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한국 음악사에 기념비적인 무대... 이 서도밴드의 보컬 서도의 나이가 만 25세라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5살에 판소리 시작해서 영재소리 들어가며 싸워온 엄청난 소리의 내공이...30년 경력의 다른 가수들을 쩌리로 만들어 버린다... 게다가 작사,작곡,편곡,무대 퍼포먼스까지 자신의 무대를 프로듀싱하는 능력도 엄청나다. 실용음악과에 들어가 국악과 팝 음악을 두루 공부하면서 음악의 영역을 스스로 확장시켜서 세상에 나오지 못한 소리와 무대를 만들어 내고 있다. 진짜...할 말 없음...쩐다 쩔어...
미친거 같아요.. 이건 단순히 퓨전음악 이라던지 동서양의 조합 이라던지 신구의조화 이런 느낌이 아님. 그냥 새로운장르 하나를 가지고나와서 미친느낌과 감성으로 조선은 물론 세계적인 그룹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음 살다살다 이렇게 유니크한 조선락그룹? 느낌은 처음이네요. 계속 울면서 들었어요 미칠거같아요
아... 이 곡을 애도곡으로 해석하고 노란 옷 입고 노란 리본 달고 나와 무대를 하다니... 밴드 세션들도 흰 옷에 찢은 베 조각을 달고.... 무대 전체에 담긴 애도의 의미를 느끼며 몇 번이나 다시 보게 됩니다. 같은 시대, 같은 경험을 공유하는 한 사람으로 서도밴드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재기를 자랑함을 뛰어 넘는 메세지를 담은 무대... 그들의 진심이 전해져 먹먹한 마음으로 함께 애도합니다 . 앞으로도 이 밴드를 응원하렵니다.
오디션계 의 탑은 풍류대장 임 ✈🛩 전 세계로 알려야 됌 이건 뭐 천재들 의 모임 임 ???? 국악을 다시 생각하고 바라보게 됌 ,,,, ㅎㅎ 서도밴드 🤣 억스🤣 나 의 원팍인 💝고 영열님 살이 차오른다 사이다 가발 재구님 와 의 임 재현님 😃 그 외 분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 주신 님들 🔥최고 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