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맂부분좀 수정하자면 정이라고하자가 나온건 바로 다음달이 아닌 내년 4월입니다 그리고 정이라고하자를 프로듀싱한 토일과의 접점이 있던건 버킷리스트 앨범이 나온해에 쇼미더 머니 였기에 이때 만들어 지진않았으며 벤쿠버 가사가 6년 하고 100일인거면 이쯤에 저가사를 만들걸로 추정되고 이걸 생일날 보낸뒤에 이 인터뷰에서 거짓말을 한것처럼 보여지는게 맞는거같네요
근데 나 왜....짝사랑녀 입장에서 보니까 ㅈㄴ 힘드냐....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진짜 캐나다에 있어도 힘들거 같은데 자기 얘기를 이렇게 저렇게 지맘대로 맘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ㅈ같이 굴면 그냥 꿀밤 ㅈㄴ 마려움 진짜 연애...한다니까 다행이긴한데 역시 뮤지션 여친은 하는게 아니다
ㅇㅇ음악,미술,문학하는 남자들 맨날 짝사랑/전여친들 소재로 쓰면서 선 지키는 인간 별로없더라 우리같은 대중이나 노래랍시고 즐기지 당사자는 헤어지고 나면 졸라 지옥일듯 10년간 저런거 보면 헤어지면 진짜 죽을때까지 사골 끓일 것 같은데ㄷㄷ 말이 좋아 영감이지 당사자의 사적인 얘기가 일방적인 입장에서 가사로 세상에 다 뿌려지는건데...
줄타기와 이미지 메이킹을 순수하게 잘하면 빅나티 같은 느낌이 됨. 십 몇 년 전 10cm 첫 느낌이 비슷했는데 빅나티 짝사랑 시리즈는 더 어리고 순수한 6cm 같은 느낌 그리고 짝사랑은 다루고 생각할 수록 해구처럼 밑으로 깊어지는 거라 본인이 10년 넘게 만들어온 환상을 실제로 마주한 뒤의 이야기가 궁금해지긴 함
안본지 7년도지난 애를 계속 좋아하는거자체가 너무 애같음… 욕이 아니고 누구나 겪어가는 짝사렁을 유독 지독하고 어리숙하게 맞은거같음 낭만넘치지만 만약 11년만에 만났는데ㅜ내가 상상한 그모습이 아니면 어떻개 감당할지 상상도 안됨 너무 낭만과 사랑에 젖어있지 말고 나중에 더 성숙한 사랑을 하길
다른 물질적 성공은 아니지만, 연예인으로서의 성공은 사람들의 환호를 동반하기에 남자가 가질 수 있는 제일 큰 매력임. 그렇기에 여자는 본인에 관한 곡을 쓰는 성공한 뮤지션 서동현이 신경 안 쓰일 수가 없었고, 그러나 계속해서 본인을 잊지못하고 갈망하는 모습을 보며 매력이 하락했다가, 서동현이 아예 끊어버리니 여자 측에서는 갑자기 호감도가 급상승하고 마음이 급해질 수 밖에
댓글, 대댓글 또또 노래 가사엔 있지도 않은 나쁜 여자 + 된장녀 만들기로 여혐 망상 조졌죠? 방구석 ㅈ거지 여혐남 망상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계속해서 본인을 잊지못하고 갈망하는 모습을 보며 매력이 하락했다가," -> 정작 여자가 한국에 와서 "남친이랑 헤어졌다"며 사귈 여지 주니까 매력 하락해서 헛소리한 게 남자쪽, "서동현이 아예 끊어버리니 여자 측에서는 갑자기 호감도가 급상승하고 마음이 급해질 수 밖에" -> 정작 파리에서 만나자고 했다가 취소한 게 여자쪽인데, 그럼 오히려 그 반대 아니냐?ㅋㅋ 여혐 맥락충 미디어 리터러시 오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주장하는 내용이 대체 어디에 나오는데? 가사에? 영상에? "한녀들은 성공하고 돈 잘 버는 남자만 좋아해" -> 지가 못난 걸 여자 탓으로 합리화하려는 열폭 회로 벌리고 있는 게 너무 추잡함ㅋㅋ 지가 여자 없는 게 니 인성 탓이라는 생각은 안 해 봄?ㅋ 정작 나는 영상 속 가사에서 "샤넬보다 고디바 초콜릿을 좋아하고 웅앵옹~" ㅇㅈㄹ도 여혐 비교질이라 싫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된장 프레임에 비교질 올려치기도 짜증나는데, 댓글은 심지어 가사에 있지도 않은 된장 후려치기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 여자 놓고 올려쳤다 후려쳤다 지들끼리 난리났누 ^~^
아 그리고 저 연애는 애초에 오래갈 수가 없음. 8개월 본다 ㅋㅋ "샤넬 고디바 비교질 웅앵옹~" 이 가사 자체가 성녀-창녀 이분법적 사고임. 여성을 입체적으로 보는 게 아니라 자기 망상을 투영해서 현실이 아닌 자기 프레임을 씌워서 본 건데,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남성이 + 여혐적 사고를 투영하고 + 혼란 애착 특성이 보이기 때문에 서동현이랑 연애하는 여자가 처답답 개고생임. 예전에 어디 나와서 짝녀 얘기하면서 "걔는 그럴 애가 아니다~" 이런 식으로 말하던데, 그때도 다른 여성과 비교질 + 칭찬이었고, 사귀지도 않는 상태였는데 자기가 걔를 다 안다는 식으로 말하는 거 보고 얘는 여자에 대한 망상이 대단하구나 + 그 여자애가 아니라 나중에 다른 어떤 여자를 만나도 평생 안정적인 연애는 힘들겠구나 싶더라 ㅋㅋ INFP남이랑 딱 저 나이때 CC했었던 INTP녀인데, 가사에 겹치는 부분(취향, 에피소드 등)이 많아서 우연히 흘려 듣다가 검색해 봄. 저게 내 3번째 연애였는데, 내 인생 최악의 연애로 기억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만 1년 넘게 탔는데 막상 사귀는 동안 진짜 별로 + 헤어지고 개질척거림. 딱 저 가사처럼 오락가락 감정적으로 혼란스럽게 굴고, 난 연애도 이별도 조용하게 하고 싶은데 남들한테 말 옮겨서 자꾸 소문과 오해거리만 존나게 던지고, 말로는 싫다, 헤어지자하면서, 정작 행동은 정반대로 계속 연락오고(답장하지 말라면서 문자를 왜 하냐고 ㅅㅂㅋㅋㅋ) 몇 개월, 몇 년 후에(나 직장 들어가고 퇴사할 때까지)도 반복 ㅋㅋㅋㅋ 저거 받아주면 나만 개고생하면서 나쁜ㄴ으로 욕만 처먹게 된 노답구조라, 헤어지고 절대 1도 안 받아주고 칼같이 잘라냈는데도 저 모양. 나 공대 나왔는데, 남초에서 여자 소문 잘못나면 학교 다니기 힘든데 1도 배려 안 하고 지 괴로운 감정만 여기저기 쏟아내서 인간 관계 곱창내려고 하길래, 결국 내가 참다가 뒤집어 엎고 -> 이겨도 환멸나서 휴학하려다 그냥 다음 학기에 빡공해서 장학금 타고 좀 안정되니까 -> 귀신같이 또 (사과도 아니고 원망하는 문자 보내면서) 연락오고. 아 ㅆㅂㅋㅋ -> 그짓 반복하다 결국 구남친 인프피남 지 졸업 사진 찍을 때도, 졸업식에도 못 나타남 ㅋㅋ 서동현도 나중에 이별 도취곡 존나게 쓰면서 현실이랑 다른 가사로 저 여자애 힘들게 하지나 말았으면. 그러다 늙어서 제니 인스타에 좋아요 테러하고 징그러운 올드맨 소리 듣는 지디된닼 그리고 여자 허락 안 받고 "뮤즈"삼아 거짓 가사나 책 써서 폐 끼친 새끼들 유사무고죄/허위 사실 유포로 처벌되게 법 하나 제정하든가, 아님 저작권 일부라도 강제로 피해 여성에게 지급되게 해라, 세상에 정의가 있으면 ㅉ 저런 놈들이 꼭 집착도 오져서 지들 망상에서 놓아주지도 않음. 직장에서 처절하게 구애 갑질하다가 나 퇴사하고 몇 년이 지났는데 판타지 소설까지 출판한 서울대 박사 새끼도 겪어 봄. 참고로 저거 둘 다 아직 결못남 ㅋㅋ 감정의 도가니탕, 혼돈의 도르마무 같은 쉐키들. 퉤!
예전부터 알고 지낸 작사가님 얘기 생각남 그 분도 서동현처럼 학생일 때[중1] 처음 만나서 고등학교 때 엇갈렸다가 29살에 마지막으로 만난, 16년간 짝사랑한 분 있었다는데 그 친구분이랑 부모님들끼리도 직장동료였고 그 친구분 남편이랑 작사가님 형이랑 또 직장동료라 복잡한 관계로 얽혀있어서 결혼 못 했고 그 분이 가사 작업한 곡 중에 그 분 얘기가 10곡이 넘는다고 함 얼마 전에 지금 방영 중인 드라마 OST 작업하셨는데 그 곡도 첫사랑 카톡 프로필 사진보고 쓰신 얘기고 첫사랑 다른 프로필 사진보고 쓴 2곡도 곧 OST 로 발매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