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체란 업으로 이루어진 4대(=지•수•화•풍)의 조합체인 몸을 말하며, 유전자란 순수 생명체인 진여불성을 말합니다. 따라서 모든 유정들은 각자의 업의 인연으로 삼계에 다람쥐 챗바퀴 돌듯 태어나는 것임을 대승경전 여러 곳에서 설하고 계십니다. 모든 생명체와 나 또한 전혀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이제 깨닫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강의를 들으며 갈애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읍니다. 과거 붇다의 시대에는 주 관심사가 불행의 해결이었다고 알고 있읍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갈애는 고통의 큰 원인이 될 수가 있읍니다. 확장하여 이 세계를 고통의 중생세계로 본다면 더욱 큰 의미의 갈애가 될것입니다. 그런데 12연기설은 후대에 과장된 면이 있읍니다. 갈애는 불행의 원인이 될 수는 있지만 삶의 원인이 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삶은 불행과 행복이 함께 있읍니다. 갈애는 탐욕과 결부된 애이므로 불행의 원인이지만 순수한 애는 연애할때 느끼는 아주 좋은 감정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순수한 삶에서의 애는 하나의 미적 추구로 봐야합니다. 물론 인간으로서의 미적 추구는 이치적인 아름다움이어야 할 것이고요. 세포복제와 같은 자손 번식도 그 원인이 갈애라기 보다는 보다 더 좋은 것으로의 추구라고 생각합니다. 두 원인의 차이는 탐욕이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자손번식은 독단이 아니며 화합의 행위입니다. 세포복제 역시 세상과 좀더 좋게 화합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붇다 당시에는 불행의 해결에 여념이 없었을 것입니다. 불행을 해결한 사람의 삶은 각자가 해야할 일입니다. 거기까지 붇다께서 이야기할 필요는 없었을 것입니다. 오히려 지금 세상에서는 환경적이고 정치적인 원인이 더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들고 있읍니다. 강의 잘 들었읍니다.
매우 깊이있는 강의였습니다. 생물학적 진화과정을 불교철학의 갈애, 윤회 등과 연결시킨 점이 이채롭습니다. 무생물인 원자들이 40억년의 기나긴 진화과정을 거쳐 인간의 몸까지 이르게 된 ... 그러나 인간 (및 동물)의 의식작용도 그 근원이 물질인 원자들의 (양자역학적) 조화인지 아니면 다른 그 무엇인지는 알수없는 신비의 영역에 있는 것같습니다. 관련된 많은 학설이 있긴 하지만....영원히 풀지못할 수수께끼로 남을지도.... 다만 인간의 존엄성이란 각 개인이 이념/이상/희망으로서 가진 것이지 자연/우주에 내재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영혼체가 윤회하고 영혼체가 죄를 받는다. dna는 육체를 가진인간만이 가지는 특성이고 이 우주의대부분 인간들은 기체로 살아간다. 이태양계에 인간이 살지않는곳은 없다. 3차원인간은 그이상의 차원을 이해할수없다. 부처님은 11차원인간으로서 몸 이3개로 이루어져있고 븿으로 존재한다. 모르면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 이우주에는 인간만이 육체를가지며 태어나는 곳에따라서 몸이 바뀐다.
잘 시청하였습니다. 놀라운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물이군요. 감사합니다. "갈애":불멸의 유전자! 이 단어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몹시 궁금하군요. 각자의 DNA가 다른다! 주역의 각구일태극,통체일태극 으로 이해가 됩니다. 일시무시일~(천부경)본시 하나에서 왔으니,너와나의 구분이 없겠지요(=법성원융무이상). 불교공부는 법성게(210자)만 제대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요. 놀라운 것은 오늘날 과학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라(주역 계사전) 위버멘쉬가 등장할 겁니다. 조로아스터교를 거슬러 올라가면 카발리즘(카발라 철학)에 도달하게 되지요. 도덕경의 핵심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무위자연/무위이화/무위도화/무위지치. 사랑합니다. 💥💜🐚🐉🦋🐣💎🙏
진리는 그렇게 복잡하지도 난해하지도 않습니다. 지금 박사님이 매우 열띄게 강연하시는 저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요? 진리는 매우 간단하며 단순합니다. 절대 다수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없을 만큼 복잡한 것이 절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저 이론은 들으면 들을 수록 진리가 점점 더 복잡하고 난해하게 되어 강연의 근본취지에 맞지 않는 방법입니다. 예수나 석가모니를 포함한 인류역사 속에 소위 깨달았다는 사람들은 저러한 말을 도저히 이해하지도 그렇게 말하지도 않았습니다. 그것은 진리가 매우 단순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매우 간단한 것이라도 우주 자연법칙을 물리적 현상으로 설명하고 이해하려는 것은 지극히 잘못된 방법입니다. 진리는 지극히 단순 간단하여 그것을 이해하려는 사람의 마음이 그냥 맑고 깨끗하기만 하면 아무런 설명없이 그냥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소위 말하는 업식이 깨끗이 닦여져 맑고 깨끗한 참인간 본성의 마음을 지닌 사람이라면 아무런 설명 없이도 그냥 궁금해 하는 것이 무엇이든 찰라의 시간에 그냥 알게 됩니다. 저 분의 강연방식으로는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진리를 더욱 어렵고 난해한 것으로 오인하게 만들어 더 많은 사람들이 진리로부터 더 멀어지게 할 뿐입니다.
Space s(-1/2) is at t=nTi and at T=mcc/(k(ln3)); Detection and Objection s(-+1/2)e(-+1/2) are at t=(n+-(0.25, 0.75))Ti and at (T, T'); At t=(n+-0.5)Ti and at T' =h'c/((ㅅi/2)k(ln5)), G(2)=s(+-1 /2)e(-+1/2)-s(-+1/2)e(+-1/2)= g(+-1)ㅅ(-+1)=(+-)(ㅅi)/2 for a gravitational photon by ex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