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장. 생활선은 생활 중에서의 알아차림이 깨달음을 체득할 수 있는 효과적인 위빠사나임을 알게 한다. 구도자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할 수 있는 위빠사나에 대한 구체적인 가르침을 줌으로서 바로 여기에서 깨달음의 길을 갈 수 있는 지혜를 알려 준다. 깨달음으로 가는 위빠사나 명상 저자 - 무위해공 출판사 - 근원 현재 종이책은 절판 되었으며 교보문고와 알라딘에서 e-Book으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을 시청하다 보면 여러 가지 의문 의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영상 한두 편으로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가슴속에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진지하게 공부해나가는 구도자라면 기존에 알고 있던 모든 알음알이를 내려놓고 여러 영상을 반복해서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깨달음이 그리 간단한게 아니예요.. 견성은 삼매의 형태로 오며, 생각이나 말이 개입될수없는 한자리의 체험이 오며, 그것은 의도해서 정좌하고 든다고 되는게 아니고, 생각지도 못한때에 갑작스레 삼매가오며 확인이 됩니다. 하루아침에 되는것이 아닐뿐더러, 사성제 사념처 연기중도 팔정도를 제대로 이해하고 모든 관념을 실상의 안목으로 바꿔야합니다. 그런 후, 닦아나가야하며 깨달아 생사를 반드시 벗어나고자 하는 보리심의 발심이 사무쳐야 진실하게 닦을수 있습니다. 그 한자리에 대한 실상법문을 두루두루 많이 들으세요. 성철스님 백일법문,종범스님 등등. 한자리 확인 후, 보림은 실상염불 추천합니다. 또한 본래의 한자리를 확인했다해서 깨달았다 말할수없어요. 본자리를 확인한것 뿐. 분별식과 자의식, 업식 등을 닦아서 구경각의 깨달음에 도달해야 비로소 깨달았다 할수있습니다. 오매일여가 되어야 하지요. 견성후에 수심결,증도가,신심명,금강경 등을 보면 그 확인한 한자리로 바로 모든 의문과 막힘없이 바로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