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근데 좀 이해가 안가는데 담배 때문에 징계 받는다고? 소변 검사 하면 바로 나오는데? 병원에서 진단서 받아서 증거 자료로 제출을 하거나 공원에서 영상처럼 담배를 핀거면 경찰한테 사정을 말해서 같이 공원 cctv나 아파트면 거기 cctv 확인하면 되는거 아냐? 저 사연이 진짜면 방법 많을 것 같은데 아니면 같이 있을 때 녹음응 하던강
@@맹구-o7m 일단 이 사연자의 측면으로만 보면 담배 피게 할려고 할때? 도망갔잖아 쟨 그냥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하고 싶어 하는데 쟤네한테 떨어지면 오히려 역으로 사연자가 학폭 대상이 될 수도 있는것 같고 사연자도 그정돈 알고 제보 한거 아닐까 내 생각엔 지금 일을 다 해결을 하고 전학 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같은데 차피 지금 학교에도 친구 없는것 같은데
옛날에 라는 청소년드라마 있었거든요. 거기에 이세찬(박광현)과 김석주(조인성)과 이강산(이동욱)과 같은반인 민병구라는 껀들이가 한명 있었는데요. 1년을 꿇어가지고 다니는 강산이형하고 같이 다니는데요. 강산이형도 좀 주먹쓰고 놀다가 마음잡고 학교를 다니는데요. 한번은 민병구가 자기가 있는 일진에서 형님들을 모시고 사는것이 참 멋있다는 이야기를 늘어놓으니까 이강산이 듣고있다가 "너 사실은 형님들이 코푼 휴지까지 버려주지? 앞으로는 코푼 휴지의 콧물도 마시라고 할거야.^^" 라고 하니까 민병구가 "야!! 이강산!!"하더라고요.
제 중학교동창중에 중1때만 해도 순해가지고 저하고 이야기하고 놀고 그러던 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애가 싸움은 좀 잘하고 좀 잘 까부는 애인데요. 그애가 우리반에 먼저 주먹계로 들어선 놈들에게 걸려가지고 몇대 맞았고요. 중2때 반 갈라지고나서 그반에 먼저 주먹계로 나선 놈한테 몇대 맞고 시달리더니 지가 '맞고 댕길것이냐? 패고 댕길것이냐?'하고 선택의 기로에 섰나 보더라고요. 얼마뒤에 일진이 되버렸고 그애랑 고교도 같은데 올라왔는데 우리반에서 제일 큰소리를 치고 힘쓰고 다니는 애가 되버렸어요.
@@user-pq5kw1iq9x 요즘엔 양아치란 일진이랑 좀 나뉘지 않냐 중학교때 술담배 다 하고 세탁후 고등학교에서 그냥 친한 애들끼리 술담배 모르게 하는 애들이랑 그냥 자퇴하거나 기술배우면서 인생 ㅈ되는줄 모르고 그 3년 계속 양아치짓 하는 애들 요즘 일진들 ㅈㄴ 똑똑해서 쌤들 평판도 나쁘지 않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애들도 태반
위에분 말처럼 그냥 경찰에 넘기셈 학교는 학폭학교라는 꼬리표 생기는 것 땜에 최대한 내부에서 해결 하려고 하는 학교도 있음(아닌 학교도 있고)(내가 다닌 학교가 이랬음 난 제3자여서 심각성이나 자세한 내막같은건 모르고 "여자애들끼리 말다툼같은거 했는데 한 여자애가 그걸로 신고하려고 함 근데 교장이 학교 내에서 해결시켰다" 라고 들었음 그 학교가 학폭 잘 안생기는 학교임 그래서 그 타이틀 때문에 내부에서 해결시키지 않았나 하고 추측함)
어떻게든 머리써서 걔네들이 했다는 증거남기시고 앞으로 그냥 무시하세요 당시에 무시하고 다니기 힘들겠지만 진짜 친구가 아닌사람들과 억지로라도 같이 다니려고 하다보면 본인만 손해입니다 지금까지 벌점 받은것만 봐도 그렇잖아요 걔네들이 말하는 '찐따' 같이 보이는 애들이 더 성공합니다 지금이라도 무시하고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 대학교가서 좋은 직업가지세요 그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보는 내내 연기가 신경쓰이긴 했습니다.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냥 사연에 집중하신거 같고.. 연기력을 집중해서 본다면 연기에 대해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잘한편은 아닌것 같이 느껴지네요.. 대본대로 외워서 입으로만 뱉는 느낌.. 배우님께 따뜻한 말만 해드리고 싶지만 배우는 대중에게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직업이기에 개인적으로 비판할 건 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등학교까지 졸업한 대학생인데 뭔데 유치하고 재밌어 큐ㅠㅠㅠㅠㅠㅠ근데 혹시 이걸 보는 어린 친구들이 뭐 중고등학교에 두려움을 갖거나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저런 친구들 진짜 극 극 극 극 소수이고 보통 자기네들끼리 놀아요. 물론 학교 바이 학교겠지만..그럼 다들 학창시절에 소중한 좋은 추억들만 만드시길..🙏❤️
선택적 피해자 코스프레 서열이 높던 낮던 일진은 일진일뿐 담배만 안피면 일진이 아닌건가 범죄집단에 속해있으면서 난 착한 범죄자 정신승리 어차피 일진무리에서 왕따인데 끝이 어떨지 잘 아실테고 벗어나세요 선택은 본인이 일진이 아닌 애들은 그걸선택을 했고 스스로를 지키며 노력하고 있으니까
재연 상황 연출하신 모든분들께 항상 고생하시고 감사하단 말씀먼저 드립니다. 피해자 역 맡으신분은 어색한 것 같으면서 아닌 것 같고..리얼인 것 같으면서 어색한 것 같지만 ,남일 같지 않은 사연이라 더욱 전 공감이 됩니다. 사연자님 . 무리에 꼭 낄 필요 없습니다. 또 그럴수록 더 무시 합니다. 졸업 하잖아요 ? 안봅니다..마주 칠 일도 없습니다. 저런 애들(일진)무리들은요. 다 그러진 않겠지만 열에 여덟은 자신의 과거를 후회합니다. 사연자님 힘내시구요. 과거 저를 보는것 같고 혼자가 되는게 무서운게 누구보다 잘 느꼈던 저여서, 하지만 별 것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해 주세요.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들 (사고장면) 이라던가 (싸우거나 혼자 넘어지는 일들) 을 목격하거나 경험 하셨을 것 입니다. 되돌아서 한번 생각해 줘 보세요. 사연자님 께서 그런일들을 목격 하셨을땐 어떠셨나요 ? 그때 그 상황만 잠깐 놀라고, 그 뒤로는요? 계속 그 일들을 생각 하십니까? 아 그사람 싸웠다거나 넘어진 일들을 계속 생각하십니까? 아니요.. 저도 그렇지 않지만 다른분들 께서도, 지나간 일들에 대해선 잊게 됩니다. 하지만 당사자는 그렇지 않아요. 넘어지거나, 누구와 싸운일에 대해 온종일 생각 하게 됩니다. 저또한 그랬구요. 누군가가 내가 넘어진 것을 보고 비웃은 것에 대해서 , 누군가 싸움을 목격한 것에 대해서. 쪽팔림을 하루 종일 생각하더라구요. 남들은 그렇지 않다. 입니다. 비웃거나 논란은 그때 잠깐 뿐 입니다.. 누구도 당신에 대해 비웃거나 항상 생각 하지 않아요. 용기를 내시고 마음을 조금더 힘을 내어 주세요.누구도 당신이 혼자 있다는것에 대해 보이는 그때 뿐이지 하루종일 당신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누구에게 부탁해서 왕따당하는 부분을 영상을 찍어서 담임섬생님 에게 보여주세요.그러고 가해자가 피해자 가방에 연초 넣었다고 하는 말을 영상으로 담으세요... 자기가 왕따가 될거라고 생각을 하지말고 다는 친구를 사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 하세요 ! 그러구 자신감을 가지세요 자신감이 없으면 가해자들이 더 만만하게 볼수도 있으니깐요.
그냥 소변검사해서 담 했는지 안 했는지 인증하셈 녹음하고 일진들한테 가서 진짜 내 담배라고 하면 나 왕따 안 시킬 거야? 그럼 담배 권유도 술도 은따도 안 시킬 거야? 이렇게 해서 상황 알이서 맞추셈 글고 학폭은 무조건 경찰서로 신고히셈 학교는 쉿쉿해서 학폭 잘 안 열어줌
어떡하긴 뭘 어떡해 손절해야지. 지금 당장은 그 친구들 밖에 없어보일지라도 고등학교 가면 친구 새로 생기고 대학교가면 또 새로 친구 만들 수 있다. 그 두려움에 갇혀서 예전의 친구랑만 다니게되면 인맥의 폭은 점점 좁아지고 의존도는 높아져서 저렇게 끌려다니게 된다. 못 벗어나면 주변 친구가 저런애들밖에 없어서 성인되고 나서도 끌려다님... 한동안은 혼자 다닐 수 있겠지만 미래를 보면 빨리 손절하고 다른 친구를 만들어야함 ㅠ 알고리즘 추천 떠서 보다가 과몰입한 할ㅁㅣ가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