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무서운학교입니다. 

다들 자괴감 갖지 마세요. 각자의 삶에서 각자의 길이 있는겁니다. 1등이 되려 하지마세요 . 1등이 안되었다고 슬퍼하지마세요. 유일한 사람이 되십시오. 당신은 유일한 사람입니다.

공부하다가 유투브할때 다시공부하게만드는 유투버

아 성태형 서울대출신이었지... 너무 편해져서 공부를 잘했다는 사실을 까먹었다 ;;

강성태 아이큐 ⬇️

결론: 일단 돈을 들고 치킨집에 가서 양념 치킨 먹을지 후라이드 먹을지 고민하라

0:32 진주를 품은 조개는 입을 함부로 열지않는 법이죠

현직 서울대 대학원생으로서 성태형 말 모두 다 팩트입니다. 진짜 서울대 가면 별의 별 희한한 괴물들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저는 11번에 해당합니다.

심지어 서울대 미대, 체대 등등도 앵간하면 어디가서 '너 공부 잘하는데 왜 예체능하냐'는 소리 맨날 듣고 사는 인간들입니다.

작년 졸업생인데 그냥 그런 사람들이 좀 있더라정도지 전부 저런 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서울대도 사람 사는 곳이에요. 저학년 교양, 기초과목들 가면 수업 듣는 사람 반도 안 듣는 경우도 부지기수.....

오늘의 띵언: 들어가고 고민하세요

형님들 항상 말하는데,,, 공부는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데 수단과 방법이지...여려분 인생의 전부가 아니에요ㅎㅎ공부를 열심히 하되 자신의 꿈을 헤쳐나가자구요...ㅎㅎ

후덜덜... 너무 무서운 서울대...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야...

서울대 갈 자신은 없지만 이 영상을 봅니다

3:12 3:17 네? 뭐라고요?

내 친구가 저랬다. 나는 지금 나이가 48이다. 옛날 이야기. 그 친구는 미국 OO대학교에서 학사 석사(수학, 지질학)를 마치고, 귀국했을때가 31살이었다. 다시 서울대 들어간게 33살이었고, 36살에 서울대 대학원 다니다가 다시 미국으로 교환학생으로 갔다. 영어번역사 시험(이공계, 문과계통이 아님)도 따로 공부도 하지 않고 한번만에 합격했다. 그냥 시험이 있다고 해서 한번 쳐봤단다. 합격 집에서 그냥 놀고 있는데, 서울대 편입기사를 봤는지 심심하니까 한번 쳐본다고 하더니 TEPS시험을 봐야 서류라도 넣을수 있다고 해서 만점을 받았다. 한의예과 편입시험도 합격한 상태였지만 등록금이 비싸다고 안갔다. 어차피 그냥 시험만 본것뿐이었지만. 편입 면접때 교수가 왜 좋은 학교 졸업하고 다시 서울대 학부로 들어오려고 하느냐고 질문을 하니까.... 할말이 없어서, "음........ 성적이 안되서요."라고 말했더니 교수가 그냥 웃더란다. 같이 면접 본 학생은 2년 준비했다는데, 후에 보니 떨어져서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그 친구는 아무 준비 없이 면접을 봤었다. 면접 전에 꼭 서울대 영어 시험딘 TEPS를 봐야 한다고 해서 그 시험 본게 전부였다. 서울대 다니면서도 미국대학입학시험 SAT 준비하는 학생들 과외를 했다. 학비며 용돈 자기가 벌어서 다녔다. 학교 다닐때도 만화를 새벽4시까지 보고 시험을 치러가는걸 여러번봤지만, 공부하는건 별로 보지 못했다. 전공책 이불깔고 베게 앞에 베고 엎드려 만화책 보듯이 뒤적거리는걸 본적은 몇번 있었지만, 남들이 공부한다고 생각하는 장면은 본적이 없었고, 스터디 모임에도 학생식당에서 잠깐 30분정도 공부하더니 준비 다했다고 가더라. * 일반인이 노력해서 얻는것과, 공부머리가 엄청난 사람과는 과정이 다르다는 것이다. 수학문제를 눈으로만 풀어도 정답이 보이고, 수학이 전공임에도 수학공부를 따로 해본적이 없다고 말하는 그녀석 같은 사람들을 보통사람이 어떻게 이해 할 수있을까 구라친다고 하면 할말은 없다. 미국에서 석사를 두개나 마치고, 귀국하고는 그냥 심심해서 서울대 편입하고, 5학기만에 학사2개를 마치고. 교수 추천받아 훌쩍 미국대학으로 갈 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하는 말이다. 보통사람은 이렇게 하지도 않고, 할 수도 없다. 미국 명문대 합격, 미국 석사2개 토익 만점, TEPS만점, 번역사 서울대 편입, 5학기만에 학사2개 교환학생으로 다시 미국 나는 열번 죽었다 다시 태어나도 하나라도 해내기 힘들것같다. 나는 서울대 생은 아니었지만, 이녀석 때문에 서울대에 자주 놀러 갔었다. 사실, 서울대는 이녀석이 미리 나온 미국대학에 비하면 오히려 낮은(세계대학순위 발표에 따르면) 수준이라 하니, 이녀석이 도데체 어느정도 머리가 좋은지 가늠하기 힘들었다. 일반인이 머리도 될까말까한 나를 참 좋아해주고, 사소한 일로 싸운적은 있지만 한번도 무시한전기 없는 고마운 녀석이었다. 미국 가고는 연락이 끊겨 소식을 알 수 없지만, 서울대를 다니면서 자주가던 만화방이 있는데 거기 주인이 이사를 가니까 만화방 인수해서 같이 해보자고 하던 말과 학교앞에 작은 분식점 하는게 소원이라는 말이 진심으로 들렸던건 이녀석을 너무 잘아는 나였기 때문일 것이다.

전에 누가 말했는데 서울대는 희대의 노력가나 노력을하는 천재가 가는곳이고 연고대는 노력안하는천재가 가는곳이라고ㅋㅋㅋ...

확실히 서울대는 머리가 좋아야 가는거 같음... 댓글에서도 그랬지만 아이큐가 높다기보단 (물론 아이큐가 좋은 사람들도 있겠죠.) 말을 잘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걸 잘해야 하는듯.

저런 괴수들도 많지만... 대부분은 선량한 시민입니다... 특별한 사람들만 가는 곳은 아니니 학생분들 열심히 공부하셔요!!

자기 하고 싶은게 있으면 좋은 대학 가야합니다. 그래야 본인이 원하는대로 할 수가 있거든요. 본인 실력과 무관하게 서울대 출신이라고 하면 사람 시선이 달라집니다(그럴리가 거의 없지만). 어떤 헛소리를 해도 일단 첫 대목은 관심갖고 잘 들어줍니다. 계속 헛소리하면 당연히 무관심이지만. 물론 괴물들도 있지만, 딱히 서울대 학생들이라고 해서 머리가 엄청나게 비상한 사람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게 다수도 아닙니다. 그리고 그렇게 보이는 사람들 다수도 뒤에선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기에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 그 전까지 무수한 좌절들을 겪어봤던 사람들입니다. 서울대를 비롯한 국내 최고 대학에 다니는 사람들이 대단한건 맞지만, 그게 좁힐 수 없는 격차는 결코 아닙니다. 또한 사회엔 정답이 없기도 하지요. 하지만 분명한건 이런 대학을 나온 사람들의 성실성에 대한 신뢰가 기본적으로 존재할 수 밖에 없고, 남보다 사회에서 유리하게 살기 위해선 좋은 대학 나와야 합니다.

서울대 개무서움 오티갔을때 학교전체가 아니라 한 과에서만 소주 130병 넘게 마심;; 사진보면 뒤에 보드카도 3,4병 있음;; 공부만 잘하는줄알았는데 술도 잘먹어;; 아 내 얘긴 아니고 내 친구 얘기임

주변에 서울대생이 타 명문대생과의 차이라고 생각되는것중 하나가 직관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단기간 노력한다고해서 습득할수 있는 능력이 아니죠.

서울대가 왜 무서운지 알려줄까??? 이건 진짜 누구도 부정 못할 팩트인데!! 서울대가면 공부 더 열심히 해야 돼!!

12. 본인 스스로는 11번인척하는 1~10번 해당되는 사람들 많음

팩트: 강성태는 서울대 기계공학과

전 그 사실을 스카이캐슬을 보면서 알고 있었죠 엄청 무섭 더라고요

점점 개그력이 상승하시는거 같습니다 ㅋㅋㅋ

분명히 다른 존재들임 ㅋㅋㅋ 아이큐 문제가 아니라 머리가 걍 좋음 받아들이는게 남들하고 다르더라고요

책상에 앉으면 매일 7:30~ 22:00열심히 공부합니다. 근데 아침에 조금이라도 늦게 일어나거나 틀어지면 너무너무너무너무 독서실 가는게 싫어요. 발이 안떨어지고 스트레스받아요. 그래도 마음잡고 가면 핸드폰도 안보고 공부 엄청 열심히 합니다. 시간을 딱잡고 기계처럼 살아 늦어도 가. 이게 말이쉽지...정해놓은 시간에 맞춰서 가지못하면 또 지키지못한 부담감 스트레스. 가기싫은 마음 과 행동 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지는데 떨쳐내기 힘들어요 어쩌면 좋을까요 극복하고싶어요.

그 좋은 머리 제발 나라를 위해서 써라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다른사람들한테 피해주는일만 안해주시면 좋겠습니다...너무업신여기지도 말아주시구요 ....

아니 진짜 신입생때 토익 술먹고 가도 900점 넘는다해서 걍 갔는데 680점 나옴 동기들은 괴물이라고 생각하는게 맘 편한것 같습니다.

또 있음 복사기라고 시험범위 전체를 걍 몇번보고 통째로 외워버림

3:17 공부를 많이 해서 잘하게 되다 보면 공부하는 요령을 터득해서 다른것도 잘하게 되나봄 언어도 2개국어까지 마스터 하다보면 다른 언어의 공부가 전에 하던 언어공부보다 쉬워진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역시 사람은 경험이 중요한듯

'서울대 a플러스의 조건' 이라는 동영상 보셨나요? ebs에서 만든 다큐였는데요. 정말 무서운 곳입니다. 서울대 - - - 강성태님도 그 동영상 안 보셨다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서울대 학사, 석사 출신인데~ 서울대 졸업생들 전세계적으로 우수하게 활동하고 있어요. 다국적 기업이나, 국제기구에서 백인 동료들도 서울대 졸업생들의 거의 완벽한 성취도에 놀랍니다. 국제기구 내에서도 "Perfect person" 으로 불립니다. 실수가 거의 없다보니 ~ 능력을 인정받고 있지요. 서울대 졸업생들 영어 및 제2 외국어 달통해서 국제사회로 나가서 능력발휘 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정부도 영어와 한국어의 2중언어 교육 강화해서 "청년실업" 해결하세요!

저번에 인터넷에서 본거같은데 저런 천재들을 데려다놓고 서울대교수라는 사람들은 자기마음에 안들면 학점을 안 준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저희 아버지도 서울대 출신인데 대학원과 박사과정도 카이스트 출신입니다 ㄷㄷㄷ

진짜 천재인사람 봤는데 1시간안에 처음보는 책 전부 외우는거보고 다음날에 물어봐도 기억하는친구들

서울대에 가는 사람은 어딘가 다르긴 하구나 라고 느꼈던게 고삼 때 같은반이던 친구가 자습시간 마다 책을 읽었음. 무슨 책을 읽나 봤더니 해리포터 원서 였음. 혹시나 해서 수능특강 영어 보니까 이미 다 풀고 심지어 파란펜으로 풀어놈. 결국 뭐 걔는 서울대 감.

영어시험은 ㄹㅇ입니다 진짜 그냥 심심해서 시험 치러가서 토익 970점 받고 오는 친구들 수두룩빽빽....

강성태님은 가장 믿을수있는 고품격 매력있는 멋진사람 감사해요^^~^^

3:25 아니 왜 갑자기 가만히있는 청자들 뼈때리냐고

서울대를 보고 우리나라는 밝다고 느끼고 서울대를 보고 우리나라는 어둡다고 느낌

서울대학교 에 진학한 학생들을보면 대단하고 나라의기둥 의 리드라고 생각 했는데 요즘은 생각이 달라지네요 머리는좋고 말은 잘해 똑똑한것 같지만 가면 을 쓰고있는 정치인들 때문에 이제 좋은 이미지 보다 다시한번 의심을 하는 것이 제생각 뿐인지 모르겠네요

3:55정곡을 찌르지만 너무 공감되네ㅠㅠㅠ혹시 목표는 크지만 "내가 목표를 이루면 ~~를 하고 ~~를 해야지"라는 상상만 늘어놓는분 없으신가요?ㅋㅋ저만 그런가요?

이상윤이나 김정훈처럼 얼굴까지 존잘이면 진짜 엄친아지. 솔직히 울학교에서 서울대 간 아이들이랑은 별로 친하지 않았음. 사실 성격도 좀 구리고 공부만 하는 그런 부류여서. 약간 찐 스럽다고 해야하나 근데 나중엔 내 월급주는 사장이 돼 있을수도....

성태형님 영문법 2개 다 샀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이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닷!

전 개인적으로 SKY가 명문대학교로 인정하지 않습니다.외면은 명문대학교인데 강의방식은 다른 해외명문대학교와 서로 비교시 너무 시대착오적인 일방향지식전달주입식 암기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즉,중고등학교에서 지겹게 주입식암기교육을 받아왔고 힘들게 명문대학교에 들어왔지만 명문대학교 교수들은 공무원들처럼 노력을 안해 강의수준이 개선이 없어 고인물이 썩는다는 말이 있듯이 전혀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자기 밥그릇만 챙기기 위해 연구에만 몰두하니 강의에 소홀하지 않나 싶습니다.그렇기 때문에 SKY출신이 점점 부러운 감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대학교의 명성이 높아질려면 사제간의 성숙한 토론문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언어적 특징으로 장벽이 생겨 싶지가 않습니다.이게 잘 안되는 이유는 질문기피문화도 있다고 봅니다.따라서, 한국은 명문대학교든 비명문대학교든 수업방식은 대동소이하므로 해외명문대학교에 나와야 자기가 선택한 전공에 질좋은 교육을 제공받을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 그거 생각나네요 서울대 인원 미달나서 내신 완전 밑바닥 인사람이 장난으로 넣었다가 합격한거

이분 동영상을보다보면당장책피고 공부해야될듯여..

나도 인서울 4년제 경영학과 나왔지만 경영과는 진짜 아무나와서 들어도 되겠더라. 애초에 기초지식이 많이 필요치가 않아서. 진입장벽이 높지 않음

이미 수험생활 끝난지 2년된 대학생인데 성태님 유툽 영상들 가끔씩 보면 꿀잼ㅋㅋㅋ PS.설대생도 흒먼이야!!!

지식은 머리에 쑤셔넣을수 있지만. 인성과 지혜는 억지로 되는것이 아님을 알자.

서울대 의대에서도 상위 5% 친구들은 외계인에 가깝게 완전히 다른 능력치를 보이죠.

공부를 잘한다는게 부러운게 아니라 그고통스러운 것에집중하고 꾸준히 한다는자체가 나는이해가안간다

저세상 '그' 학교 불가능을 밥먹듯이 해내는 집단이있다아?? 이것이 사람인가 AI 인가 수원왕갈ㅂ...

라마님..아니아니..성태님 좋은하루보내세여

우리학교 선배 내신1.00(모의고사는1학년때부터3학년때까지 전과목 다합쳐서 다맞추거나 1개씩밖에 안틀렸다는데....)이여서 서울대의대 지원하고 최저 다 맞혔는데 추가합격에서 정말 아깝께 떨어졌다는데...서울대 역시 무섭다.ㄷㄷㄷㄷ 결국 우리학교 전교 7등까지 1.00, 1.01, 1.04이런데 서울대 그냥 갔을걸 7명다 서울대 의대 지원해서 다 떨어졌다는...(학교선생님들께서 제발 서울대 의대 쓰지 말라했는데도) 그래서 서울대 문과만 3명 ㅠㅠ. 서울대 인정할게요. ㅠ.ㅠ

아는 것도 많아야 하지만 서울대를 가려면 문제를 잘 푸는 기술도 함께 익혀야 합니다... 사실 문제를 잘 푸는 기술은 많이 풀어보면 되거나 유명학원을 다니면 됩니다... 근데 문제를 푸는 기술을 익히는 것 보다 그 시간에 하나라도 새로운 것을 아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ㅎ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영어강의 하시는거 봤어요 당연히 구독 눌렀습니다^^ 팬이되었어요 애들키우고있는 주부로써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오늘 출연하신 프로들 다 보았습니다 마음에 와닿는 얘기들이 너무 많았어요ㅜㅜ남편과 저녁을 먹으며 얘기도 해주었네요ㅎㅎ다른거 다 떠나서 정말 저에게는 너무 큰 힘이되는 강의이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제 친구 아이큐 85인데 설대감. 노력하면 누구나 가능하고 간판따서 자랑하려는 마인드로 공부하면 절대 못가고 가서도 안됨. 성태형이 설대생들을 계속 칭찬하는 이유는 진짜 존나 열심히 공부 습관을 익혀서 성실하게 사는 학생들이 모인 곳이라서임

서울대생들은 전부 제 프사처럼 생겼나요????

성태님 정말 멋있어요^^ 밥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시면 좋겠어요^^

꼭 서울대 갈거에요

서울대를 선두로 연고대등은 참여예정이고, 나머지 따라장이 모든 대학들이 앞으로 수능비례내신제 폐지하면 검정고시출신이나 내신안좋앗던 재수생,내신이 안좋앗던 장수생만학도들은 아무리 공부열심히해서 수능 아무리 잘보아도 스카이등 상위대학은 힘들어지겟네요.ㅠㅠㅠㅠㅠㅠ

회사가면 서울대나온 사람들은 머리가좋아서 다른 높은 직위사람 말 안듣는데요. 그래서 전 못갈라구요.

솔직히 공부는 진짜 타고나야하는것 같아 노력만으로는 안돼는것 같다

머릿속으로 혼자 대하드라마 본댘ㅋ

요즘 발음이 많이 좋아지셨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내가 서울대를 경험해볼 확률은 내가 첫경험을 해볼 확률과..

아니 맨 마지막 멘트는 그 전설의 강성태 어원편 종강 인사 마지막 멘트?!?!?!?!

자대에 서울대 세 명 있었는데 성격이 제각각이다.

어제 서울대에서 입학생 특별시험 보고 왔는데 텝스 처음봤다면서 잘본거 같다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이제 고2되는 학생입니다. 고1때 4등급을 맞았는데. 2, 3학년 때 열심히 하면 내신으로 서울권 갈 수 있나요?

그쵸 성태형같은 분이 널리고 널렸는데 엄청 무섭죠

강성태 나이 ⬇️

학교 다닐 때부터 주변에 학교에서 공부하는 모습 1도 본 적 없고 수업시간엔 그냥저냥 가끔씩 졸면서 듣고 쉬는 시간마다 노는데 시험만 보면 1등하는 애들 있었는데 그들은 우리와 다른 존재였네.. 평범한 인류와는 머리 자체가 다른 거였어..ㅠ

제가 저런 사람 보는거 너무 싫어해서 서울대를 안 갔습니다.

엄마는.. 우리 아들이, 우리 딸이~ 무섭더라도 갔으면해...

우리반에서 서울대 간 친구 내신 1.01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기심 -> 즐거움 -> 노력 순서로 학습을 하면 누구나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봄.근데 문제는 대부분 호기심도 없고, 따라서 즐겁지도 않고, 그래서 노력도 안하는 것.

우리는....기독교학교라 성경책한권을 다외우라고하는데....반이상은외웠지만 아니...로봇에대한걸배우러왔는데 쓸대없이 성경책외우고있어..이히히히

진짜 서울대는 평범하게 노력하는 괴물이던가 죽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가는 거구나

다 똑같은 사람이지 뭐 너무 그럴 필요도 없음.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임.

공부는 재능 맞아요. 다만 재능러들이 다 해먹는 다른 분야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해볼만하다 할뿐이지 공부 타고난 애들은 못 이깁니다. 우리가 아무리 축구 열심히해도 손흥민한테 비비지도 못하는거랑 비슷합니다. 근데 공부는 전국 1등 전교 1등만 먹고 사는게 아니자나요. 천재들은 그곳에 재능이 있다고 쿨하게 인정해주고 난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는겁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공부 잘하는 것도 재능입니다. 이걸 부정하면 안됩니다.

서울대 인간들 제일 잘하는게 공부하는거임 공부의 신들이 모여있는 무서운 곳임 ㄷㄷ 세계적인 대학교는 더함 ㄷㄷ

3:56 이거지 ㄹㅇ 명언

1~10번도 많지만 11번이 훨씬 많다는 것도 팩트임

서울대가시는분들진짜대단하신듯ㅜㅜ.

다니나보니까 결국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하던데..내가 문과라 그런가

서울대가 다른 대학과 다른 점은 한국에 있는 아이비리그 대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80년대초 들어와서 과외 금지됨과 동시에 시위 못하게 한답시고 학업강도 특히 전공과목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서울대에서는 미국 아이비리그에서 채택한 원서로 수업을 진행했고 따라서 당시 타 대학에서 한국어 번역된 일본책이나 국내 교과서로 공부하던 것과 달리 영어 원서 교재로 공부했고 미국에서 후츠파라고 하는 교습방식(의문 제기 토론 등), 장시간의 오픈북 시험, 불시 번개통신식 전공시험 (일요일 공휴일에도 시험봤습니다) , 문제 풀이과정 중심의 전공시험 채점방식 등 기존의 한국식(또는 일본식)과는 전혀 다른 수업방식을 채택했는데 2학년 공업수학을 예로 들면 교과서에 숫자는 단 한 개도 없고(페이지 번호 제외) 미국 동부 대학에서 사용하는 복소변수론 책으로 그대로 수업이 진행되었지요. 졸업반에는 작품 제출하는 실기시험이 있었는데 미니컴퓨터 통째로 만들어 제출한 학생들이 있었고 이들이 현재 IT업계를 이끌고 있습니다.대학원 진학하면 집에 거의 못 갑니다. 프로젝트로 밤을 새니까요. 직장 다니면서 대학원 다닐 수 있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사실과 다르니까요. 중요한 것은 서울대 출신들이 민주화와 IT산업을 주도했고 이들이 나라를 먹여 살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4학년 때 아래한글을 만든 학생들이 설립한 기업이 이제 초음속 전투기 소프트웨어를 만듭니다.참고로 80년대초중반 당시 고등학교 시험문제가 대학 교양과목 시험문제와 형식이 비슷했습니다. 고등학교 국민윤리 중간고사 시험에 "사적 유물론을 비판하라" 이런 문제가 출제되었지요. 현재는 비판적 사고(따라서 대학 진학 후 운동권의 부활)를 방지하기 위해 전부 객관식으로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운명이다.서울대가는것도ㅋㅋㅋㅋㅋ공부잘한다고 다 서울대가냐ㅋㅋㅋ

강성태 멋있다 서울대 진짜 대단--나도 서울대 졸업생 이지만

난 강성태가 더 무섭던데.

일단,일이 벌어지고난 다음에 고민해도 늦지 않아!!!아직 일어나지도 않은,않을 일 갖고 쓸데없이 고민할 시간에 내신부터 신경써

카이스트도 해줘요 ㅎㅎ

서울대학교 폐수영장에 얽힌 무서운이야기 해주세요.

제 친구 서울대 법대 졸업했는데! 학력고사 시대입니다. 그냥 전 과목 거의 1등이고 100점! 가난한 친구라 과외 제로! 열심히 해야 하는 것도 맞지만, 타고나야 합니다. 타고났더라도 열심히 안 하면 못 가는 대학이 서울대학이라! 제가 사장이라도 근면, 성실성을 높이 사 무조건 서울대생 선택할 것!

왜 학생들한테 이렇게 겁을 줘요 성태형ㅠㅠㅠㅠㅠㅠ 저희도 다 사람사는 동네에요...

정말 엄청난 곳이구나 저것이 진짜 사람들인가?나는 꿈도못꾼다 ㅎㅎㅎㅎㅎ

이제 고1 이고 서울대 목표하고 있습니다. 내신은 입학+3월해서 400 중에 100 정도지만 열심히 해서 특반도 들고 꼭 서울대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