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까지 서울대병원 정신과에입원해있엇던 한 학생입니다 처음에 체라 간호사님이 다가와서 말걸어주시고 그럴때 너무 편안했어요! 체라 간호사님 절 기억하실진 모르겟지만 체라간호사님 덕분에 62병동 생활 잘 지낼수있엇던거같아요 다음에우연치않게뵈면 커피라도한잔 사드릴게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폐쇄병동 입원한적 있는데 이유없이 묶어놓고 소변을 보라고 소변기를 들이됐었다 배가 너무 아프다고 말했지만 간호사가 거짓말. 한다고 믿으면 안된다고. 했지만 좋은 남자 보호사님이 제발을 믿어주셔서 간신히 화장실에 다녀왔어요. 그리고 다음날. 남자보호사님이 오시더니 간호사한테 사과하라고 했어요. 물어보니 내가 간호사한테 욕을 했다는 거예요 간호사를 만난적도 없었는데 너무 억울했지만 사과 했고 그제서야 풀어줬어요. 아직도 이런병원있는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