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093년, 자신의 조물주를 테스트하는 것도 모자라 조물주의 조물주까지 테스트 하는 피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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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제작사측에서 압력이 심해선지 온전히 프로메테우스의 데이빗과 쇼의 이야기를 풀어나가지 못하고 어중간한 괴수 크리쳐물이 되어버린 느낌인데 그와중에도 마이클 패스밴더 연기는 너무 훌륭하고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 후속편이 절실합니다. 리들리 감독님

커버넌트가 개망작인 이유는 전작에서 엔지니어가 인류 창조후 멸망시키려한 이유를 쇼박사가 꼭 알아야겠다며 머리랑 몸이 분리된 데이빗을 데리고 그들의 행성으로 가면서 프로메테우스의 어마어마한 떡밥들을 풀 배경이 갖춰졌는데 결과는 커버넌트에서의 실망스런 안드로이드 개똥철학에 그쳐서 그렇다 게다가 엔지니어 행성 얘기도 단 1-2분으로 끝.. 진짜 허무의 극치

16:53 안도의 한숨이 아니라 자신의 창조물이 실패했다는 탄식으로 보임 ㄷㄷ

이 영화에서 기억에 남는건 마이클 패스벤더의 소름 끼치는 1인 2역, 마지막 반전은 예상했었고^^ 마지막에 리하르트 바그너의 장엄한 음악과 함께 에일리언의 배아를 심어놓는 장면이 정말 후덜덜…후속편이 정말 기대되네요. 프레데터 시리즈도ㅋㅋ

잘 보겠습니다. 19:34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후딱 갔군요..오늘도 기무님의 좋은 목소리로 영화한편 잘보고 갑니다.

처음보는 행성이 아무리 대기질이 지구와 비슷하다 해도 어떤 세균,바이러스가 있을지 모르는데 방호복하나 안하고 밖으로 나가는건 영화보면서 이해가 안가더라..

코로나 시대에 보기 딱 좋은 영화입니다 - 외계행성에서 숨쉴 수 있는 대기가 있다는 이유로 우주헬멧을 벗었다가 외계괴생명체 포자에 감염되어 조심되는 모습을 보면 마스크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죠(심)

개인적으로 에일리언 세계관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써 쇼박사와 데이빗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설명이 부족했던점 빼고는 상당히 재밌게 봤던 작품.

프로메테우스는 뭔가 에이리언1편과의 개연성(스페이스 쟈키)과 탄생기를 다뤄서 신비로웠던것 같은데, 커버넌트는 처음보는 행성에 우주복도 없이 내려가는 빡대갈짓을 하는거보면서 이건 뭐지 싶었던...

초반 대원들의 행동은 SF에 맞지 않는 정말 코메디 그 자체였는데... 여기서 너무 실망하긴 했지만 창조자->피조물->창조자 로 돌고도는 에일리언의 기원이 밝혀진게 좋았네요. 사실 에일리언보단 영화제목이 데이빗이라고 불러야...

0:03 공간이 주는 압도감 ㄷ 감독의 이런 부분에서 살짝 드러나는 천재성이 좋다

흥행이 저조해도 전무후무한 시리즈는 분명함 에일리언 시리즈 팬들은 계속 이 시리즈가 이어서 나와주길 바랍니다용

14:00 이런 쫄깃한 나레이션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

이 형은 목소리가 진짜 찰지고 조아ㅎㅎ 발음도 명확하고 흐름도 안끊고 영상 오디오랑 겹치지도 않고

아무런 정보도 없는 행성에 우주복도 입지 않고 활개를 치는게 말이 안됨 꼼꼼한 리들리감독이 이런 말도 안되는 전개를 할리가 없는데....

온라인에서 떠돌고 있는, 그러나 확실한 에일리언 역사의 세번째 작품 1. 다니엘스가 에일리언퀸이 됨 (엘리자베스 쇼는 퀸 만들기 실험에 실패해서 죽음) 2. 오리에가6에서 번식에 성공한 제노모프를 우주 전체로 보내는 방법을 데이빗이 생각해냄 (데이빗은 신이 되고 싶어하므로) 3. 에일리언퀸이 데이빗을 제거함 (제노모프는 토사구팽이 전통)

17년도 영화인데 80년대 영화보다 설정이 허술한;;;

프레데터 시리즈가 은근 개그리뷰하기 좋던데 기무님이 얼마나 웃긴 드립을 칠지 벌써 상상됨ㅋㅋㅋㅋㅋㅋㅋ

커버넌트가 혹평중 하나가 ai로봇하나한테 너무 휘둘리는 상황이 답답함, 기존의 에일리언2~4에서는 그런부분이 거의 안느껴졌는데, 1처럼 너무 등장인물들이 허무하게 악인에게 당하는 설정이 고구마 몇개먹은 느낌. 프로메테우스는 성공적인 작품이었지만, 커버넌트는 개연성도 없고 답답함이 많았던거같은 느낌이 저는 들었네요. 리플리같은 느낌의 절대적인 여전사가 프로메테우스나 커버넌트에 없음

데이빗이 멸망시킨 엔지니어들은 아마도 식민지 비슷한 행성이 아니었을까함 그게 아니면 설명이 안됌.. 쟤들이 어딜봐서 항성여행이 가능한 문명임? 개봉전부터 기대 많이 하고 보러 갔었는대 이건 뭐 시리즈를 완전 개판 만든 기분이었슴

기대는 컸는데 정작 사람들이 기대한 부분은 보여주질 않는 작품

4:50 "유통기한이 생겼습니다" 😂 ㅋㅋㅋㅋㅋ

이래서 감독이 참 중요하다. 영화의 분위기가 달라. 저는 아주 흥미롭게 봤습니다. 시리즈 3편도 기대중.

다시 전설을 만들 수 있던 시리즈를 시원하게 말아먹은 편. 밥말아먹은 무개연성 전개, 비호감적인 요소로 가득, 액션도 예술성도 못챙김. 그래도 스타워즈 시퀄같은 폐기물보단 훨씬 낫지만 문제는 그 폐기물은 아무리 모든사람에게 욕을 먹어도 상업적으로라도 성공했고 이건 상업성까지 말아먹었다는거.

기원과 설정 구축 + 우주 생존 스릴러 + 드라마틱한 전개 이 세 마리 토끼를 전부 챙기려다 보니 중간중간 나사빠진 느낌의 영화가 나와버린듯. 리들리스콧 감독 영화는 뛰어난 연출과 긴 스토리 호흡이 특징인데 커버넌트는 보여주고 싶은게 많아서, 보여줘야 되는게 많아서 쫓기듯이 전개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비슷한 느낌을 엑소더스에서도 받았었음.

14:39 모자가 일시적으로 바람에 덮힘으로써 감독이 월터가 데이빗일지도 모른다는 힌트를 이미 줌

1:26 제일 편안하게 죽으신분

무엇보다 여자주인공 다니엘스의 영화속 역할도 강력하지 못했고 다니엘스를 연기한 여배우 자체의 아우라와 매력이 없었다 연약하고 선량하면서도 내적으로 아주 강인하고 지적이며 종교적 신념까지 있었던 엘리자베스 박사야말로 리플리를 이을수있는 훌륭한 주인공 캐릭터였는데 그녀를 아주 허무하게 죽여버린게 관객들을 향한 최대실수

솔직히 마이클 패스벤더가 멱살 캐리했다고 생각함 ㅠㅠ.. 리들리 스콧 경 제발 3편 큰거온다고 해줘..

아 진짜 영화리뷰 이곳저곳 많이 봤는데 왜케 웃기게 나레이션하눈거에여 ㅋㅋㅋㅋ 웃겨죽음 ㅋㅋㅋ 공포영화보면서 웃게되는 리뷰

대의를 위해 떠난 대원들 치곤 저지능 빌런들이 너무 많아서 아쉬운거 빼곤 너무 재밌게 본 영화죠 몇번을 보고 리뷰로 또 봐도 재밌네요

지난번 프로메테우스보고서 커버넌트 급 땡겨서 딴 리뷰어꺼 볼라다가 ..꾹 참고참았습니다 기무리뷰꺼로 볼려고

진짜 너무 웃기게 잘 설명해주시는것 같아요 ㅋㅋㅋㅋ

와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데이빗이 인용한 작품의 떡밥과 에일리언 시리즈의 시계열을 따지면 데이빗의 파멸은 확정적인데 문제는 감독이 다음 작품을 안만들어... ㅠㅠㅠㅠㅠ 이러다 배우 늙어서 참여못하겠다 ㅠㅠㅠ

시리즈가 가면 갈수록 원본에서 저 멀리 날아가는 느낌.. 이정도면 에일리언 타이틀 없이 독자적으로 나갔어도 되지 않을까..

15:35 소중이들의 소중한 만남!!

처음 착륙한 행성에 대기성분 비슷하다고 맨얼굴로 들어가는 무친놈들..

이 영화가 나왔을 때 호기심에 영화관에서 혼영하고 에일리언 시리즈에 빨려들듯이 빠져들었었는데.. 벌써 몇 년 됐네요ㅎㅎ

5:24 노리신건가요 ㅋㅋㅋㅋ

넘 잘 봤습니다 기무님 기다렸어요~ 영덕대게 ㅎ 리뷰중간중간 센스만점 멘트 좋아용

기무리뷰님감시히시청하겠습니다

역시 기뮤리뷰~~~♥

다니엘스 연기하신 캐서린 워터스틴누님..숏컷이라 세상 어리게 봤는데 올해벌써 마흔셋..눈나…❤️

왜 인간을 죽이려 했는지 ㄹㅇ 궁금 했는데 더 알 수가 없어져 버렸죠~ 그나 저나~ 다음 시리즈는 대형 블록버스터 일 것 같은 느낌의 단어 오리에가 - 6 ~ 기대가 커지고 있어요!~

행성간 우주여행이 가능한 문명인데 낮선 행성에 아웃도어복장으로 내려간다는 설정이 어이없었죠.그뿐만 아니라 고도 문명을 가진 엔지니어 복장들이 거지차림이고 최첨단문명도 안 보여서 뭐가 엉성한 영화였어요

20세기픽쳐스랑 리들리스콧이 제작을 하고 Don’t Breathe (2016) 의 Fede Alvarez 감독이 차기작 만든다고 바로 어제 발표 했습니다. 극장이 아닌 Hulu로 개봉.

4:54 유통기한이 생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4 이렇게 자기 맘대로 번역해놓은거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나오면 개웃겨요 ㅋㅋㅋㅜㅜ

에일리언 시리즈 좋아하는데, 이런 우주배경 작품의 인물들에 몰입이 안되는 이유는 항상 독단적이고 거칠어서 타협 잘 안되는 이들만 모아놓은건데 -아니 저런 고집세고 지밖에 모르는 인성들을 가진 인간들이 수천명의 개척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승무원을 한다고? 하는 의문이 들게 마련... 이제 갈등 유발은 인물의 성격 말고 다른데서 찾아보는 시도도 해보면 좋을거 같다

개인적 의견 이지만 에일리언은 기원을 알수없는 미지의 크리쳐로 남겨도 뛰어난 작품 프레데터의 1편의 정체를 알수없는 정글속의 외계 사냥꾼 설정이 더 매력 있는것처럼 오히려 기원을 알수없기에 더 신비롭고 유니크한 매력이 더 있을것 같음

제목 진짜 기가 막히다. 기무님의 센스는 넘사벽이다.

망할 데이빗 뚝배기를 한두번 깨는 것으로 모자르죠.. 리플리가 보고싶네요….

프레데터...!!! 기대되네요.. 오우야.. 그런데 문득 든 생각인데요.. 비행기 사고의 많은 안전수칙들은 피로 쓰여졌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 행성에 착륙한 인간들도.. 공기가 비슷하다고 아무 생각 없이, 물자도 아낄 겸, 그냥 모자만 쓰고 내린 걸려나요..?

프로메테우스는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했는데, 커버넌트는 그냥 약간 고급스러워진 괴수영화일뿐이네.

이 영화 때문에 마이클 페스벤더 졸라 싫어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연기를 왤케 얄밉게 잘하는지..

0:06 다쓰 베이더 횽...?

이건...프리퀄1편에 너무 벗어나긴했는데 연관성은 있어서 3편이 꼭 나왔으면 🙏

설정상 배경이 된 엔지니어의 행성은 본진이 아니고 낮은 계급의 엔지니어들이 있는 행성이라고 합니다

30분전에 혹시나 하고 봤을땐 없었는데 금방 올라왔네요 ㄷ

프레데터도 다뤄주신다니!!! 항상 궁금했던거였는데 너무 좋아요

3편 제발... 리들리스콧감독님...

이영화 보면서 계속 들었던 의문 이게 15세라고?

2:55 여기서 a main sequence star like our own은 지구와 비슷한 주계열성이란 뜻이 아니라 our own은 곧 우리 태양으로, 우리의 태양과 같은 주계열성 별인 것 같다는 말입니다 주계열성은 항성의 일종으로, 행성인 우리 지구와는 달라용

영감님 연세 생각하면 완결이 될지 스물스물 불안햬진다는

마지막 안드로이드는 사실 월터가 맞고 월터가 데이빗의 지식을 흡수한 상태라 어떤 깨달음을 얻은 상태라는 설도 있다네요

초반에 뭔지도 모르는 행성으로 방향을 틀어버리는게 너무 말이 안되더라. 차라리 플레어 맞고 우주선이 고장나서 빨리 착륙해야만 한다는 조건을 거는게 나아보였다. 2000명에 배아까지 있는 우주선을 아무데나 가는게 말이돼?

커버넌트... 기무리뷰에서 리뷰를 먼저 볼까 두려워 몇일 전에 넷플릭스에서 부랴부랴 봤네요ㅎㅎ

젠장 커버넌트가 화려하게 폭망하는 데다 코로나까지 겹쳐서 후편계획은 저 우주의 어딘가를 떠돌고 있는듯ㅠㅠ

엘리자베스 쇼 라는 여전사를 그저 미친 안드로이드의 해부실험 재료로 전락시킨 병맛프리퀄. 감독의 역량부족

프로메테우스 마지막 장면에서 엘리자베스 쇼와 데이빗이 엔지니어의 쉽을 타고 그들의 행성에 도착하기 전까지 둘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던 것인지 그리고 커버넌트에서 데이빗과 월터의 싸움에서 어떻게 데이빗의 메모리를 월터의 몸에 이식한건지 이 2가지가 너무 궁금함. 근데 2세대 모델인 월터에게는 자가재생능력이 있다는걸 보면 다니엘스가 월터 얼굴 치료해주는 장면을 보면 월터가 아닌 1세대 데이빗인거일 수도.. 그러니 월터와의 싸움 직후 자신의 왼팔을 절단 후 옷도 갈아입은 것인데 뭐가 맞는건지 ㅎㅎ 혹시 잘 아시는 분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왜 쇼 박사가 죽었는지(병사 혹은 데이빗이 살해함), 데이빗은 어떤 계기로 흑화했는지 잘 나타내지 않아 좀 아쉬웠었던 영화였어요 그래도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11:57 단순 해부가 아닌 외계 유전자와 합성되어 괴 생물체가 되어있는 엘리자베스의 해부된 시체

에일리언 시리즈에서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게 될 프리퀄의 중간작품이었는데, 극장에서 보았을 때는 이도저도 아닌 스토리의 부족한 개연성과 등장인물의 설정 빈약 때문에 너무 아쉬웠습니다. 초반에 페리스의 왕복선에서의 병신같은 트롤, 백 버스터가 기습한 장면에서 군사훈련을 받은 개척민 소대가 데이빗이 튀어나왔을 때 의심의 여지없이 무작정 따라간 장면 등.

말빨이 장난 아니군요 배아프네요 ㅎ 11:50 괴생명체에게 10을 알려줍니다 TEN 15:40 괴생명체는 커플의 사정을 봐주지 않습니다 사정은 크게 두가지임 생리학적인 사정과 인문학적 사정

리들리스콧 감독의 건강도 문제고 전작의 흥행실패로 제작사의 돈줄도 막히고 영화가 안된다면 애니라도 후속작이 마무리가됐으면 좋겠네요;;

어릴적부터 에이리언시리즈 보고 친구랑 avp게임 멀티도 해보고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만큼이나 나왔네요 이러니저러니 평가들이 갈리긴 했지만 프로메테우스 시리즈도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그다지 깊게는 생각하지 않고 큰 분위기를 느끼는 식으로 많이 영화를 보는데 그러다보니 이 영화도 묘한 아이러니함이 재미를 높였던거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인간이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느낌으로 휴머노이드를 창조하고 창조된 존재가 창조의 맛(?)에빠져 다시 창조하려하고, 프로메테우스에서 엔지니어가 갑자기 로봇머리를 뜯은부분이 인간이 자신이 창조한 휴머노이드가 만든 생명체에 위험을 느끼는부분이랑 비슷하게 느껴지는 감각이 또 재미나더군요 무엇보다 커버넌트의 결말에 데이빗이 이긴건가 월터가 데이빗화 되버린건가하는 애매함이 또 소름돋게 만든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아니 근데 프로메테우스에선 탐사 나갈때 우주복 비슷한 보호장구들 칙용하고 나가던데 10년 뒤 배경인 커버넌트 대원들은 그냥 지구에서 정찰 나가듯 너무 무방비로 나가는거 아닌가..?

감독님 나이도 무시 못하고 아무래도 미완결 작품으로 남게 될거 같은 불안감이 강력하게 듭니다..

갈수록 에이리언 시리즈는 철학적인 내용으로 돌아가는 거 같네요. 뭔가 대단히 어려운 내용의 영화로 변해가는 거 같습니다. 단순한 설정의 에이리언 1,2,3편이 그리워지네요. ^^;;;

썸네일에 의하면 니체의 철학으로 영화를 리뷰하셨군요 니체의 '신은 죽었다'의 범인은 데이빗.....

이 멋진 프리퀄을 3부작으로 끝내는건 너무 짧은거같은데 4부작해야될거같은데 ... 그럼 너무 오래걸리고 감독님도 나이가 너무 많고.. ㅠ 관객의 입장에서 상상하는데도 힘드네 명작을 위해서 장수하시고 더 길고 자세하고 정성 들여서 4부까지 해주면 좋겟다 ㅠ 그럼 6년은 더기다려야겟네 ㄷ

빨리 다음편이 나오길 ㅋㅋ넘 기대됨

11:11 오른쪽 끝에 살짝나온거 엘리자베스임 ㅋㅋㅋ

월터가 어느순간 데이빗으로 바뀐거죠?

몇번을 본 영화인데도 검은물질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가 안됨... 왜 프로메테우스에서의 검은물질은 페이스허거 출산 -> 체스터버스팅으로 에일리언이 되고... 커버넌트에서의 검은물질은 바로 체스터버스팅을 하는지? 내가 놓친게 있는지... 아니면 그냥 신경쓰지말고 그런갑다 하고 봐야하는건지... ㅠㅠㅠㅠㅠㅠ

아무리 신세계에 지구와 대기가 비슷해도 방호복조차 안입고 들어가네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에요 리들리씨 죽기전에 완결좀

저는 그래도 이번에 리들리스콧 감독이 참여하는 에일리언 드라마라도 나온게 어딘가 싶습니다 그거라도 안나왔으면 진짜 프리퀄 3편 안만든거 영원히 저주했을듯 ㅠ

9:24 투하할때 DNA처럼 이중나선인줄

에이리언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당신의 3부작.. 레바울로 대체 되었다

개인적으론 본편 보다 "프로메테우스"나 커버넌트가 더 흥미로웠음...3번째 영화도 기다리는 중인데....과연 나올 지가 걱정임

스콧 감독님 마무리 지어주세요ㅜ건강만 하십쇼~

유통기한 ㅋㅋㅋㅋㅋㅋ 믿고보는 기무리뷰입니다

다시 올라온건가 이거 기무리뷰로 한번 본거 같은데 왜 2일전이지??

근데 이 영화 등장인물들은 대체 먼 자신감으로 외계 행성을 맨몸으로 돌아다니는 지 영화라 어쩔 수 없다지만 지구에서도 마스크 쓰고 다니는 판에 마스크도 안쓰고 돌아다니는건 이해가 안갔으…

7:31섬광탄이 아니라 조명탄.....조명탄이랑 섬광탄은 엄연히 다릅니다....섬광폭음탄은 내부에 있는적을 제압하는 비살상 수류탄이지만 조명탄은 오랜시간동안 빛을 계속 발생시켜서 관측을 더 편하게 해주는거임....

중간에 생략된 내용이 넘 많았음 ㅜㅜ 데이빗하고 쇼박사하고 내용도 그렇고 엔지니어 몰살때+ 데이빗이 창조를 시작할 때도 그렇고 근데 3편 언제나오냐 ㅜㅜㅜㅜㅜ 리들리 옹 제발 -----추가----- 1. 그냥 포자가 콧구멍에 들어간 후 몸속에서 성장한 에일리언이 입을 통해서 밖으로 나온 개체 2. 선장?이 데이빗 따라가서 대게한데 얼굴을 잡히고 그 후 뱃속에 유충이 성장해서 밖으로 나온 개체 + 전편에서 데이빗이 손가락에 검은액체 묻혀서 쇼박사 남친한테 먹였을때는 그 남친 몸에서 뭔가 튀어나오진 않았음 검은 액체는 생명을 숙주로 먼가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어내게 되는데 데이빗은 본인이 창조되어진 것 처럼 창조를 하고싶었다. 그런데 방법이 없었음 데이빗은 본인을 창조한 웨이랜드 회장을 보면서 창조자가 무력하다고 느꼇다. 데이빗은 엔지니어를 몰살시키면서 피창조물이 창조자보다 더우월하다고 생각한다. 데이빗은 본인이 너무 우월하기때문에(월터와의 대화에서도 알 수 있듯)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고 싶었다. 그때 검은액체를 알게되었다. 데이빗은 쇼박사와 함께 엔지니어의 행성에서 창조를 했었다. 데이빗이 쇼박사를 죽였을까??? 데이빗은 쇼박사를 사랑했다. 데이빗과 쇼박사가 있는곳은 엔지니어의 행성이고 커버넌트호가 도착했을 때 이미 전 행성이 검은액체의 숙주화가 진행되어 생명이 살 수 없다 생명이 살 수 없는곳에 AI인 데이빗과 쇼박사가 함께 있었으므로 쇼박사는 아무리 피해도 죽을 수 밖에 없다. 아마 쇼박사는 본인의 몸을 희생해서 데이빗이 실현하고자 하는 실험을 하게끔 도와주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때 탄생한 것이 에일리언의 알(페이스허거) 일 것이다. 페이스허거로 인해 만들어진 에일리언과 포자가 직접 몸에 들어와서 탄생한 에일리언의 성능?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전편 마지막에 땅에 떨어진 엔지니어 우주선에서 엔지니어가 탈출, 그리고 프로메테우스호에서 떨어져나간 의료기기가 있는 작은 탈출선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때 엔지니어가 마주친 생명체가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페이스허거였다. 그 페이스 허거가 만들어진 이유는 데이빗이 쇼박사남친한테 검은액체를 마시게했고 둘이 잠자리를 했기 때문이다. 결론은 쇼박사(아마 여성+여성의자궁)을 숙주로 하면 페이스 허거가 만들어지고 단순히 사람의 몸으로 들어가면 성능이 약한개체가 만들어진다. 데이빗은 쇼박사가 죽어가는 과정에서 쇼박사의 몸(여성+여성의자궁)을 숙주로 하여 페이스허거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에일리언 알' 시스템을 만들었을 것 때마침 커버넌트호가 도착을 했고, 이 편에서 / 사람+포자=결과물1(흰피부 총맞으면 뒤짐) / 사람+검은액체=결과물0(전편등장) / 사람(여성의자궁)+검은액체=에일리언알(페이스허거) / 에일리언알(페이스허거)+사람=존나쎔(제노모프, 시커먼 에일리언) 의 테크트리가 완성된다. 데이빗이 다니엘스 어쩌고 하면서 여자에 집착 한 이유가 본인이 만든 시스템에 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일지도 근데 상관없음 인간배아2천개 얻었음 ㄱㅇㄷ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