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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율 50% 이하 ‘구강암’치과 진료 필요한 의심 증상 & 치료법 

경희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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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1


※ ‘구강암’
입술, 볼, 혀, 잇몸, 입안 바닥, 입천장에 발생하는 암 통칭
※ 구강암 발병 특징
(2020년 국가암등록통계)
-환자 794명으로, 전체 암의 0.3% 차지
-비교적 증상이 평범해서 늦게 발견
-턱뼈까지 급속히 퍼지며 성장하는 악성종양
-흡연‧음주 즐기는 남성 환자 비율이 2배
-60대 28.4% 70대 25.6% 50대 18.1% 순

※ 치과 진료 필요한 구강암 ‘의심 증상’
-입안에 아물지 않는 상처‧통증 2~3주 이상 지속
-갑자기 목이 쉬었는데 2~3주 동안 낫지 않을 때
-입‧목 주변이 붓거나 혹이 생겼을 때
-입‧목구멍에서 반복적인 출혈이 있을 때
-입‧입술에 생긴 붉거나 흰 반점이 지속할 때

※ ‘수술 힘든’ 구강암
-보통 암 수술 시 암 조직에서 1cm 여유 있게 들어낸다
-하지만 구강암은 암 조직을 떼어 내기가 굉장히 어렵다
-얼굴, 입 안은 1~2cm만 더 절제해도 코‧눈‧턱 등 다른 기관에 영향을 준다
-암 조직을 완전하게 절제할 수 있는 경계를 정하기가 무척 어렵다
[Check!]
구강암은 항암‧표적 치료 효과가 좋지 않습니다. 수술이 가장 중요한 치료법입니다. 암 부위가 너무 많이 퍼져있거나 환자가 수술을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일 경우 항암‧방사선 치료를 진행하지만, 연명 치료에 가깝습니다.

※ 고난도 ‘구강암 재건 수술’의 세계
* 혀 일부를 상실한 경우
-허벅지 살과 혈관을 함께 떼어 미세현미경으로 목에 있는 혈관과 접합해 재건
* 턱뼈를 상실한 경우
-종아리뼈를 필요한 만큼 절취해서 턱뼈 재건
-재건한 턱뼈에 치아 역할을 하는 임플란트 이식

※ 구강암 치료 TIP!
구강암의 5년 생존율은 약 50%로 다른 암에 비해 낮습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해서 수술을 잘 받으면 건강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구강암은 치과 검진으로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서 1년에 1~2번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미지 출처 : ⓒ 123RF.com

Опубликовано:

 

1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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