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좋은 대학 안나와도 성공할 수 있다면서 자기합리화하는 애들 개역겨움 솔직히 지가 열심히 안 해 놓고서는 남들 노력 폄하하는 것도 역겹고, 고딩 때 인생에서 그나마 제일 쉬운 일인 공부마저 안 한 애들이 솔직히 나이 먹는다고 정신차리고 성공 할 확률은 별로 안되는거 같음(물론 특정 분야에서 특출났지만 나머지를 잘 못해서 대학 잘 못 간 사람들 제외하고) 그리고 기업들 임원진만 봐도 싹 다 서울대 라인임..제약쪽은 설약, it쪽은 설컴공, 물류 쪽은 설산공이 꽉 잡는거 처럼
꼭 서울대 출신만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부분 서울대 포함한 똑똑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메타인지가 있음. 본인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고있고, 본인이 아는 것에 대해서 설명을 대체로 명확하게 잘 할 수 있음. 다른것도 대단하지만 일단 그게 정말 멋있고 대단해보임.
국민여러분 조심하세요 수원에서 경찰이 병원에 몰래 잠복하고 있다가 정체불명의 주사를 주입합니다 제가 당했는데 몇달동안 먹지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위독하다가 간신히 살았어요 경찰이 주사를 놓은 후부터 사설구급차들이 저의 위치정보를 다 알고 싸이렌 울리며 저를 따라다녀요 경찰에게 감시 괴롭힘 당하는 사람들 절대 병원가지 마세요.
국민여러분 조심하세요 수원에서 경찰이 병원에 몰래 잠복하고 있다가 정체불명의 주사를 주입합니다 제가 당했는데 몇달동안 먹지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위독하다가 간신히 살았어요 경찰이 주사를 놓은 후부터 사설구급차들이 저의 위치정보를 다 알고 싸이렌 울리며 저를 따라다녀요 경찰에게 감시 괴롭힘 당하는 사람들 절대 병원가지 마세요.
외삼촌이 이를 가는 학교가 서울대학교 학력고사 전국 7등의 성적,, 하지만 장애가 있는 사람은 서울대 이과에서는 무조건 탈락시켰던 시절 그 후 카이스트로 가서 미국에서 전액장학금과 생활비까지 준다해서 미국유학,, 박사까지 취득후 하버드 교수로 재직하다 모교 교수로 복귀...
여담이지만 이재용 시절에는 학력고사 시절이었는데 그때는 대학을 먼저 지원하고 시험을 보는 방식이었습니다 내 점수가 몇점이 나올지도 모르는데 대학을 먼저 지망했어야 했죠...그러니까 서울대 법학과에 합격한 학생들은 내가 학력고사에서 즉 수능에서 전국상위 0.5% 점수를 맞을 자신이 있다고 믿는 학생들만 지원했습니다 이재용 시절에는 또 1반에 학생이 60명이 넘었고 한 학년에 10반이상 있는 고등학교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지금같은 저출산시기에는 상상도 안되죠
서울대를 가서 성공하는게 아니라 성공할 사람이 서울대를 가는거지 뭐,, 주변에 서울대생 친구 있는데 과제 해야하는데 집중이 안된다고 한겨울에 눈까지 내렸었는데 패딩 벗고 나가서 한바퀴 뛰고 오더라,, ㅋㅋㅋㅋ 나도 인서울에 알아주는 대학갔는데 걔는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음
공부 얼마 안 해도 암기 잘 하고 시험 잘보는 천재들이 정말 있어요. 그렇다고 일반적인 학생들은 재능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목표 달성을 위해 혹독하게 노력합니다. 졸린거 다 참고 밤 잠 안 자고 공부해요. 고된 과정들을 인내하고 목표를 달성하고자하는 의지가 뛰어난 것 같습니다. 시험기간 끝나자마자 노는 거에 미친듯이 달려드는거 보면, 공부든 노는 것이든 어떤 일에 대해 빡집중을 잘 하는 듯 하네요.
제가 나이들어서 철이 들고 보니 좋은 대학을 가야 하는 이유는 보다 넓은 세상을 볼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좋지 않은 대학을 가면 주변환경이나 동기나 선배들이나 수준이 비슷하기 때문에 세상을 보는 시야도 좁아져요 사람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환경이 인간을 게으르게 만들어요 반대로 좋은 대학을 갈수록 더 고급정보 더 질좋은 친구들 선배들이 많습니다 해외유명대학과의 교류도 많고요 사람밑에 사람없고 사람위에 사람없다고 하지만 그건 도덕적인 기준이고 세상에는 엄연히 계층이라는게 존재해요 높은 계층에 속하고 싶으면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가려고 노력하세요 과를 낮추고 대학을 높은데를 쓰세요 이과는 워낙 수요가 많고 앞으로 전망도 좋아서 좀 덜한데 본인이 문과라면 더더욱 그래야 합니다 한국은 미국이 아닙니다 어느 과를 졸업했냐보다 어느 대학을 나왔느냐가 인생전체내내 영향을 끼쳐요 제가 90년대 학번인데 그때도 이미 고3담임선생님이 앞으로는 학과가 중요하다고 말씀을 하셨지만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학과보다 대학간판이 더 중요한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 선생님은 본의아니게 거짓말을 하신게 되었지요
@@user-te7oi2ev6r 음, 대학을 배움의 기관으로 보느냐, 단순히 기엄/취업 목적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지 싶네요 요즘 대학은 교육기관이 아닌, 단순히 매출을 올리기 위함과 예비 취업자들의 단순테크 정도라서요 입학을 하자 보다 일정 학점에 들어야 졸업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게 좋다 봅니다 입학은 등록비 정도로만. 아니면 무료. 졸업시 자격(논문, 학점)을 갖춘 사람들만 졸업비를 내고 졸업 하는게 맞다 봅니다.
우리나라가 처음 세워질때부터 국가 주요 인재들이 서울대 출신이였기 때문에 인맥빨로 지금까지 각 분야에서 서울대가 탑을먹는거다 라는 말이 있지만 이건 틀린말이다. 서울대를 나와서 성공하는게 아니라 성공할만한 의지를 가진 사람이 서울대를 가는거다. 서울대 안나오고 성공한 사람들은 그만큼의 의지가 있었던 것이고,,,
고등학교때 에이그까이꺼 경기권이라도 가면 됐지 생각해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걸 진짜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어요.. 어딜가나 학벌이 스펙이 될수밖에 없는건 여전히 유효하더군요ㅠ좋은 학교를 나왔다는건 학창시절에 열심히 했다는 증거 중 하나기 때문에 좋은 기업에 들어간 사람들이 거의 명문대를 나온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인거 같네요.. .
고등학교 입학때 학교차원에서 명문대 순회간적있는데, 고대 서울대 다 견학갔음. 서울대 먼저 가고, 고대 갔는데.. 고대 홍보대사로 나온 분이 하신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음ㅋㅋ 자신이 고대를 다니고있지만 느끼는건데, 고대 연대는 공부만 잘해도 갈 수 있지만, 서울대는 공부는 당연하고 다 잘해야 갈 수 있다고
@@Joy-ge2yb 서울대가 정시는 공부만 잘하면 되지만 학종은 다잘해야 가는거 맞음 서울대에 내신 1점 극초반대가 원서 넣고 떨어지는게 흔한 이유가 서울대는 대한민국 정점에 위치한 대학교이다 보니 지원자들이 다 공부는 기본으로 잘해서 누구를 뽑든 공부를 잘하니 공부 이외에 본인만의 특출난 강점이 있는 학생을 뽑을라고 해서 공부'만' 잘하는 학생은 좀 싫어함 이게 어느정도냐면 서울대는 일반고 내신 1점 극초반에 생기부는 질적으로는 우수하다곤 할수 없고 양은 많은 생기부를 가진 학생보다 일반고 내신 2점 극초반이어도 생기부가 질적으로 ㄹㅈㄷ인 학생을 훨씬 좋아함 그래서 서울대가 생기부를 다른 대학들에 비해서 엄청나게 생기부를 많이 보는 경향이 있음
@@user-my4wz6zk3l 학사경고 받을 수준으로 학점 집어 던지고, 인맥 안쌓고, 대외활동 아예 안하고, 그럼 취직 힘들 순 있겠죠, 근데 애초에 그런 인간은 샤대 못갑니다. 취업이 개인 역량 싸움이지만, 서울대를 입학해서 준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면, 그 자체로 역량이 입증 된겁니다. 극단적 학벌주의는 문제지만, 그렇다고 학벌주의가 아주 잘못된건 아닙니다. 소위 말하는 명문대를 못가고 지잡을 다니는건 결국 본인의 노력과 재능이 부족했다는 건데, 학벌주의 찡찡거리는 사람 보면 좀 한심해요. 그 시간에 본인의 지잡 학력을 덮을 수 있는 다른 역량이나 쌓지
9년 전 서울대학교 합격 후 포기하고 의과대학 진학해서 현재 대형병원 의사입니다. 서울대학교를 포기했어서 그런지 이런 유튜브 보면 더 드는 생각이 많아지는 거 같아요. 주변에 서울대 간 친구들 많은데 보면 서울대에 간다고 요즘 세상에 취직 잘 되는 것도, 돈 많이 버는 것도 아니지만, 서울대학교라는 학벌 자체로 대한민국에서는 그것과는 별개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랑 누나도 서울대 출신이고 사촌들도 서울대 간 사람들 보면 그들만의 프라이드 같은 게 있더라구요.. 근데 웃긴게 그런 느낌이 오히려 공부 더 잘하고 사회경제적으로 더 잘 나가는 연대, 성대 의대생들 보면 잘 안 느껴지는 느낌적인 느낌??
@@user-xe2ql2ft2c 뭐 팔은 안으로 굽는거니까요. 카대 버리고 컴공간 친구도 조부모님과 부모님 다 서울대 의대 출신인데도 그런 선택을 했으니까 말이에요. 페이와 안정된 삶은 제가 힘들때마다 부러워지지만, 세상에서 돈을 제일 많은 직업이 의사도 아니고, 페이가 제 1의 기준도 아니라고 생각한 것 같아요.
@@systemhacking 서울대학교 전신인 경성제국대학교 시절이 1920~1947년도였습니다 20~40년대 경성제국대학시절 자료찾아보니 1941년도 경성제국대학교 입학생이 해마다 160명 1942년부터 260명 독립전까지 일본 학생이 70%였다고함.. 1935년 자료에 전국 고등보통학교가 26개 학생수 1만4천명이였네요 1945년 광복 당시에는 일반계.실업계 다합쳐서 165개학교에 학생수 8만3천명 저분 말씀이 맞는것같네요
꼭 뭐 우리나라만 학벌주의가 있는게 아닙니다. 외국 가도 학벌은 어디나 다 있고, 엘리트주의자랑 학벌에 대한 자격지심이 넘치는 자도 다 있습니다. 그리고 명문대에 들어가도 클라스가 갈립니다. 당장 저도 세계 순위권 명문대에 들어가고 제 학벌에 대해 안 사람들이 감탄하고 치켜세우지만 제 자신의 능력에 대해선 같은 학과 동기들하고도 비교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고등학교때 어느 선생왈 : 학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했느냐가 중요한것이다.! 그런데 공부를 열심히 하려는 학생이 어느 학교로 몰린다는것.! 좀 다른 얘기일지 모르지만 대학교는 아니지만 비평준화때 서울대보다 더 들어가기 힘든 학교가 경기고등학교( 뭐 지금은 민족고나 외국어고, 과학고도 있지만 )였는데 만년꼴찌도 서울대갔다는.!
여전히 문과는 서울대가 최고이지만 이과는 솔직히 의대가 성적상 위라는 거 (예전같지는 않죠). 2024 서울대에 과탐1 과목 유형 추가한다는 거 보면 답 보임. 의대 100명 보내는 휘문 나왔지만 모의고사든 내신 최상위권 친구들이나 재수생 형들 거의 대부분 원과목 선택한거만 보면.. 뭐 근데 학교와서 보니까 인재상이 갈리는게 보이긴 하더군요. 머리 좋은 애들은 카포인 반면 기본 머리에 성실성 까지 갖춘 친구들은 서울대. 2년전 고3일때만 하더라도 서울대 때문에 투과목 할까말까 진짜 고민 많이 했었어서 ㅋㅋㅋ.. 2024 친구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전 결국 의대 다니고 있네요.
재벌총수 60%가 스카이 출신이고 나머지도 거의 국내대 출신ㅇㅇ 국내학부-> 미국 대학원 코스를 선호함 서울대 갈 수 있으면 최대한 보냄 서울대에서 만들수 있는 인맥이란거 무시 못함 ㅇㅇ 동아리 활동하며 잘 놀기만 해도 친해진 선후배동기중에 대법원 판사나오고 정부 중앙부처 처장 나오고 국회의원과 교수가 나오는데..
@@user-cd9xw6ds8m 그거는 창업주 바로 직계자식이야기고.. 재벌 3세~4세는 전부 다 해외유학 보냄. 에초에 미국 기부입학으로 자식들 프린스턴 하버드 존나쉽게 보낼수 있는데 굳이 SKY보낼 이유가 없음....ㅋㅋ 서울대가 국내에서는 원탑이어도 해외에서 알아주지도 않는 대학인데 굳이 서울대 보낼 이유가 없음...
@@go_muhyun 아직도 재벌 3,4세들 서울대 조용히 많이 입학함 기업 물려줄거면 학부는 최대한 스카이로하고 대학원을 미국으로 보내는데 스카이 못갈듯하면 지방대 보내느니 미국대학 보낸후 대학원에서 다 함께 모여서 인맥강화 하며 그 안에서 연애하고 결혼함 뭐 연구직이나 교수할 것도 아닌데 대학순위가 왜 필요하겠음 그것보다 기업경영하며 부딪히고 만나게 될 정치인과 법조계가 다 스카이판인데 기왕이면 아는 사람이 있는게 낫지ㅇㅇ 기업 세금 문제 꼬여서 재판장 갔는데 법무팀이 열일한다고 해도 판사가 서울대에서 밥사준 동아리 후배의 절친인게 하버드 출신인 것보다 형량에 유리하잖슴 정치인 법조인 고위공무원에 언론사 임원들 방송국 피디들도 거의다 스카이임ㅇㅇ.. 근데 사실 그것보단 학벌이란것만은 돈을 쳐부어도 쉽게 가질 수 없고 개인 재능과 노력이 따라야 얻을 수 있어서 일반인들보다 스카이 입학을 더 크게 의미를 두고 개인능력의 증명으로 여기는 것 같음
@@user-cd9xw6ds8m 근데 그건 서울대갈만큼 공부를 잘할때 이야기 아님? 한화그룹 김승연 아들도 한국 고등학교 다니면서 공부 전교1등 했었는데 하버드갔다더라 나머지 두 아들도 다 외국대학갔고. 이재용 자식들도 다 외국대학 갔고ㅇㅇ 서울대갈급 아니면 웬만하면 외국대학 가더라 나무위키에 재벌가문 족보 다 나와있는데 재벌들 족보들 보면 대부분 외국대학임 하고싶은말은 공부를 정말 잘하면 서울대 보내겠지만 공부를 빡세게 시킬필요는 없다는거임ㅇㅇ 걔네는 우리랑 다르게 기부입학으로 하버드 프린스턴 이런곳 그냥 공짜로 입학 가능함
가끔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쉬고싶은 때가 있다. 하지만 곤히 자고 있는 내 아기의 얼굴과 함께 졸업식때 총장님에게 들었던 이 말이 평생 그러하지 못하게 한다... "학벌주의 어쩌고저쩌고 욕하고 해도 누가뭐라건 서울대생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해주어야할 의무가 있고, 그만큼 너희들의 오늘 학사모는 무거운 것이다. 쉼없이 앞으로 나아가라."
서울대도 붙었었지만 전 아이비리그 택했었는데 둘다 메리트가 있는듯. 한국에서 성공하려면 서울대 태그가 더 좋은거같음 HYPS 아니면. 최고가 아이비 학사 -> 서울대 석사 or 서울대 학사/석사 -> 아이비 박사 인거같음. oxford/cambridge 석사도 최고고. 미국에서 일하려면 아이비 학사 메리트는 엄청 큼 인맥과 학벌로만 이제까지 좋은 길들 밟았음 근데 한국에서 지금 2년째 살고있는데 미국에 있을때보다 버프가 그만큼 크지 않은듯 (hyps 제외)
아이비리그 중에서도 좋은 학교는 한국에서 서울대보다 높게 쳐줍니다.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MIT, 펜실베이니아, 스탠포드처럼 한국인 모두 알고있는 세계적인 명문대 출신이면 한국에서도 서울대보다 좋은 대우 받을거 같아요. 근데 아이비리그 중에서 좀 낮은 다트머스, 브라운 같은 학교 출신이면 한국인들은 이런 학교 모르는 경우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