경우 매우 많음
어렸을 때도 보면 스트레칭을 전혀 안 해도 항상 일자로 찢는 친구가 있는 반면 전 운동 다녀도 별반 발전이 없어 뭔가 타고난 것의 차이가 있겠구나 싶었지만 구체적인 원리는 잘 몰랐는데.. 이게 타고난 뼈 모양과 연골(나이에 따른) 콜라보였군요. 많이 알아갑니다. 뱁새는 이제 지나가보겠습니다.ㅋㅋㅋ
09:18 부터가 요지입니다. 단순 뼈 각도만의 영향이라면 다리를 벌릴 때 근육의 당김이 안 느껴지는 데도 더 이상 벌어지지 않아야 하죠. 하지만 대부분은 당장 근육의 당김이 느껴지실 겁니다. 이미 근육의 유연성이 좋아서 비구 각도 끝까지 갈 수 있는 분들이 그 이상으로 무리하는 것을 피하셔야 하는 겁니다.
대퇴골의 움직임은 2차원이 아니라 3차원 입니다. 우리가 다리를 찢을때 저렇게 xray처럼 2차원 평면적으로 저렇게 벌리지 않고 다리를 앞으로 뻗는 후 측면에서 봤을때 ㄴ 모양을 만들서에 벌리기 때문에 저런식으로 촬영해서 각도를 보는 것은 의미 없어보이네요. 의사들이 오히려 움직임을 배제하고 단면 촬영만 가지고 알고 있거나 설명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