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물을 가장 많이 썼던 곳이 진로 소주 공장? 이유있는 클래식 진로에 숨은 이야기🥄ㅣ돈슐랭 / 14F 

00:00 오프닝 01:02 100년 역사 진로, 조선인의 술 사랑 03:43 술의 대세가 뒤바뀐 순간 05:23 규제가 오히려 진로를 도왔다? 07:22 소주의 도수가 낮아진 이유 09:48 쿠키영상

지역별 대표 소주나 유행하는 소주 특집으로 한번 해줬으면 좋겠다. 소주도 지방엔 종류 다양한거같던데... 아 이건 주락이월드에 부탁해야되나ㅜㅜ 암튼... 14F에서 해주면 매우 좋겠다😇

주락이월드 행님처럼 마지막에 소맥 원샷하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ㅋㅋㅋㅋㅋ

예전처럼 쌀이 부족한 시대도 아닌데, 이제 소주들이 제대로 된 소주를 만들어 대중화하면 좋겠어요. 솔직히 그렇게 만든 소주가 지금 가격이면 이해가 가는데, 지금 희석식 소주는 재료값 생각하면 가격이 오르는 걸 이해를 못하겠어요. 참나무통 맑은이슬이나 대장부가 진짜 소주지 희석식 소주는 솔직히 진짜 아닌 것 같아요. 알콜 도수 낮아지면서 주세도 덜 낼텐데 가격은 되레 높아지고. ㅡㅡ;

주락이월드처럼 소맥원샷해주세요!!

재밌게 봤습니다.

소주 도수가 내려간 데에는 방송법의 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는 17도 이하의 주류만 방송광고(TV CF)를 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기준 도수가 계속 낮아지는 추세라고 들었거든요🥲

소맥은 못참지요. ㅋㅋㅋ 저도 소주가 순해지면서 즐겨 마시게 된 듯합니다.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

진짜 완전 잘 봤습니다. 지금 참이슬 빨간뚜껑이 20.1도니까 흠 옛날소주 먹어보고 싶네요.

14f 진짜 유익하고 재밋어요

맥주도 수입과 수제를 자유롭게 즐길수 있는데 소주는 참이슬 제외하고 네트워크(?)가 단절된 느낌입니다. 지역 소주도 편의점에서 편하게 구입할날을 고대합니다.

주락이월드와 돈슐랭이 한번 크로쓰 하셔야겠는데요?!!!! ㅎㅎ

이 영상 보니까... 갑자기 소주 땡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기획 짱이다 진짜

주락이월드인즐 알고 클릭했는데 김바비님이 떠먹여주셨네요!

희석식 별로 맛 없는데 선택지도 없었고 맥주도 오비,하이트,카스 이 정도 여서 그냥 어쩔 수 없이 마셨는데 지금은 증류주도 잘 나오고 맥주도 다양하게 있어서 만족

???: 술이 있어 즐거운 세상 주락이 월드. 저는 안주와 소주 한잔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이분 목소리 넘좋고 진행도 넘 잘하심

1홉이 180ml, 1되가 1.8리터 였군요... 소오름 ㅎㅎㅎ 2홉이 12온스고 대략 355~360ml, 뚱캔/소주병/외국 맥주병 하나 용량이네요. 2되가 대략 1갤런 3.6리터 ㅎㅎㅎ 3근=4파운드=약 1.8kg ㅎㅎㅎㅎ 4리=1마일=약 1.6km 1홉이 대략 1인분의 밥을 짓는 쌀, 혹은 물 한컵 ㅎㅎㅎ 2홉은 술이나 음료수 1인당 충분히 마실만한 정도 ㅎㅎ 1근은 6~8명이던 동아시아의 한 가정에서 온가족이 먹을만한 양의 고기, 1파운드는 4~6명이던 서유럽에서 한 가족이 먹을만한 양의 고기 ㅎㅎㅎ 20리=5마일=약 8km는 여행자가 무리하지 않고 반나절 걷는 평균거리. 점심먹고 다시 출발해서 저녁까지 걸으면 합해서 40리=10마일=약 16km 이게 다 정확한 기준같은거 없이 그냥 자기가 체감하기 편한대로 재고 공감해서 쓰던 단위인데 서로 연관없던 동아시아와 서유럽의 단위가 이렇게나 유사성이 높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ㅎㅎㅎ

14에프 시리즈 진짜 다 꿀잼! 기획자 누구야! ㅋㅋㅋ

쿠키영상에 나오는 폭탄주만드는 장면은 어느 드라마? 인가요??

마지막 쿠키영상까지 버릴 내용이 없네요ㅋ 보다보면 소주한잔 생각나는게 문제지만.

증류식 소주는 일반소주에나는 약품냄새가 안나서 좋음

10:12 보통 소주병을 2홉들이라고 하고, 10홉(1.8L)을 한(1) 되라고 합니다. 1.8L 용량의 엄청 큰 유리 소주병이 됫병이라 불리운 이유죠.

돈슐랭 기다렸어요~~~

소주에 맥소롱 타먹던게 맥소웰로 알고 있었는데..애매하네요

소주가 점점 도수가 낮아지니 저는 대장부 , 일품진로 , 한라산으로 갑니다...

와우 이렇게 빨리보다니 😀😀😀감사히 잘 볼게요

진로는 디자인도 한몫하는듯 ㅋㅋ 두꺼비 귀여워

와 완전 소주의 역사를 한큐에

다시 빨간 참이슬을 찾네요 낮은거를 오래먹고 출근할 체력이 없어요 슉 먹고 슉 일어나야 덜힘들.....

돈슐랭 ㄹㅇ 꿀잼.......ㅋㅋㅋㅋ

소주마시고 싶어요 ㅠㅠ

참이슬 나오기 전 잠깐 순한진로라는 소주도 나왔어요 그때 마셨을때 소주에 물탄맛이라 평가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원체 매출 좋은 가게여서 평가해 달라고 술 두짝인가 세짝 주류회사에서 줘서 먹고 평가했던 기억이 이후로 순한진로가 사라지고 참이슬이 나오기 시작했쥬 이때 참 먹을만한게 많았어요 곰바우 참나무통 맑은소주 등등

전국에 소주병이 녹색이 된 이유가 90년대초반 그린이 처음나왔을때 엄청난 판매량에 진로가 같은 녹색병으로 바꿨고 이후 전국에 소주회사가 두회사를 따라 녹색병으로 바꿨다고 들었습니다 19년도에 진로이즈백이 나오면서 소주공병을 각회사별로 공유하지 못하게 되면서 반발도 심해졌죠

제가 아는 맥소웰은 소맥이 아니라 소주와 초록색 액상 소화제 맥소롱을 칵테일 한걸로 아는데요. 당시 청소년 이라서 술을 마셔보진 못했지만 어른들이 그렇게 드시는건 봤습니다.

소주라는게 참 신기한거같아요ㅋㅋㅋ 기분좋고 분위기 좋을때 마시면 세상 달고 술술 잘들어가는데 우울하고 안좋은일있을땐 쓴맛이 쓰껴지고...그쓴맛과함께 힘든일을털어내죠....

이러다 돈슐랭도 독립 하겠어요

유오성 : 소주가 와이리 밍밍하노?

요즘 진로는 소주 판매에 진심이기 보단 콜라보 상품에 더 진심인듯

회식으로 먹을때는 저도수 소주가 좋지만. 제돈주고 먹을때면 꼭 20도까지 빨간뚜껑 소주를 먹습니다. 제 주량이 참이슬 오리지널 기준 딱 한병인데, 후레쉬로는 좀 부족하다보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지요

설마 주락이월드가 오늘 또 나오나 했네요 ㅋㅋ

진로가 자금력으로 수도권에 열악한 경쟁사들 소주병 수거해서 다 깬후 자체 병 생산으로 시장점유한 얘기는 없네요? 그얘기도 있었슴 잼있었을듯요

어우야~~ 듣다보니 빠져드네….👍🏻👍🏻👍🏻👍🏻

10:16 헐 아빠가 옛날에 2홉짜리 소주 사오라고 시켰었어....

예전에 시골가면 어르신들이 소주병 지금에 백화수복(대) 크기 다락방에 놓고 드시곤 했는데 물론 백화수복(중)짜리 크기도 있었지만 80년~90년 초만 해도 시골집 방문할때 집안에 술드시는 할아버지나할머니 있으시면 신문지에 싼 쇠고기랑 인근 동네 슈퍼에서 자전거에 배달시키서 오는 소주짝은 인기만점이였다고 덤으로 떠나기전 어머님과 할머니에 현금 왔다갔다 찔러주기 풍경도 기억이 나는

저도주 이야기 하면서 보배20이 안나온건 아쉽네요...

주량 높은걸 과시하는 문화만 사라지면 참 좋겠음 뭐든 적당히 마시는게 좋은데 왜케 본인들 몸뚱아리 생각 안하고 퍼마셔서 사고를 내는걸까

미국의 금주법이 주류계에 영향을 끼친것처럼 우리나라는 양곡계정법이 영향을 많이 끼쳤네요. 갠적으로 안타깝습니다

우리아버지 회사네ㅎㅎ

자막에 담군 소주가 아닌 담근 소주로 변경해주세요~

김바비 너무 잘생김

따르다보면 정확히 7잔반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이건 동의 못합니다. 360을 7.5로 나누면 정확히 48이 나와요. 소주1병=소주7.5잔 이라고 한건 상술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한잔을 60ml로 하거나 혹은 40ml로 하면 정확히 360ml가 나올수 있지만 48ml로 해서 7.5잔? 뭔가 어정쩡한 느낌은 있죠

오늘진로한잔해야것네

왜 마지막에 원샷 안해요?

처음 소주 마셨을때 이렇게 더럽게 맛없는걸 왜 마셔 했는데 지금은 소주가 내 친구네

역시 술좋아하는건 유전이었군

20년전 부산대 다닐 시절, 소주는 무조건 대선 시원 이었는데 아직도 있나요?

저도수 일수록 원가는 더 내려가지 않을까 해요. 그래도 소주는 빨강 이슬 콜. 소맥이 아닌 맥소롱은 딱 한 잔만 어떻습니까!

25도때 숙취 없으라고 맥소롱 타 마셨는데... 아시는 분??

이름이 김밥이라니 참 정스럽네 아 김밥 먹고 싶다

화학물.. 오로지 저걸 흡입할 줄 박에 모르는 잘못된 음주문화.

처음 소주의 도수가 35도 였다니......;; 아 북한의 소주도 왜 20도가 훨씬 넘어가는지 이해가 되네요.. 우리도 그랬었군아;;

저도수 전쟁에 숨은 이유는 주세죠

소주가 싸고 좋은데 너무 맛이 없어....ㅠ

이젠 주세 개정하고 좋은 재료로 만든 좋은술 마시고싶네요ㅜㅜ

다 좋은데 내용과 관련 없는 영상이나 사진이 너무 많네요. 내용 좋은데 집중이 안되요.

1:30

술이라는 이름이지만, 약물과 다르지 않죠. 기뻐서 마시지만, 사회의 시름이 짙어도 술은 팔립니다. 천 원짜리 두 장이면 취할 수 있는 나라에서 관련 업체들은 사회상에 상관없이 높은 판매고를 구가합니다. 교묘한 마케팅이 중독자를 양산하고, 나라를 병들게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전 진짜 궁금한게 예전부터 있었는데요ᆢ 일본 드라마보면 소주라고 이야기하던데ᆢ일본 소주와 우리나라 소주와 무슨 차이가 있는지 원조는 어딘지 궁금해요

도수는 낮추면서 가격은 왜 안낮출까요..ㅠ

도수 낮추는게 단가 내려가는게 커서일것 같은데

사실 술때문에 사고치는 정신병자가 많아서 마음같아서는 소주를 마약처럼 불법으로 여겼으면 좋겠음. 물론 술자리에서 서로 진솔하게 이야기하면서 소통하게 해주는 좋은게 있는 반면 술에 미쳐서 음주운전과 술먹고 필름끊겨서 사건사고 내는 인간들 보면 그냥 그 인간들 공업용 알코올에 푹 담가버리고 싶음..

소주를 98년 신입생 환영회때 처음 마셨는데 그때 마신게 진로골드 25도였나..26도였나.. 두잔먹고 아웃됨. 눈떠보니 방이었음. 어떻게 집에간건지 지금도 미스테리.

주락이월드 특집 시리즈 14f 응원합니다!

오늘 소주다

병뚜껑 이벤트는 어디 소주든 하면 엄청 잘 팔릴거같은데 왜 안하지?

소주가 증류식 희석식인데 희석식은 증류식이 아니죠

저거 파랑병 흰색병으로 안 바꾸땔 까지 불매해야한다

아마 이름이나 마케팅 덕분 아닐까 ....

대부분 먹는 소주들은 증류주가 아닌 희석소주인데 어떻게 증류주로 1위를 하는건가요

옛날 진로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알콜 희석 용액에 지나지 않는데 나라도 이거 먹으면 이 나라 ㅈㄴ독하네 할 듯 ㅋㅋㅋㅋ 도수가 문제가 아니라 다른 술에 비해 깊은 느낌도 없고.. 나도 술은 소주 빼고 다 먹음

옛날 막걸리보다 소주가 증류식이라 진짜 도수높았다고 하드라구요 막걸리심부름이나 나온시절 증류식이 도수 높아서 현제가 많이 도수가 많이내려갔다고하네요 지인의 지인한테 들은 내용

그나마 빨간색 이 마실만 하던데

진천면의 진이 아니라 진지리의 진입니다.

진로 병 때문에 욕 많이먹는중 아직도 그대로 하는거보니 현상황 모르겠어용 ㅋ

도수를 낮춰야 많이 팔리는걸 알았던거지

최초의 애니메이션 cf는 럭키치약으로 알고있음.

난 숙취때문에 소주 안먹음 소주말고 전통소주 도수 40도 짜리먹음 숙취가 없어서

누가 우리가 마시는 소주는 술이 아니라 화학덩어리라고 욕하는데 어쩌란말인가 값싼 가격에 국민들을 위로해주는데

안동소주 40도 짜리가 맛있음 1병이면 맛 감

낼 나 새벽 5시에 비닐하우스 속비늘 덮으러 가야함 나의 아저씨 짱

하이트진로 회장 ^^..

엇 주락이월드 컨텐츠 아님?

그런데 소주가 수학기호로는 정작 독극물로 되어있다면서요??

장구하게 소주를 읇어놓곤 한 잔도 안마심.. 야레야레..

주락이월드가아니였다니!

난 저 술에 들어가는 액상과당이랑 화학첨가제가 너무 안맞아 코스트코 보드카 200ml마시고 취하는거랑 소주2병 마시고 취하는거랑 머리깨지는게 달라

부산 사람이라 시원을 자주 마시지만 다른 지역에 갈때는 진로만 마십니다.

4:04

참이슬 말고 이전 두꺼비라고 불리우는 빨간 뚜껑 빨간 두꺼비 팔고 있지 않나요? 마트에 있길래 참이슬보다 도수가 높은걸로 기억하는데. .